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디와함께(@Le_D1122)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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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6(금) 악동서울 천러: 저도 애기 때는 엄청 활발하고 잘 웃고 말 많고 잘 떠들고 장난 잘 치고 잘 까불고 그래서 엄마아빠가 애기때 이런 사람이 이런 사람이면 크면 엄청 조용해지고 성숙한대요. 저도 앗 나 크면 엄청 조용해지겠다 생각했는데 애기때보다 더 미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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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7(토) 악동서울 천러: 재밌는 tmi 있는데... 저는 집에서 피아노 칠 때 대갈이 항상 옆에 앉아 들어요. 저는 밥을 먹거나 침대 눕거나 할때 놀아달라고 대갈이 항상 짖었고 제가 뭐하든 최대한 나를 방해하고 못하게 하는데 피아노 칠 때만 얌전히 있고 아무소리도 안 나요. 너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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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8(일) 악동서울 천러: 만약 저는 좀비 만난다면 쿤거 던지고 얘 잡아 먹으라고 더 맛있다고 말할 거예요. ㅎㅎㅎㅎㅎㅎ 쿤거: ㅇㅋ 만약 저라면 자발적으로 나서서 나를 먹으라고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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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9(월) 악동서울 마쌤: 앗 나 너무 좋아요! 천러: 너무 티나게 하지마요! 마쌤: 오랜만에 종귀요미 보니까 너무 보고 싶어 죽겠어요! 천러: 너무 티나게 하지마요. 저 너무 부끄러워용! 마쌤: 마스크 뚫고 러디의 빨게진 얼굴 봤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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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9(월) 악동서울 천러: 인간관계는 흘러가는 대로 가는 게 좋아요. 너무 집착하면 다른 사람도 불편하고 자기자신도 불편할 거예요. 흘러가는 대로 가면 자기도 분명히 좋은 사람 만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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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화) 악동서울 천러: 요즘 중간 고사 보는 모든 학생분들 화이팅!! 열심히 준비하고 좋은 성적 나왔으면 좋겠네요. 좋은 성적 안 나와도 너무 힘 빠지지마세요. 인생 그렇게 긴데 한번 실패할수도 있지 그죠! 그래서 마음 편하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떨릴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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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화) 악동서울 천러: 명호는 예술에 대한 태도나 삶에 대한 태도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은 친구예요. 그래서 저도 명호랑 자주 만나고 차를 마시고 와인을 마시고 많은 이야기를 나눠요. 저는 명호를 되게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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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1(수) 악동서울 천러: 전에 엄마랑 같이 놀러 갔을 때 엄마가 “이리와 러러 사진 찍어줄게” 저는 “아니야 찍고 싶지 않아” 말했는데 엄마가 “한장 찍자 여기까지 왔는데” 결국 가서 찍기 싫다는 표정이 지으면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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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1(수) 악동서울 천러: 저 방금 우리 컨텐츠 보고 있었어요. ㅎㅎㅎ 진짜 너무 시끄럽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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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1(수) 악동서울 천러: 저는 승부욕 강한 사람이 아니에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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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3(금) 악동서울 천러: 오늘은 4월23일 제가 기억이 맞다면 우리 제노꼬마의 생일이에요. 생일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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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4(토) 악동서울 천러: 저는 아직 내 사랑니 안 뺐어요. 내 사랑니 얌전히 있으면 좋겠네요. 얌전하게 있으면 사탕 먹게 해줄게용. 나를 아프게 하지마세용!!! 빼게 만들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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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4(토) 악동서울 천러: 저는 우울할 때 좀 극단적인 방법이 있어요. 더 우울하게 만들어요. 그 우울함의 정상에 가게 만들어요. 좀 더 나아지면 저는 나아졌어요. 이거 약간 행복지수의 변화와 같아요. 제일 행복할때 조금만 그 치수가 떨어지면 방금 보다 덜 행복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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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6(월) 악동서울 천러: 자격증! 아까 처음보다가 자가격리인줄 알았어요. 예민해..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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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6(월) 악동서울 천러: 저 요즘 너무 바빠서 안 좋은 습관이 생겼어요. 저 커피 마시기 시작했어요. 며칠전 촬영했을 때 하루에 3잔 마셨어요! 방금도 마시고 싶어서 하나 마셨어요. 마쌤: 어머 좋아하게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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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6(월) 악동서울 천러: 제 주변 사람이 울 때 저는 단 한번도 “얘 뭐야” 그런 생각이 해본 적이 없어요. 저는 왜 우는지 알고 싶고 최대한 공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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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6(월) 악동서울 천러: 우리보다 훌륭한 사람이 많은데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우리 각자의 인생을 살면 돼요. 각자의 잘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텐데 자기를 더 집중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상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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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6(월) 악동서울 천러: 어른이 됐다고 해서 어른답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 성숙함이 천천히 쌓이는 거예요. 사람은 모두 천천히 성장하기 때문에 성인이 되기 전에는 어린아이였다가 성인이 되면 바로 성숙해질 수 없어요. 우리 멤버 지성 보세요. 아직 어린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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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6(월) 악동서울 마쌤: 선택한 직업에 대한 막막하거나 후회해본 적이 있나요? 천러: 후회는 없고요. 어떻게 말할 까요. 음.. 막막할 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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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8(수) 악동서울 시험에 지각하는 사연을 읽다가.. 천러: 웃음이 나와요? ㅋㅋㅋㅋㅋㅋ 반성하세요! 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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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8(수) 악동서울 천러: 저는 전에 말한 적이 있는데 한국에 안 오면 스위스유학을 갔을 거예요. 엄마가 많은 자료를 봐서 선택해줬는데 사실 저는 너무 가고 싶지 않았어요. 마찬가지로 저를 한국에 보냈을 때 저도 되게 오기 싫었는데 지금은 집에 가기 싫어졌네요ㅋㅋ 란란: 요 부분 편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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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웨이보 라이브 천러: 저 이제 밖에 나가만 하면 다 마스크 써요. 절대로 안 벗어요. 다시 자가격리 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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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웨이보 라이브 천러: 저 요즘 제노랑 같이 헬스 다니기 시작했어요. 제노가 하도 같이 가자고 했길래 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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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웨이보 라이브 천러: 어제 제노랑 같이 헬스 하다가 제노가 옷을 벗었어요. 진짜 그 몸이! 사람이 아니에요. 다 근육이에요. 저 너무 충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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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웨이보 라이브 천러: 우리 팀에 개별 멤버 빼고는 다 복근이 있어요. 누군지 여러분 상상에 맡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