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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땅 뚱땅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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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2월 12일 경상남도 오도산에서 어린 수컷 아무르표범이 사로잡혔다. 이 표범은 한표라는 이름을 얻고 창경원에서 지내며 인도표범 사이에 두마리의 자식을 두었다.
1963년 11월 13일 같은 산에서 암컷 표범이 올무에 걸렸다. 10시간 동안 몸무림치다 죽은 이 표범은 한표의 어미로 추정된다. twitter.com/platypupu/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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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온전한 조류 폐사체 발견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보내주시면 더 감사하지만 냉동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보니 제보만이라도 감사합니다.
깃털이 빠진 폐사체는 불가능하구요. 커피쿠폰이라도 드리고 싶으나 자칫 잘못된 시그널을 줄수 있을거 같아 드릴수 없음 양해바랍니다. twitter.com/platypupu/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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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투 대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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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덴마크령 페로제도는 수백마리의 고래를 죽이는 그라인다드랍이라는 전통축제가 열린다. 사람들은 페로제도를 지나가는 고래무리를 모터보트로 위협해 얕고 좁은 만으로 몰아 간다. 그리고 한마리 씩 해변으로 끌어내 척수를 끊어 죽인다.
바다는 곧 고래들의 울음소리와 피로 붉게 물든다. twitter.com/platypupu/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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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는 질긴 나뭇잎을 소화하느라 항상 뱃속이 가스로 차있어서 물 위에 잘 뜬다.
몸도 뒤집어지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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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상어 잠수정에 꿍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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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