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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1(일) 악동서울
잠수해 본 적이 있는지
천러: 저는 항상 우리 단체방에서 잠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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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9(토) 악동서울
천러: 저는 3년전 그냥 행사에 많이 나갔고 목적 없이 살아왔어요. 그냥 제 일이라 생각했고 목표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올해 가장 많이 변했고요. 목표도 생기고 왜 이 일을 하는지 명확히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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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7(목) 악동서울
천러: 외모는 확실히 사람의 첫인상이므로, 사람들은 중시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하지만 외모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지 말고, 사람의 내면을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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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7(목) 악동서울
천러: 어제 제가 김치찌개 시켰고 받았고 그 배달해주신 분이 강아지 밖에 있는데 문이 닫아버려서 다시 벨을 누렀대요. 그래서 우리 강아지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어제 마지막 인사 될 뻔했네요. 아직 세상 살만 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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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6(수) 악동서울
천러: 미안하지만 저는 그냥 붕어빵 별로 안 좋아해요. 관심없어요. 죄송합니다. 근데 뭐 제 취향이니까 그럴수도 있죠. 이해해주세요. 리스펙해주세요. 저는 리스펙할 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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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6(수) 악동서울
천러: 내 딸 대갈이 너무 좋아요. 내 침대, 베게, 바닥에서 오줌을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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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6(수) 악동서울
천러: 저는 활동기 끝나고 숙소를 떠나 집에 가서 사는 거처럼 집에 가고 싶지만 멤버들이랑 헤어지니까 좀 아쉽긴 해요. 내가 숙소에 없어서 다들 이렇게 안 즐거울 거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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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4(월) 악동서울
강아지 키우는 게 대한:
천러: 강아지 키우는 일상은 진짜 너무 귀여워요. 막 하얀 덩아리처럼 뛰어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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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웨이보 210103
나 진짜....피아노 전곡을 찍고 있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에 마크가 전화했어요......그래서 끊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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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1(금) 악동서울
게스트: 내가 가지고 싶은 그 게임기가 품절 됐어요!
천러: 우리 멤버가 성공했는데요! 선물로 줬어요! 진짜 짱이에요! 쩐다!!!!!진짜!!!이거비해 그 전대 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요! 화질이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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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1(금) 악동서울
천러: 저는 진짜 열심히 우리 대갈쓰 잘 크게 열심히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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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8 천러 웨이보
애기...아무리 귀여워도! 말 안 들으면! 교육해야 해요! 아무 데서나 대소변 하고! 혼내야 해요. 하지만 진짜 귀여워요
댓글: 몰라! 말 안 들으면! 혼내야 해요! 아우리 귀여운 애기도 규칙이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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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8(월) 악동서울
천러: 목표랑 계획 세우는 게 엄청 좋은건데 꼭 열심히 하세요. 말만 하지 마시고, 말만 이쁘게 하는거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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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8(월) 악동서울
천러: 원래 스위스 유학을 가려고 했는데 딱 그때 에스엠 연락을 와서 한국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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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7(일) 악동서울
천러: 어떤 형이 있는데 내가 한국말 못할 때 너무 그립다고 했어요.ㅋㅋ바로 마크!!!맨날 나에게 "네가 한국어를 못 할 때가 너무 그립다"라고 해요! 지금 한국어를 할 수 있게 됐고 중국어로 하는 농담들 한국어도 할 수 있게 됐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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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6(토) 악동서울
어떤 노래를 들으면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지는
천러: 우리 드림의 사랑한단 뜻이야 들으면 과거의 기억을 많이 떠올라요. 마크 졸업하기 전에 7드림의 마지막 곡이라 듣고 좀 슬프다는 유일한 노래예요. 우리 같이 뮤비 찍는 장면이 생생하게 떠올라요. 완전 추억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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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6(토) 악동서울
제일 인상 깊은 가사는?
천러: 이거 하나만 잊지마 아주 먼 어느 밤 너를 위로한 별 하나 아마 나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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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거 웨이보 라이브
쿤거: 어제 크리스마스 천러 집에서 같이 보냈어요! 대갈이랑 같이 놀았고 천러라면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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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3 천러 웨이보
우리 집 리리할미가 나한테 아빠 좋다고만 얘기하고 엄마칭잔도 안 하고 삐졌대요. 나한테 이렇게 잘해줬는데 아빠만 좋다고 😜그럼 내 엄마 칭찬을 좀 할게요~그녀는 세상에서 제일X3 좋은 엄마이고,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예쁜 얼굴에다가 예쁜 마음까지~아빠?그냥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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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월) 악동서울 퇴근길
댓글: trigger the fever, we go up, fireflies 무대 해요?
천러: 아니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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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월) 악동서울 퇴근길
천러: 비욘드는 어차피 다 이미 나온 노래라 내가 큐시트를 그냥 말해버릴게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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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월) 악동서울
천러: 안녕하세요~저 오늘 화장 안 했어요~내 생얼이에요~나쁘지 않죠~고마워요
러디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