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滿院松聲夜聽濤
: 집안 가득 솔바람소리 밤에 파도소리 듣는 듯
취한정 주변은 소나무가 많았다
무성한 소나무밭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파도 소리로 비유한 운치있는 구절을 느껴보시길
_ 창덕궁 후원 '취한정'의 주련 구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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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봄꽃 개화시기 입니다.
이제부터 꽃대궐이 시작되려 하니
어서어서 확인하시고 봄 나들이 준비하세요~
→ cdg.go.kr/cms_for_cdg/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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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정전 '인정전'이 내부관람을 합니다.
4월~10월
매주 목,금,토
현장접수 선착순 30명.
내부관람으로 더욱 깊은 궁궐 정전의 위엄을 느껴보시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cdg.go.kr/cms_for_cdg/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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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가을을 맞아 궁궐 정원에서 독서와 사색을 즐길 수 있는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가 시작됩니다.
: 2019. 10. 15. ~ 11. 10.
*후원 정자 '영화당', 연경당 서재 '선향재'
독서心터로 개방합니다.
cdg.go.kr/cms_for_cdg/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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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궁궐의 운치는 또 얼마나 좋은지,
창덕궁 안에 위치한 동궐마루에서
따뜻한 커피한잔과 궁궐운치를 즐기는 여유를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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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약꽃 전설 >
옛날 한 공주가 사랑하는 왕자가 먼 이국땅에 묻혀 모란꽃이 되었다
공주는 슬픔에 잠겨 모란꽃이 되어버린 왕자를 찾아 갔고
하늘에 기도했다
'영원히 왕자와 함께 있게 해주세요'
하늘은 공주의 지극한 사랑에 감동하여
왕자의 화신인 모란꽃 옆에 작약으로 피어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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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시험에 떨어졌다 할지라도
임금의 병풍으로 쓰였다면
그것 또한 가문의 영광
당시에 낙담했던 선비님들의 낙폭지(낙방지)는
후대에 유물이 되어 문화유산이 되었습니다
#시험지버리지마세요
#모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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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재의 본채 누마루 밑에는 특이한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문양의 이름은 '빙렬' 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누마루 밑이 다름아닌 불을 넣는 아궁이가 위치해 있어 부디 불이 나지 않기를 바라는 조상들의 간절한 마음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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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눈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퇴근이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고궁설경은 아름다워서 싫다고는 말 못하는 1인...
_ 근용 作 (지난주 눈이 내리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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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驚蟄)
: 삼라만상(森羅萬象)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오늘의 창덕궁 모습들
_ 근용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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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밤의 동궁
'동궁'은 궁궐에서 세자의 영역을 의미합니다.
보통 시대극에서 왕세자를 세자~라고도 하며 동궁이라고도 하는데요.
예부터 동쪽은 떠오르는 존재를 상징이기 때문에, 동궁은 곧 새롭게 떠오르는 해! 라는 의미입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 공식 트위터
: 세계유산 창덕궁의 소통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