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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일) 악동서울
사연: 계단에 놓쳐 넘어졌는데 짝사랑하는 남자가 도와줬어요
천러: 우와! 이렇게 자발적으로 도와줬는데 너를 좋아하는 거 확실합니다!!당장 고백해!!!
ㅋㅋㅋㅋㅋㅋㅋ좀 흥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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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일) 악동서울
쿤거: 해찬도 한번에 윈윈한테 전화했는데 윈윈이 모르는 사람인줄 알고 계속 안 받았어여! 아마 해찬도 내가 옆에 있는줄 알고 나한테 전화했고 윈윈이 바꿔달라고 해서 “왜 계속 전화 안 받아”라고 했어요!
천러: 쿤거 좀 슬프다. 쿤거한테 전화해서 다른 남자를 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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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일) 악동서울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넘어지면?
천러: 나라면 확 쓰러진 척 할거야...내가 어쓰러졌는데 나를 웃기겠냐?ㅋㅋㅋ날 걱정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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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일) 악동서울
천러: 초등학교 때 친한 친구가 둘 있었는데 우리 셋이서 삼형제같이 지내다가 한 명이 갑자기 다른 한 명을 너무 싫어해서 둘 사이 좋게 해 주고 싶어서 위로해 줬는데 나중에는 나보다 둘 더 사이좋게 지냈어요! 이게 뭐지 무슨 상황이지..내가 진짜 질투가 많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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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일) 악동서울
천러: 만약 가수 안 한다면 뭐 하고 싶어요?
쿤거: 파일럿을 하고 싶어요!
천러: 만약 실패하면
쿤거: 내가 하고 싶은 일 실패 안 할거예요. 꼭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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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8(금) 악동서울
엔시티 15주년 후의 모습 상상했어요?
천러: 멤버는 100명? 아마도? 하하하핳..그때 엔시티 진짜로 시티로 변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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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6(수) 악동서울
천러: 저는 그 전에 우리 뮤비 찍으러 미국에 갔을 때 4일동안 코피 10번 났어요. 적응이 좀 안돼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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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5(화) 악동서울
천러: 며칠전에 한국에 첫눈을 왔잖아요! 그때..음..저를 뭐라 하지마요ㅠㅠ7시에 저 안 잤어요..영화 보고 있었는데 우와! 눈이 와서 바로 뛰어가서 구경했어요! 진짜 너무 이뻐요! 근데 추워요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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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일) 악동서울
쿤거: 우리 wayv 엘리베이터 남자매니저랑 같이 타면 만약 누가 엘리베이터에서 방귀 💨 꿔도 다 매니저님 한걸로 약속했어요!ㅋㅋㅋㅋㅋ
천러: wayv매니저 한거 극한 직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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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일) 악동서울
천러: 런쥔이 보자마자 해찬이한테 바로 전화해서 메시지 삭제했어요! twitter.com/Le_D1122/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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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무대로> 스포사건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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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스포 이렇게 많ㅇ 안 할게요”라고 말했어요! 매니저형이 “앗 너 스포했구나 나 그냥 너 보고싶어서 전화한거야 “ 답했어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계속 스포해도 되구나 생각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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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디 퇴근길
천러: 무대로 안무 배웠던 날 배우자마자 라디오 했을때 그냥 췄어요! 그 날 라디오 녹음도 있어가지고 녹음 중에 매니저형 나한테 전화했어요! 아마 이번에 내가 스포 너무해나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녹음 끝나고 나서 바로 형한테 전화해서 “형 왜 나한테 전화한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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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디 퇴근길
쿤거: 잠깐만 잠깐만...너 나랑 라이브 하고 있는데 썸네일 왜 마크랑??좀 바꿔야 되지 않나?
천러: ㅋㅋㅋㅋㅋㅋㅋ저번 라이브 했을때 해놓고 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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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목) 악동서울
천러: 저는 일생에 꼭 해야하는일은 제 가정이 있어야 해요! 제 주변 많은 사람들이 결혼하고 싶지 않고 아기 낳고 싶지 않아요! 근데 저는 꼭 결혼하고 싶고 제 아이 있어야 해요! 아마도 제 가족 너무 행복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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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월) 악동서울
천러: 저도 그렇게 귀여운 사람이 아니에요. 저는 귀엽지 않아요! 귀여워지려면 마크 보고 배우세요
467
201206(일) 악동서울
천러: 한번에 나 매니저님 얘기하고 있었는데 그 매니저님 텐의 체격이 좀 비슷하고 마크가 텐이랑 인사법은 엉덩이 치기야. 그래서 갑자기 와서 매니저님 엉덩이 치고 다시 봤더니 매니저님이더라고..그 때 마크 완전 당황했고 “형 죄송해요” 말했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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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일) 악동서울
천러: 개인 채널 오픈하게 된다면 어떤 채널 하고 싶어?
쿤거: 여행채널 오프하고 싶네
천러: 나 두개 있어! 하나는 내 일상을 보여주고 싶고
쿤거: 맞아 너 요즘 딴 사람이 되었어
천러: 오늘 내가 산 차 다구 세트 도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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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일) 악동서울
쿤거: AAA시상식에서 수상 소감 말했을때 “오늘 정말 감사해야 할 분이 많은데 우리 이수만” 갑자기 멍하고 바로 선생님 세글자를 붙었어요!ㅋㅋㅋㅋㅋ
천러: 선생님 귀엽게 봐주실거야
쿤거: 선생님 이거 안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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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일) 악동서울
천러: 올해 한달만 남았는데 쿤거의 소원을 다 이뤘어요?
쿤거: 솔직히 이뤘어요! 천러랑 같이 노래 부른걸요. 우리 프롬홈 같이 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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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토) 악동서울
천러: 저도 돈 벌기 시작하고 나서 부모님의 돈을 다시 쓰고 싶지 않게졌어요. 심지어 제 노력으로 부모님을 부양하고 싶어요. 부모님 평생 수고 많았는데 이제 쉬어야 할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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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저희는 유람선을 타고 한국에 왔어요~
란란: 그거 엄청 비씨지 않아요?
천러: 저 잘 모르는데...엄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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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수) 악동서울
천러: 저도 며칠 전에 외할아버지 꿈을 꿨어요. 꿈에서 봤던 사람은 우리 할아버지랑 닮은 사람 뿐이에요. 얼굴을 보고 눈을보고 저는 엄청 울었어요ㅠㅠ 할아버지가 왜 울냐고 물으셔서 우리 할아버지를 너무 닮아서 그랬어요. 그만 얘기할게요. 이거 해피한 방송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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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화) 악동서울
Justin Bieber Shawn Mendes <monster>
천러: 이 노래 나와서 우리 팀이 난리 났어요! 이 무비에 따라하도 했어요! 특히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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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화) 악동서울
천러: 저 방금 소름 떠는 댓글 봤어요. 천러 이름의 획수도 12예요!!辰乐
(방금 친구 연인 이 두 단어 한자는 다 12획수의 얘기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