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불개는 갈기늑대와 생물학적으로 친척관계. twitter.com/platypupu/stat…
아기기린. 사람만함.
케찰코아틀루스의 몸무게는 대략 250kg 정도로 추정된다. 기린의 몸무게는 약 1,500kg이다.
치킨타올 키친타올
누가 여기다 돌멩이놨어!
휴먼....
세볏방울새. 세개의 독특한 볏이 특징이다. 목청이 크기로 유명한새. 수컷은 소리를 지르며 암컷을 유혹한다. 근데 다른 수컷이 찾아와도 일단 유혹해본다고 한다.
인간이 포유류인것처럼 새들도 수각류 공룡이랍니다. 새는 공룡의 후손이 아니라 수각류 공룡 그자체에요.
고양이들이 왤케 네모에요?
조금 충격적. 산채로 잡아 먹힌 거대한 뱀장어가 왜가리의 목을 뚫고 탈출을 시도함. 촬영 당시엔 둘다 살아 있었다고.
뭔가 대충 그려놓은 것 같이 생긴 녹자작.
한때 미국의 28개 주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러스티패치드뒤영벌은 지난 20년간 개체수의 약 90%가 감소했고 결국 뒤영벌 중 최초의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 꿀벌의 감소라는 장막 뒤 진짜로 중요한 것은 야생벌들의 급격한 감소이다. twitter.com/platypupu/stat…
보라문어를 보라.
이상하네. 과묵한 닭인가?
태국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새끼 호랑이를 불법 판매하려던 일당이 붙잡혔다. 새끼호랑이는 한화로 약 1460만 원에 팔려갈 뻔 했다. 멸종위기동물을 개인에게 허가를 주어 농장에서 기르면 복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을 본 적이 있다. 단지 멸종위기 동물을 키우려는 허영심뿐이면서 말이다.
양재천의 올챙이들을 잡아가지 마세요... 두꺼비와 큰산개구리는 보호종입니다.. 잠깐의 즐거움을 위해 생명을 죽이지 맙시다.
만족하니?
우리가 양봉에 의한 작물 수분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은 우리가 야생벌의 종 다양성을 박살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야생벌만으로는 필요한 만큼의 농작물을 절대 수분시킬수 없고 이미 거의 대부분의 농작물은 양봉과 인간, 드론등을 통한 인공적인 수분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안아줘요.
오늘은 국제 박쥐 존중의 날입니다. 곤충의 조절자이자 씨앗응 퍼뜨리는자이며 꽃의 수분을 돕는 박쥐는 멸종했을 때 대체 불가능한 종으로 여겨집니다. 그런 박쥐는 서식지 파괴와 기후위기, 인간의 편견으로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새끼를 위에서 보호하는 호르몬은 위궤양의 치료제가 될수도 있었다.
퀸즐랜드에서 서식했던 두 종의 위부화개구리는 이름처럼 어미가 알을 삼켜 위 속에서 새끼를 길렀다. 어미는 올챙이가 작은 개구리가 될 때 까지 금식 했으며 새끼는 어미의 입을 통해 세상으로 나왔다. 두 종 모두 발견된 지 고작 10년만에 멸종했다.
종 다양성이 왜 중요한지 진짜 도저히 이해도 납득도 안되시는 분들은 작은 개구리 한 마리가 사라짐으로써 님을 괴롭히는 위궤양을 치료할 수도 있었던 기회가 하나 사라졌다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twitter.com/platypupu/stat…
텍사스 해변에 좌초된 돌고래를 관광객들이 돌고래와 수영하려는 시도와 올라타는 행위를 한 끝에 사망했다고 텍사스 해양 포유류 좌초 네트워크가 전했다. 2016년에는 아르헨티나에서 사망한 혹은 죽어가는 새끼 돌고래를 수십 명의 관광객들이 셀카를 찍은 후 해변에 그냥 버리고 간 사건이 있었다
모시프로그. 이끼같다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