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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내가 키운 S급들> 태국어 정식 번역 서비스 시작되었습니다! เว็บตูน <My S-Class Hunters> แปลเป็นภาษาไทยแล้วค่ะ! อ่านให้สนุกนะครับ!
webtoons.com/th/fantasy/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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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는 스포일러 생각하면 역시 지휘당하는 것에 미미한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해서 넣었던 눈빛 / 시야공유 연출 되게 고민했는데 흔님이 여러 안 만들어서 백업해주셔서 멋진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feat.형만보는동생뷰 / 성한씨는 파워풀한 몽골리안 사법으로 쐈다는 설정(그러나 결과는😂) twitter.com/hanheunha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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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로 배운 일본어는 노래부르기 시험 따로 안 봤는데 아마도 오타쿠새끼들이 어떤 혼돈을 만들어낼지 선생님이 알고 계셨던 거겠지... 오타쿠 징그러워요(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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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은 소비자가 많지 않아서 불법유출도 비교적 적은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GL마저 불법으로 소비하는 사람이 많아진 건가😩 갈수록 웹툰 불법유출 너무 심해지는 것 같다. 제발 무전취식하는 사람들에게 법적 제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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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분에 나오는 크레케의 이름은 인종차별적인 맥락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약간 바뀌었습니다. 사람에게 쓰면 차별이지만 동물에게는 애칭으로 종종 쓰이는 단어인데 바꾸는 거 에반가 싶어서 꿈에서까지 고민할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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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뒤늦게 읽었다. 완벽한 만화... 개인적으로는 <게이머 걸>보다 더 좋았는데 젠 왕 작가님이 스토리까지 다 하셨구나. 탄탄한 구조와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뻐렁치는 전개 너무 좋았다ㅠ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로도 나와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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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세로 스크롤에 최적화된 컷들을 단행본으로 재편집하는 건 너무 어렵고 품이 드는 일이라... 세로로 길게 뽑은 뒤 이런 식으로 두루마리처럼 보관하는 상상만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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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 장면만 있는 건가? 인신공양 장면을 저렇게 표현했다면 넘 기괴할 것 같지만 표정이랑 가사 보면 인당수 아래 아버지나 마을을 구할 뭔가가 있어서 건지러 가는 걸로 각색한 거 아닐까 싶음 나훈아가 TV콘서트 마지막에 바다에 뛰어들어서 코로나를 끝낼 빛나는 뭔가를 건져올린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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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끝나고 호다닥 창덕궁에 매화 보러 갔는데 그새 다 졌어😢 그래도 형님은 매화 구경하면서 화산이여...아니아니 동생이 준 선물도 떠올리고 마수 사육 일도 하고 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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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님의 턱살 모찌 스트레스볼이나 턱살 볼륨 마우스패드라든가... 정대만의 날아간 앞니 보석함에 담아서 내놓으면 불티나게 팔릴 것 같은데 twitter.com/opticrom/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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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분 유진이가 다과 먹고 보이는 반응은 원작에서는 상당히 건조하게 나오고 평가도 박한데, 완결까지 읽어봤을 때 이건 아무리 봐도 중년아재화법으로 해석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결국 피스랑 부전자전하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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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심청> 오디오 드라마 외전 녹음 후기 2. 저때 녹음실 진짜 뒤집어짐 ㅋㅋㅋㅋ 동물소리만 따로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ㅋㅋㅋ 신희님은 원래 대본에 청이랑 뺑덕어미 과거편이 먼저 나와 있었는데 감정 북받쳐서 코맹맹이 될 거라고 에피소드 순서도 바꾸셨답니다. 다 알고 준비되어 계셨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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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불법사이트가 범람하면서 수익 반토막 나는 것에 대한 책임은 플랫폼에 묻지 않으면서, 작가한테는 유독 무능해서 엠지도 못 갚고 플랫폼에 기생하는 주제에 징징거린다는 프레임을 씌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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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과 별개로 제가 염려하던 모든 것들이 이미 시작되어서, 저뿐 아니라 주변 작가님과 제 작품을 읽어주신 독자분들에게까지 피해가 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계정 하나를 언팔하는 걸로 결국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요. 가까운 시일 내에 날 잡고 팔로우 정리를 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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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우 스킬 각성까지는 드라마성을 살리고자 오리지널 각색이 꽤 들어갈 예정입니다. 명우 좋아하는 분들 즐겁게 봐주셨으면...
그리고 원작에서는 명우가 살아오면서 갈았던 칼날 개수가 함께 카운팅되어 있는데 직관적인 이해를 위해 1부터 시작해버렸어요. 미안하다 명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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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검열 겪고 자란 세대도 이제 다 자라 성인이 되었는데 아직도 교육현장에서는 성지향성에 따라 학생을 차별하거나 배제해서는 안된다는 기본적인 논의조차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고 있네... 안그래도 애들이 없어서 난리인 나라에서 애들 존재를 지우고 죽게 만들지 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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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리믹 작가님의 농촌 프린세스 원작도 정말로 굉장히 재밌고 유쾌한데, 공대생 만화 그리던 짬바로 이번에는 1000% 리얼한 K-농촌을 그려내신 최삡뺩 작가님의 깨알같은 센스가 군데군데 묻어나서 너무 좋다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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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마법소녀가 실트에 ㅋㅋㅋㅋㅋㅋ 매지컬매화로 피어난 마법소녀 유현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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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공부한 만큼 결과가 따라주길 빌어야지 대박은 무슨 대박을 빌어... 하고 냉소적으로 생각할 때도 있었는데 살다 보니 이젠 그냥 다들 뭐든 잘 풀리고 대박나길 빌어주고 싶다. 모두에게 각자의 대박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분들 내일 끝까지 잘 치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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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과 장신구도 그렇지만 무대 연출도. 치고받는 액션 장르야 끊임없이 나오면서 연출에 참고할 레퍼런스가 무수히 쌓이고 발전해왔지만 아이돌물은 수 자체도 적고, 출판만화/웹툰 중에서도 구체적인 무대 퍼포먼스에 초점을 둔 작품은 정말 손에 꼽는단 말이에요. 이건 진짜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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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창극 티케팅 광탈했는데 친구들 덕에 운좋게 보고 왔다🥹 웹툰에서 음소거된 노래들을 직접 들을 수 있다니 이건 귀하죠... 극이 시작되는 순간 관객들을 매란국극단을 보러온 그 시절 관객들로 극 안에 편입시키는 연출에 과몰입으로 쓰러질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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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AI가 무하풍으로 그린 연회장이었나... 군중 묘사가 마구 일그러져 있어서(원경이라 대충 붓질한 게 아니라 있을 수 없는 부위에 피부칠이 되어있다든가) 진짜 괴담 같았다. 즐거워 보이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인간 아니잖아 말하는 순간 음악소리 뚝 그치고 다들 돌아볼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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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원작자님이 불공정계약에 지쳐서 창작 포기 선언 하신 것도 업체가 모든 2차적 사업권을 포괄하는 문제가 엮여 있었던 걸로 알아요. 기사 참조 : 공중파 시즌4 애니 ‘검정고무신’ 원작자 수익 435만원뿐이었다
m.seoul.co.kr/news/newsView.…
고시생툰. 쌤툰. 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를 그렸고 매지컬 고삼즈, 아르피엘, 그녀의 심청 스토리를 썼습니다. 현재 내가 키운 S급들 웹툰판 각색콘티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