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changdeokpalace)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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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들이 사랑한 왕실후원 작은 걱정쯤은 시원하게 날려주는 후원의 소소한 풍경들 #작은폭포 #전통정원 #서울의궁궐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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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시원하게 내려주어 후원은 보기가 더 좋습니다 숙종 임금님이 매우 좋아하여 이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셨다는데 특히 여름의 애련지 풍경은 그 이유를 알 듯 합니다 연못 가득 연잎이 피더니 어느새 정자 앞으로 옹기종기 #창덕궁 #장마 #후원 #자연정원 #연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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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으로 물드는 부용지(芙蓉池)의 오후 풍경 연꽃이 피면 더 아름답겠다는 어느 분의 답글에 글 보다는 영상으로 답해드립니다. #연꽃 #부용 #부용지 #정조의꿈 #창덕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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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옷을 입는 창덕궁은 이렇게나 이쁜데 감상 해주는 이가 없으니 지나가는 계절이 속상하기만 합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19가 사라지길 #4대궁궐 #문화재청 #창덕궁 #여름의풍경 #초록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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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일시 중지 연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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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을 살면 푸른빛의 청학이 되고, 다시 천 년을 살면 검은빛의 현학이 된다” 실제로 학은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음에도 천년을 장수하는 장생불사의 염원을 상징하며 그 중 흑학(현학)은 수명이 600살이 되면 물만 마시고 살아간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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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올렸던 작약꽃 전설 속 공주가 사랑한 모란 왕자도 창덕궁에 활짝 피었습니다. 바람이 기분 좋은지 왕자도 산들산들 춤을 추고 있네요. 🌼🍃 #문화재청 #창덕궁 #고궁나들이 #여름이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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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약꽃 전설 > 옛날 한 공주가 사랑하는 왕자가 먼 이국땅에 묻혀 모란꽃이 되었다 공주는 슬픔에 잠겨 모란꽃이 되어버린 왕자를 찾아 갔고 하늘에 기도했다 '영원히 왕자와 함께 있게 해주세요' 하늘은 공주의 지극한 사랑에 감동하여 왕자의 화신인 모란꽃 옆에 작약으로 피어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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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에 널려 있다 하여 귀하지 않은 것이 아니지 낮은 곳에서 참 예쁘게도 피었구나. #예쁨 #꽃잔디 #너도귀하다 #창덕궁 #궁궐꽃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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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의 꽃말은 고결과 결백이자 군자의 꽃이라 불린다. 향이 만리까지 뻗힌다는 매화는 봄에 가장 일찍 개화한다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사나 결코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취하지 않는다'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취하지 않는 매화는 고결과 결백의 상징이 되고자 했던 조선 선비들의 마음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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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읽는 한시 遲日江山麗 나른한 햇살에 강산은 아름답고 春風花草香 바람이 불어와 풀꽃향기 날리네 나른한 햇살에_ 杜甫 두보 #창덕궁 #고궁 #찾아온봄 #봄에읽는시한편 #두보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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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나누는 날, 춘분(春分) 어수선한 세상 소리는 잠시 잊으시라고 봄 소란 피워주고 있는 창덕궁 꽃 모습 올려드립니다. 창덕궁_ 근용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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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시끄러운데 계절은 조용히 자신의 할일을 마치고 어여쁜 옷을 입었습니다 미처 못본 미안한 마음에 출근길 카메라에 찰칵. #평범한일상 #소망 #계절 #세계유산 #문화재청 #궁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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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이불을 덮은 창덕궁❄️ ❄️ ❄️ #월요일 아침 풍경 #겨울왕국 #창덕궁 #우리문화유산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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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서울 지식_ 서울에는 사신(四神)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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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날 궁궐은 딴 세상이 되어주는데 들리는 소식은 눈 없는 겨울이 될거라고 12월에 눈이 내리야 한 해를 마감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눈 없는 겨울로 지나가버려 괜스레 섭섭했습니다. 방금 살짝 눈방울이 내려서 '드디어!' 외치며 기다렸는데 오늘도 아쉬울 작정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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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궁궐 지식_ 천축(天竺)에서 날아온서유기 일행, 궁궐 지붕에 산다? 천축에서 돌아온 서유기 일행은 우리 궁궐 지붕에 산다. 이들이 지붕에 사는 이유는 바로 살을 막는 벽사의 기운을 가졌기 때문이다. 즉, 궁궐을 지키라는 임금의 명으로 이들 모두 신통한 힘을 지닌 존재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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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을 지나 한해가 저무는데 만리 근심 묶어 놓고 누각에 올라본다 거울을 보니 옛날 모습이 아니고 꽃다운 머리에는 가을이 되었네 _ 가을 한시를 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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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주말이 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 마지막 주말입니다. 왕의 정원과 가을이 만나 아름다운 단풍 풍경에 물든 후원(後苑) 주말, 고궁의 가을을 눈에 담아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cdg.go.kr/cms_for_cdg/pr… 사진_ 근용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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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보존되면 이렇게 멋진 풍경과 더불어 살 수 있습니다. 나무들이 옷을 갈아입고 꽃을 피워주고 때로는 하얀 눈으로 변신하는 모습까지 우리는 그 가치를 자주 잊어버리곤 합니다. _소식 하나: 이번주 주말이 창덕궁 후원 단풍 절정 #창덕궁 #후원 #단풍절정 #단풍 #우리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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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입니다. 창덕궁의 어여쁜 계절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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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가을을 맞아 궁궐 정원에서 독서와 사색을 즐길 수 있는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가 시작됩니다. : 2019. 10. 15. ~ 11. 10. *후원 정자 '영화당', 연경당 서재 '선향재' 독서心터로 개방합니다. cdg.go.kr/cms_for_cdg/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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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이 올라갈 때는 한 등급, 반 계단씩 올라 남에게 뒤처질까 남을 밀치고 앞을 다투다가, 마침내 몸이 숭고한 자리에 이르면 마음에 두려움이 생기고, 외롭고, 뒤로는 천 길 낭떠러지로 내려오고 싶어도 내려올 수 없게 된다. 역대의 모든 벼슬아치들이 그러했을 것이다. _박지원 「열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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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없어 서운했던 밤하늘 그림같은 구름이 환하게 밝혀주었던 지난주 달빛기행 하늘 _ 행사 : 창덕궁 하반기 달빛기행 - 일정 : 8/22~10/27 매주 목~토, 일(외국인만) - 예매(8/14 14시부터) ticket.auc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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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아홉 마리의 새끼를 낳은 것은 ‘9’가 당시 사람들에게 가장 큰수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용은 신령한 수신(水神)이자 왕을 상징하기 때문에 아홉의 새끼를 낳았다. "용의 아홉 아들들은 비록 용이 되지 못했지만, 각기 좋아하는 것이 달랐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들이 되었다." 전해져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