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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여성 2명 살해' 최신종에 사형 구형
최후진술서 반성 없어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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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짧은대본' 영상이 경기도버스에서 사라질 예정이다.
21일 경기도 측에서 경기버스운송사업조합 측에 정식 공문 보냈다. 성적대상화 논란이 인 영상이 송출된 것은 아니지만 모든 영상이 삭제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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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상북도·청도군,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에 예산 지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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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열린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에 경상북도는 5000만원, 주최지인 청도군은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공동심사위원장까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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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출 구하면서 여자 몸 훑던 '짧은대본' 경기도버스에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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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도 측에서 경기버스운송사업조합 측에 정식 공문 보내
전체 버스 송출 중단까지는 시스템상 이유로 2,3일 걸려
논란 영상 송출 된 것은 아니지만
'짧은영상' 모든 영상 삭제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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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채용 한다며 여성 몸은 왜 훑나?"… 웹콘텐츠 제작사 채용공고 영상, 성적대상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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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수 46만명의 유튜브 채널 '짧은대본'이 PD를 채용하겠다며 공개한 영상이 여성을 성적대상화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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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출산크레딧은 아이를 낳으면 연금 가입기간을 추가해 노후에 받는 연금액을 늘려주는 제도다. 둘째 아이를 낳으면 12개월, 셋째 아이를 낳으면 18개월의 출산크레딧이 부여된다. 양자·입양 자녀도 포함된다. 국민연금액은 납입한 금액이 많을수록, 가입 기간이 길수록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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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크레딧 혜택 본 남성 1619명, 여성은 고작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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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고영인 의원은 출산크레딧 수혜자의 98.4%가 남성이라고 밝혔다. 여성은 국민연금 수급 자격인 가입 기간 10년(120개월)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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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청년을 얕잡아 부르는 호칭 "어이"
류호정 의원이 아닌 다른 의원이었다면 최창희 대표가 과연 이런 표현을 썼을까.
그런데 류 의원 뿐만 아니라 청년들은 중년남성에 의해 ‘어이’라고 불린 경험이 많다.
“어이, 담배 하나!”“어이, 너 말고 상사 나오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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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는 "남성 중심으로 짜인 현재의 군 조직에서 여성에게 병역 의무를 부과하면 상명하복과 권력관계를 이용한 성희롱 등 범죄나 기강해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봤다.
실제로 지난 5년간 군대에서 파면된 장교 58%는 여성을 성폭행, 추행하거나 부적절한 관계를 맺거나 강요해 파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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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징병제' 논란...인구 감소하는데 여성도 군대 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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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011년, 2014년 세 차례 남성에게만 병역의무를 부과한 병역법 3조 1항이 성차별적이라는 헌법소원이 제기됐다. 그러나 세 번 모두 재판관 전원이 '합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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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42% “성희롱 피해 경험”… 가해자는 ‘서비스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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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민주당 의원은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의 ‘장기요양기관의 요양보호사 성희롱, 성폭력 실태조사’를 인용해, 요양보호사 중 42.4%가 성희롱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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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박사방 입장한 가해자에는 경찰도, 초등 담임 교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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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박사방 등에서 아동·청소년을 성착취한 인물에 직업은 관계 없었다. 현직 경찰관과 교사, 군인 심지어 전자발찌 등을 찬 범죄자 등을 관리하고 교화하는 보호관찰직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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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회용품이 곧 위생’이라는 이상한 공식에서 빨리 나와야 한다. 비말 전파되는 바이러스를 걱정한다고 일회용 컵을 쓰는 것은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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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 못 받은 10억원...
'임금 차별' 미 프린스턴대, 전현직 여성 교수들에 밀린 임금 합쳐 14억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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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듬 시인 시집 『히스테리아』
미국 문학번역가협회(ALTA) 2개상 석권...한국 최초
심사위원단 "의도적으로 과도하고 비이성적인 시들로 구성된 흥미롭고 놀라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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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남학생 텔레그램서 성착취한 범인 잡고 보니... 같은 10대 남학생들
인천지방경찰청 2명 구속, 9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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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성범죄 가해자 중 지난 5년간
군사법원서 '징역형 이상 실형' 선고는 10%뿐
육군 10.3%, 해군 10.5%, 공군 9.4%
같은 기간 민간인 성범죄 1심 실형 선고비율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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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성폭력 가해학생, 징계 없이 졸업
강득구 의원 "대학 차원의 가해자 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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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하다 폭탄까지 터트린 20대 남성... '스토킹 처벌법' 필요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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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상 스토킹 가해자는 8만원 정도의 벌금형만 받고 풀려난다. 최근 국민의힘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는
'스토킹 범죄 처벌법'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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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채식은 동물권 운동의 대표적 실천으로 꼽히지만 최근에는 기후위기의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북유럽에서는 채식이 기본, 육식은 선택인 곳도 등장했다. 채식에 도전하고자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신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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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6살 아이의 엄마입니다" 자녀 잃은 엄마의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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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한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넘어진 가로등은 6살 어린아이를 덮쳐사망했다. 가해자는 사고 다음 날, 술냄새를 풍기며 조문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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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스토킹 범죄 신고 건수는 2756건이다. 하루 평균 12.9건이다.
스토킹 신고는 2018년 2772건, 2019년 5468건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평균 신고 건수 10건 중 1건만 처벌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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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아닌 스토킹 범죄… 여성 집에 사제폭탄 터뜨린 20대 남성 스토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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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20대 남성이 일방적으로 쫓아다니던 여성의 집에 찾아가 사제 폭발물을 터뜨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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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20만원" 글 올린 엄마… "미혼모여서 그랬다? 범죄 행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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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당근마켓에 입양글 올려 논란.
경찰,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조사 예정.
미혼모단체 "사건 경위 밝히고 '아기와 분리' 고려 해야"
일각에선 "양육 책임지지 않은 친부 책임도 함께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