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쇄 탈출한 오리넉울(@platypupu)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야생동물은 사람을 무조건 공격하는 피의 굶주린 괴물이 아니며 먹이를 건내 주어야 하는 가여운 존재도 아니다. 막연한 두려움과 동정이 아닌 일정 거리를 두는 법을 배워야 함. 그리고 야생동물을 습격을 걱정하는 것보다 교통사고당할 확률이 더 높음. twitter.com/platypupu/stat…
옆으로 잽싸게 구르는 뱀이 발견되었다는 소식. 뱀 입장에서도 되게 힘든 일이라 몇초 정도밖에 구르지 못한다고. twitter.com/i/web/status/1…
환상의 호흡 재키와 섀도우. 아쉽게도 영상 속 알은 부화하지 않았다고.
착지 실패!
골프는 특히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광범위하게 빼앗는 스포츠.
뭐임? 이거 뭐임?
대왕고래의 심장. 가장 큰 혈관에서 사람이 수영할수 있다도 알려져 있으나 실제론 겨우 기어 다닐 수 있는 정도라고.
흑범고래의 이빨.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는 도마뱀들.
공룡은 생존 시기가 짱 길어서 지금 화석이 된 공룡들도 살아 있을 때 먼저 사라진 공룡화석을 보았을 것이다.
오랜 보호 노력 끝에 인도의 호랑이가 3000마리를 넘어 섰다는 소식!
등나무는 5월에 피는거 아니었나.
화산토끼 멕시코에 있는 4개의 화산에서 사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토끼. 우는토끼처럼 고음의 울음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 서식지 파괴로 현재 멸종위기종.
밝은 모색을 가진 유럽불곰들. 알비노는 아니며 루시즘일수도 있고 열성유전자에 의한 것일수도 있으며 단순히 좀 밝은 모색일수도 있다.
마지막 주머니늑대 벤자민의 사라진 유해가 작년 12월 태즈매니아박물관에서 드디어 발견되었다. 마지막 주머니늑대였던 벤자민은 1936년 9월 7일 동물원의 부주의로 얼어 죽었고 불법으로 야생에서 포획된 탓에 사후 어디로 옮겨졌는지 기록이 제대로 남아 있지 않았었다 twitter.com/i/web/status/1…
-정정- 오이도 같은 박과 식물이네요. twitter.com/platypupu/stat…
폭발하는 오이를 감상하시겠습니다. 분출오이는 이름과 달리 박과 식물이다. 씨앗이 익으면 폭발하듯 내보내는 것이 특징. 씨앗은 최대 6m까지 날아 간다고.
cymbulia peronii는 살아 있을 때의 모습도 신비롭지만 죽은 후 남기는 투명한 껍데기로 특히 유명하다. 껍데기는 석회질이 아니고 일종의 연골조직으로 되어 있어 투명하다. 바다를 유영하는 바다달팽이의 일종. 생김새와 달리 따듯한 바다를 선호한다고.
영국왕립학회 오픈 사이언스에 새로 올라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베리아호랑이의 성격은 위엄형과 안정형 두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위엄형에 속하는 호랑이들이 더 자주 사냥하고 더 자주 짝짓기를 하며 좀더 건강한 편이라고 .
동물원에 대한 논의는 트위터에서 하기엔 너무 길고 방대함. 책에 썼던 내용도 축약하느라 상당히 잘라낸 부분이 있고... 적어도 지금처럼 동물원의 무조건 적인 폐쇄나 무조건 생츄어리로 보내세요는 현상황에서 별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 동물원 사육 시설 정비부터 좀 하자고..
정말 우려스러운 건 야생벌 개체군의 붕괴하고 있다는 점. 몇년 전 우리나라에서 참호박뒤영벌이 멸종위기종에 등재될 정도로 야생벌의 감소가 급격한 상태. 정말로 생태계를 지탱하는 야생벌들은 대중의 무관심속에서 사라지는 중.
청소년기의 티라노사우루스는 성인과 신체 비율이 사뭇 다르다. 청소년기의 티렉스는 다리가 상당히 김. 아직 티렉스의 태아 화석은 발견된 적 없으나 갓 태어난 티렉스는 다리가 아주 길었을 것으로 추정해 볼수 있다. 중간은 고생물학자 마크 위튼이 추정한 티렉스의 성장기 신체비율.
3월에 한국을 떠나 4월엔 러시아ㅡ중국쯤에 있어야 할텐데...
부산 엑스포 한번 유치하겠다고 겨울철새인 큰고니를 4월에 방사한겨? 보통 2월에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