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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다운 음원 들을 땐 담뱃불 붙이는 소리 땜에 벅차고 영화로 볼 때는 타이밍 땜에 기절함… 그의 시그니처 구름 무늬 옷 입고 해결사 긴짱으로 부활하는 장면에서 개웅장하게 밑에 전주 깔리고 팟짱의 수미상관 대사와 함께 “고맙다고 말하기 위해 달려왔네” 가사 나오는 건 그냥 반칙임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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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들이랑 있을 땐 골목대장 구라상이다가 어른이랑 대화할 땐 아기토끼 말투 되는 거 너무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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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분 긴토키 눈 다 죽은 거 뢰전드 괴롭잖아요…… 무슨 일이 있어도 눈알만큼은 총명하던 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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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스하게 맥주 주문하고 따라주는 것도 킹 받고 아기들 화해시켜주겠다고 눈치 살금살금 보면서 얼굴 들이미는것도 넘..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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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6/21 큰 거 온다 …
거짓 하나 보태지 아니하고 진짜… 전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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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긴토키 엑스레이 요 모양인 것두 어처구니가 없음 ㅠㅠㅠㅠㅠ 그이의 머리카락에는 역시 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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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나는… 은혼이면 웃긴가봐 같은 장면 1010번째 보는 중인데도 폭소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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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돌아간 귀신 부장 정말 짱임 그치 그이는 마요라이기 전에 진선조 부국장이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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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구라짱 너무… 쇼킹함 고작 열네살이 이런. 이런 생각으로 바다에 뛰어들엇다는 게 가슴이 찢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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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즈 일러는 보면 걍 죽고싶음 냅다… 냅다 진짜로.
믿기지가 않는거지 이렇게 평화로운 일상이 그들에게도 존재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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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편 조은 점… 작화팀의 어떤 잘생기게.. 잘생기게..!!! 따위의 의지가 너무 잘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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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 나서 죽고싶어… 이제 자긴 더 이상 서당 소속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앗을 이 총독님 땜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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