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
210604(금) 악동서울
천러: 학창시절에 여자아이들 누가 좋아하면 천지학(종이접기) 많이 만들어서 줘요!
김용: 러디 많이 받았나봐요!
천러: 데헷
377
210605(토) 악동서울
천러: 저는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쫓아 놀았을 때 발에 미끄러워서 얼굴 바닥을 향해 넘어졌어요. 앞니의 한 부분을 빠졌어요. 저는 넘어졌다가 바로 아무 일을 없는 척했어요. 남자는 체면이 중요하니까..ㅋㅋㅋ 저는 이를 핥아서 “아이구 한 조각을 빠졌구만”ㅋㅋㅋㅋ
378
천러: 심지어 제 아빠엄마도 몰랐어요. 한국에 와서 회사는 발견했으니까 했어요. 그리고 여러분 콜라 진짜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요. 올해 2월 쯤에 콜라를 마시다가 갑자기 입에 뭔가 딱딱한 거 느꼈는데 거울을 봤더니 원래 했던 이는 바졌어요. ㅋㅋㅋㅋ 치과 가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안 갔어요.
379
210605(토) 악동서울
천러: 좋아하는 남자를 위해 자신이 원하지 않은 그 남자의 학교에 가는 게 자기의 꿈을 걸고서 하는게 안돼요. 먼저 자신을 위해 더 생각하고 여유를 생길 때 다른 사람을 좋아하면 더 올바른 선택일 것 같아요. 남을 위해 자신을 바꾸지 마세요.
380
210605(토) 악동서울
천러: 저도 항상 과거생각을 많이 해요. 중학교 때 제일 많이 생각나요. 돌아가고 싶다기보다는 그냥 그 때의 저를 추억할 뿐이에요. 솔직히 말하면 지금의 저를 더 좋아요. 그때는 너무 애기고 별 생각도 없고 지금 물로 지금도 애기지만...그때는 그냥 시키는 대로 한거였어요.
381
210606(일) 악동서울
천러: 6월6일은 우리 멤버 해찬의 생일이에요. 계속 매일매일 기쁘고 꽃길만 걷기를 바래요~
382
383
210607(월) 악동서울
핸드폰을 멀리 할 수 있는 방법?
마쌤: 이용하는 시간이 줄릴 수 있어요.
천러: 없어요. 줄릴 수 없어요. 진짜 못해요. 저는 태어나서 못한 일 하나도 없는데 이거만 못해요. 진짜 핸드폰이랑 한 몸이 되었어요. 주변사람들한테 이렇게 답장을 빨리 한 사람이 본적이 없대요.
384
210608(화) 악동서울
라이: 그리고 러디가 엄청 좋아하는 멤버 마크의 랩
천러: 아니요. 저는 마크 안 좋아해요😏
386
천러: 저는 여러분의 애완동물이에요^~^
387
준님: 한 동안 새벽에 천러랑 같이 한강에 가서 전동 스케이트보드를 탔어요. 되게 재밌었어요. 한강과 가깝기도 하고 산책을 가다가 전동 스케이트보드를 탔어요.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388
210613 이즈위 영통
💚 저번 영통했을 때 상황봐서 음성메시지로 “잘자”라고 보내겠다고 해서 많은 팬분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 진짜요?
💚 그럼 오늘? 엥~
🐬 봐서요 ㅎㅎㅎ
💚 안돼엉 나랑 약속해요!
🐬 봐서요~저 잊을 수도 있어요~저 생각나면 꼭 보낼게요! 약속할게요! 저는 생각나면 꼭!!
389
210613 이즈위 영통
💚 저 방금 전화 못 받았잖아요
🐬 나를 거절했어요!!
💚 아니요!! 뮤비 티저 나왔어요!
🐬 뮤비 티저????(바로 해드폰 꺼내 확인
💚이번 컨셉 너무 좋아요!
🐬 거짓말!!
💚진짜요! 확인해봐요!
🐬 뮤비 터저? 우리거?
(다급한 손
💚 이따가 확인해요!
🐬 진짜요?저 왜 몰라용!
390
210613 이즈위 영통
💚위에위에 공주님 뵈옵니다. 공주님 신발 떨어지셨어요. 찾아 드렸어요~신으세요
🐬알겠어용
💚어때요? 잘 맞았어요?
🐬너무 잘 맞았어요.
💚크록스 비해 어떤 것 더 좋아요?
🐬그래도 크록스 더 편해요.
💚포기 불가 크룩스
🐬 저 지금도 신고 있어요
m.weibo.cn/5687411308/464…
391
210614(월) 악동서울
천러: 지성이랑은 내가 친화력이 좋은 게 아니라 지성이가 반말 하고 싶은 티를 내요. 이래야 좀 지내지구나..’반말하면 좋을 텐데 반말 하면 더 편할 거 같다’ 이런 느낌 주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반말 할래?? “야” ㅇㅋ 이렇게 된거예요
392
210614(월) 악동서울
천러: 저는 이 친구랑 친한데 이친구가 다른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면 저도 마음속 약간의 서운함이 있어요. 이것은 바로 소유욕이죠. 저도 소유욕이 엄첨!! 강한 사람이에요. 근데 저는 친구한테 소유욕에 없어요. 왜냐면 이 친구가 나랑 친한면 충분한데
393
210616(수) 악동서울
천러: 방금 우리 대화하고 있잖아요. 유튜브 댓글을 봤더니 셋이 싸운거 아니냐고 했어요. ㅋㅋㅋㅋㅋ 사실 우리 팀에 저랑 런쥔이 중국어로 말할 때 다른 멤버들 다 “야야 싸우지마”ㅋㅋㅋㅋㅋ 그래서 가끔 저희 멤버들의 리액션을 보려고 일부러 크게 말해요~ㅋㅋㅋ
394
210617 후야
시작부터 ㅂㅓㄹㅆㅓ웃겨 😂😂😂
395
210617 후야
사촌형 친구 추가하고 방에 초대하다가
천러: ㅎㅎㅎㅎㅎ 들어왔어!!! 고!!!!!
396
210622(화) 악동서울
천러: 저는 진짜 다이어트 안 하는 사람인데 맛 활동 시작하고 한 5일 전까지 6.5킬로 쪘어요. 그래서 멤버들까지 “야 너 왜 살 쪘냐” 이런 말 나와서 저도 진짜 오랜만에 살 빠봐야갰다 했는데 4일 안에 4.4킬로 뺐어요. 진짜 내가 날 좀 멋있었어! ㅎㅎㅎㅎㅎ
397
210622(화) 악동서울
천러: 저는 호시님 부르는 스파이더도 너무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너무 멋있으세요!!!
398
210623(수) 악동서울
천러: 저는 6킬로를 쪘는데 오늘 촬영이 있으니까 3일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어제밤까지 61.2킬로고 3일동안 3.6킬로 뺐어요.
란란: 아예 밥을 안 먹었어요?
천러: 네.
399
210624(목) 악동서울
천러: 한 사람에서 나온 냄새가 저한테 되게 중요해요. 드림에서 저는 마크의 냄새를 제일 좋아해요.
좌마: 오! 어떤 냄새인지 한번 묘사해보세요. 좀 궁금해요.
천러: 이거 묘사할 수 없어요. 각자의 냄새가 다 달라요. 아마도 이거 땜에 저 마크랑 제일 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