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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한 나라의 수장이 총리로서 점잖치 않은 화보를 찍었다" "정치인으로서의 신뢰를 떨어뜨린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맞선 한 누리꾼은 "푸틴은 자신의 남성성과 굳건함을 과시하기 위해 상의를 아예 입지 않은 모습을 자주 공개했다"며 여성혐오의 일종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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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마린 총리 '클래비지룩' 여자라서 안된다?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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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 마린(35) 핀란드 총리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깊이 파인 정장 재킷을 입은 패션 잡지 화보를 찍고서 논란이 쏟아지고 있다. 지지자들은 같은 복장의 사진을 올리며 '#imwithsanna'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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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성폭행 혐의’ 조재범에 징역 20년 구형…
검찰 "죄질 불량, 피해자 엄벌 원해"
조씨 성폭행 혐의 끝까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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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 신도 ‘폐지’ 외치는데…
천주교주교회의 이용훈 새 의장 “낙태 단호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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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의장 주교는 "낙태법 폐지에 단호히 반대하고, 반대 운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면서 의사가 낙태 시술을 거부할 수 있는 '진료거부권'에 대해서는 찬성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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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화장실 불법촬영' 남성 개그맨, 1심서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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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여자화장실에 수십 차례 불법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성개그맨 박모씨에게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검찰 구형량 5년보다 현저히 적은 형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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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화백, 성추행 의혹 보도 언론 상대 소송 2심서도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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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만화가 박재동(남,67) 화백이 자신의 성폭력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를 낸 소송에서 2심까지 패소했다.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재판부는 "면밀하게 살펴봐도 1심이 불합리하다고 볼 수 없다"고 항소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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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번복하고 연예계에 복귀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박유천은 현재까지 배상액 변제 의사를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11월 앨범 발매를 앞둔 박씨는 온택트로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 박씨 공식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입장료는 각각 3000엔, 40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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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성폭행 피해자에게 지급해야 할 5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1년째 지급하지 않고 있다.
박씨는 전재산은 타인 명의로 된 월세 보증금 3000만원과 통장 잔고 100만원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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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원 늘어나니 '젠더 국감'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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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탕·정쟁 국감'이라는 비판 속에서도 '민생·정책'을 내세운 여성 의원들의 활약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역대 최다(57명) 여성 의원이 국회에 입성하면서 질문이 좀 더 다양해지며 '젠더 국감'을 향해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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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고소' 100일 지났는데
"몰랐다" "유권해석 받겠다"
원론적 답변만 내놓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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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에게) 신던 스타킹 중 버리는 것 있으면 하나 달라', '성비위 징계 후 오히려 자신이 미투 피해자라고 소문내 2차 가해' 등...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성비위 징계 5년간 1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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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에 GIF 형태 아동 성착취물 게시됐다"
신고 접수한 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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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결국 징역 1년 확정... 불법촬영 '유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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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고 구하라씨를 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는 인정.
상대방 동의 없이 신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는 인정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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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서 등장한 '동성혼' ... "통계 반영해야" vs "말도 안돼" 공방
url.kr/6zphHg
국정감사에서 사상 처음으로 동성혼에 대한 주제가 대대적으로 등장했다. 장혜영 의원이 강신욱 통계청장에 동성 부부에 대한 인구주택총조사 항목 추가를 요구하자 강 청장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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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폭력 사건 피해자 "포기않고 살아서 진실 규명하겠다" [전문]
naver.me/xfhPxi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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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 말아달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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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인 이근이 상고심까지 거치며 실체적 진실로 확정된 법원 판결을 근거 없이 부정하고 사실관계 및 법률적 판단을 왜곡해 허위사실을 주장하는 입장문을 발표한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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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 코앞인데...
신상공개 대상 성범죄자 약 14% '행방불명'
김진애 의원 "신상공개 제도 정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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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원 화장실 가려면 여자는 QR코드 인증하고 들어가라?
심상정 "가해자가 아니라 잠재적 피해자가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방식 바람직하지 않아...노인이나 휴대전화가 없는 어린이, 외국인, 이주민 등의 접근권 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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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협박·성착취물 제작 강요한 20대 남성 공무원
👉🏻 "부모 부양·반성" 등 이유로 감형
13세 그루밍해 성매매 알선·돈 챙긴 20대 남성
👉🏻 "반성" 이유로 집행유예로 감형
국정감사서 재조명된 아동 성범죄 판결들
전주혜 의원 "법원의 성인지 감수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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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다룬 김금숙 만화 '풀',
'만화계 오스카상' 하비상 수상
한국 작가로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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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계약직 '미투' 은폐한 국책연구기관
피해자/가해자 분리, 징계 등도 미흡
임오경 "성희롱·성폭력 관련한 제도 전반 점검해 재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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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토(먹고 토하기) 합니다. 같이 조여요."
"씹뱉(씹고 뱉기) 일상입니다."
남인순 "프로아나 등 대중문화·SNS가 부채질하는 '마른 몸 신화' 문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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