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changdeokpalace)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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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驚蟄) : 삼라만상(森羅萬象)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오늘의 창덕궁 모습들 _ 근용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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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으로 물드는 부용지(芙蓉池)의 오후 풍경 연꽃이 피면 더 아름답겠다는 어느 분의 답글에 글 보다는 영상으로 답해드립니다. #연꽃 #부용 #부용지 #정조의꿈 #창덕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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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가 많으셔서 알려드려요~ 창덕궁 개화시기입니다. 예상시기이기 때문에 꼭 들어맞지는 않는다는 점 양해해 주세요~^^ 이번 해에는 작년보다 조금 빠르다고 해요. 틈틈이 매화소식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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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薄石)에 내려앉은 겨울 #대궐 #한국전통 #우리문화유산 #창덕궁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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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이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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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_ 창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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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만 겨울이 좋은 이유 눈 그리고 고궁설경 눈(目) 부셨던 지난 토요일 눈(雪) 내린 창덕궁 ❄️ _ 길라잡이 이한복 作 #궁궐 #조선 #문화재 #창덕궁 #세계유산 #문화재청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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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약꽃 전설 > 옛날 한 공주가 사랑하는 왕자가 먼 이국땅에 묻혀 모란꽃이 되었다 공주는 슬픔에 잠겨 모란꽃이 되어버린 왕자를 찾아 갔고 하늘에 기도했다 '영원히 왕자와 함께 있게 해주세요' 하늘은 공주의 지극한 사랑에 감동하여 왕자의 화신인 모란꽃 옆에 작약으로 피어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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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밤이 긴 날, 동지(冬至)다. : '겨울에 이르렀다'는 24절기 중 스물두번째 절기 동지 사진_ 근용 作 #작은설 #동지 #팥죽 #밤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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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들이 사랑한 왕실후원 작은 걱정쯤은 시원하게 날려주는 후원의 소소한 풍경들 #작은폭포 #전통정원 #서울의궁궐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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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院有花春晝永 八方無事詔書稀 온 정원에 꽃이 피어 봄날은 긴데 온 세상이 태평하니 임금의 조서도 드물어라 _ 근용 作 : 후원 가장 깊숙한 곳, 임금의 휴식처 #옥류천 #후원 #왕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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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없어 서운했던 밤하늘 그림같은 구름이 환하게 밝혀주었던 지난주 달빛기행 하늘 _ 행사 : 창덕궁 하반기 달빛기행 - 일정 : 8/22~10/27 매주 목~토, 일(외국인만) - 예매(8/14 14시부터) ticket.auc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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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올렸던 작약꽃 전설 속 공주가 사랑한 모란 왕자도 창덕궁에 활짝 피었습니다. 바람이 기분 좋은지 왕자도 산들산들 춤을 추고 있네요. 🌼🍃 #문화재청 #창덕궁 #고궁나들이 #여름이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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滿院松聲夜聽濤 : 집안 가득 솔바람소리 밤에 파도소리 듣는 듯 취한정 주변은 소나무가 많았다 무성한 소나무밭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파도 소리로 비유한 운치있는 구절을 느껴보시길 _ 창덕궁 후원 '취한정'의 주련 구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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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날의 그림같은 풍경 _ 창덕궁 후원 부채정자 '관람정' #여름풍경 #시원한 #창덕궁 #후원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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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2편 '비밀의 정원 창덕궁 후원'에서는 <왕비, 자연을 통해 답하다> 주제로 창덕궁의 아름다운 자연과 후원, 동궁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습니다. 깊이 들여다볼 수 없었던 후원의 모습을 꼭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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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비가 아니였음 좋겠습니다 : 비가 오는 궁궐 사진_ 근용 作 #비오는 #궁궐 #창덕궁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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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壇弧矢 솔밭에서 활쏘기 槐陰鞦韆 느티나무 아래에서 그네타기 虛閣投壺 넓은 정각에서 투호하기 淸簟奕棊 대자리 깔고 바둑 두기 西池賞荷 연못의 연꽃 구경하기 東林聽蟬 숲속에서 매미소리 듣기 雨日射韻 비오는 날 한시 짓기 月夜濯足 달밤에 개울가에서 발 씻기 _ 소서팔사(消暑八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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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봄, 그리울 계절 #창덕궁 #고궁의봄 #세계유산 #낙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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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눈 오는 날 영상이 너무 멋져 감탄이! twitter.com/LoveJONGMY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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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옥당 마당에 핀 매화🌸🌺 벌들이 붕붕 거리며 분주하게 봄을 나르고 있는 풍경 #매화 #봄소식 #궁궐과봄꽃 #창덕궁소식 #우리문화유산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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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은 과거 어떤 풍경이었을까? 빈 공간이 역사를 품고 있다면 그때의 시간을 눈으로 그려보는 것이 '정답' 이라고 합니다. 1. 눈을 감고 그림을 떠올린다 2. 다시 눈을 뜬다 3. 눈이라는 붓을 통해 그림을 그려본다 시간여행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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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이 올라갈 때는 한 등급, 반 계단씩 올라 남에게 뒤처질까 남을 밀치고 앞을 다투다가, 마침내 몸이 숭고한 자리에 이르면 마음에 두려움이 생기고, 외롭고, 뒤로는 천 길 낭떠러지로 내려오고 싶어도 내려올 수 없게 된다. 역대의 모든 벼슬아치들이 그러했을 것이다. _박지원 「열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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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의 매력은 늘 다른 얼굴이라는 것. 울긋불긋 하다가 비가 내리면 또 다른 풍경을 선사해줍니다. _ 근용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