seri(@serikachan)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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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로도 서사적으로 참 잘 만들어진 캐릭터라구 생각함. 그래놓고 저는 결국 이런 길을 가지만... 제가 하드컨텐츠까지 파게 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혹시 그렇게 된다면 물크롬 데려가라 조언해주신 로드님들 저의 불행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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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내 항목에 나도 처음 듣는 일화가 너무 많은데 차라리 항목 자체를 삭제하고 싶어도 그게 그렇게 어렵다면서요? 그래서 그냥 관심 끄기로 하고 오랫동안 안 들어갔는데 주변사람이 야 너 모르는 오빠 생겼더라 ㅋㅋㅋㅋ 라고 해서 ㅋㅋㅋㅋㅋㅋ그때야 들어가보고 어이상실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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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료분에는 무시무시한 몬스터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생물이...! (유료분 컷은 올릴 수가 없어서 콘티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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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초창기에 유명인이나 작가로 보이는 분은 무작정 팔로우했고 그 뒤로도 작품 감상을 종종 남겨주길래, 이벤트 당첨돼서 디엠하느라 등등의 이유로 되는 대로 팔로우하고 따로 정리를 한 적이 없어요. 팔로우 목록을 관리하다니 처음 듣는 발상이네요. 저는 제 방 정리도 안 하고 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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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 혼자 외로웠기에 가족의 존재를 알고 큰 위로를 받는 나인의 이야기도 좋지만, 그렇다고 가족이 다는 아니므로 혈연에 지나치게 얽매일 필요는 없다는 솔피의 말을 동시에 들려주는 지점이 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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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 보고 와 최인훈의 광장 같다 ㅎㅎㅎ 하면서 읽기 시작하다가 뭐야 웹소설이 이런 호흡...? 하면서 의아해졌다가 50화쯤 가서는 이거 현판이 아니라 전후문학 아냐? 했다가 62화에서 뇌가 좀 녹은 거 같음 ㅇ<-< 아니... 이게...? 이렇게...? 하지만 그 뒤를 보려면 다음 마감을 처리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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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말 자체가 아이들 중에는 퀴어 없을 거라는 전제를 깔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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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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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제가 1차로 다가오는 부분 원래 콘티는 이랬는데 스크롤 내리면서 보게 되면 아래에서 손이 올라오는 것보다 위에서 손이 내려오는 구도가 더 효과적일 것 같다고 한흔님이 바꿔서 제안해주셨어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천재연출가님 작법서 같은거 내주세요... twitter.com/hanheunha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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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 작업하던 당시 행아웃으로 화면 공유하고 있었는데 비완님 : 저 송아지는 뭐죠? 나 : 유니콘인데... 나 : 하 그리폰 그리기 너무 어렵네 다른 작가님 : 저거 모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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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들려주면 더 높은 소리로 따라해줌... 야망을 노래하는 삐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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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피치의 이 짤을 생각하며 그렸던 twitter.com/hanheunha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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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문학 수업하다 보면 성평등한 관점에서 비판적 읽기를 하지 않으면 너무 유해한 대목이 많아서... 안티페미한다는 요즘 남학생들도 교과서에 실리는 작품들 전문을 읽게 되면 이거 성범죈데? 남주 쓰레기 아님??하게 될 거라는 확신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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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분에는 드디어 찹쌀떡같은 그 아이가! 오랜만에 유현이도 등장해요! 그리고 실트에는 벌써 성현제 생일이 떠 있군요. 유료분에 등장할 때는 천둥번개가 치더니 무료분으로 풀릴 때는 또 생일이야... 무서운 사람... 그리고 모레는 소영 씨도 생일이랍니다! 두사람 생일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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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이렇게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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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작품 추천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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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최근 몇 년간 박씨전과 홍계월전 외에도 다양한 여성영웅소설이 꾸준히 출제되는 경향이 뚜렷해서 좀 즐겁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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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ZLo 이미지컷 콘티에는 그시절 미연시 느낌으로 되어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정말 익숙한 도식 아닐지? 아침에 오빠 깨우러 오는 동생(특. 호감도작 하면 깨우러 들어왔다가 꼬물꼬물 잠들어있는 이벤트 발생함), 일어나면 부엌에는 밥 해주러 온 소꿉친구(특. 도짓코 속성 있고 자주 흐에엥 하며 매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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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복선 같은 거였냐구요 오늘자 서브병에 빠지다 특집을 봐주세요 naver.me/x5WGsb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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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수십번 읽으면서 콘티를 짜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소설의 디테일에 매몰되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마다 비완님이 곁가지를 효과적으로 쳐내고 어디에 중점을 둘지, 어떤 부분을 전달해야 웹툰으로서 즐거워질지 잡아주셨습니다. 그 피드백을 바탕으로 콘티를 갈아엎는 것은 저의 몫이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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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로오히에 나오는 가족들 거의다 혈연이랑 상관 없는 대안가족 아니냐? 용병왕의 뒤를 잇는 후계자도 혈통빨이 아니라 의붓딸이고. 이야기 구조는 정통을 따르지만 이야기를 메우는 부분부분은 현대적인 신선함으로 차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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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발된 <전원 옥쇄하라!> 읽는데 무슨 거대한 부조리극을 보는 것 같다. 챕터 하나하나 넘어갈 때마다 개죽음당하는 병사들이 가득한데 윗선에서는 다들 광기에 빠져서 자살특공을 부르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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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도움 얌님이 세팅해주신 모동숲 그녀의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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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등 얘기하니까 친구가 응? 어차피 바텀은 등빨이란 뜻인가? 해서 갑자기 해저에서 건져올려짐 니가 내 구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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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데타> 봤는데 내가 기대한 것: 내가 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