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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으로 임신중지 가능해진다
정부가 수술뿐 아니라 약물을 통한 임신 중단도 합법화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보건소 등에 임신·출산 종합상담기관을 설치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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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부장제’를 아시나요
‘최저가’+‘가부장제’ 합성어로 ‘최저가부장제’라는 표현이 생겨 활발한 논쟁을 불러내고 있다. 비용은 최저가로 부담하고 싶으면서 가부장제는 누리고 싶어 하는 남성들의 모순적 심리를 담은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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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비혼모' 택했다…일본서 정자 기증받아 출산
"아기 때문에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급하게 결혼하고 싶지 않았"으나, 한국에선 미혼 여성에게 정자 기증을 하는 병원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본국인 일본에서 정자 기증을 통한 임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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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떠나는데 조두순 ‘취업 지원’… 피해자 일상은 누가 지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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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출소하는 아동 성범죄좌 조두순이 법무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가해자 교정만큼 피해자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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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지상 성폭력’ 의혹 제기 여성 A씨 “오래 참았다… 한지상 맞고소하겠다”
배우 한지상씨가 여성 팬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씨로부터 고소당했다가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은 A씨는 한씨를 성범죄와 무고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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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출신, 한국생활 12년차 직장인 마르타 알리나 씨. 최근 주한폴란드대사관 앞 '낙태죄 폐지' 1인 시위를 벌였다.
"폴란드와 한국의 여성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인권과 자유를 위해 싸우고 있다. 여성들이 손잡고 세상을 바꿀 운동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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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떠나는데 조두순 ‘취업 지원’…
피해자 일상은 누가 지원하나
12월 13일 출소를 앞둔 조두순이 출소예정자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가해자 교정만큼 피해자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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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 영상 4000여명에 유포
‘와치맨’ 전모씨 1심서 징역 7년 선고
검찰은 징역 10년 6개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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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의 도전 끝에 30년 꿈 이루다… 메이저리그 최초 여성 단장 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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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이 업계에 들어왔을 때 여성이 메이저리그 팀을 이끈다는 것이 가능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난 끈질기게 나의 목표를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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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6곳 분석] 게시물 47.1% 성차별 표현… “성범죄는 여자 탓”, “극후방” 게시물 인기
서울YWCA가 게임 커뮤니티, 유머·축구 커뮤니티, 쇼핑정보 커뮤니티 등 트래픽 상위 6곳의 게시물·댓글 1500여건을 모니터링한 결과 47.1%에서 성차별 표현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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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배다해, 남성 스토커 고소..."스토킹으로 고통받는 사람 없길"
naver.me/G6YrKf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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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전자발찌 1호’ 고영욱 복귀 예고...성범죄 연예인 복귀 못 막나
성폭력·마약 등 범죄 연예인의 방송 출연을 막으려는 입법 시도도 있었으나, 현재로선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의 방송 출연을 금지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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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에서 2500개가 넘는 아동 등 성착취물 영상을 구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1심 법원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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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8년 조달청과 나라장터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책 홍보 만화 55편을 살펴봤다. 공공기관 공식 홍보 만화라고는 믿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조달청 측은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 해당 만화 모두 삭제하고 직원 대상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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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성은 진상 혹은 멍청이?
조달청 홍보만화 ‘여성 비하’ 논란
2013~2018년 조달청 정책홍보만화 55편 살펴보니
여성 조롱·희화화하고 불필요한 여성 신체 강조 묘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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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각 없는 이유는? 여성 “그냥”, 남성 “경제적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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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2000명에게 결혼 의향이 없는 이유를 물었다. 남성은 "경제적 부담"을 꼽은 반면, 여성은 "그냥 결혼 생각이 없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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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여자친구들에게
"H야, 지난주에 두 명의 여성을 떠나보냈어. 한명은 희극을 하던 여성, 다른 한명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꿨던 여성이었어. (...) 내가 아는 너라면 지난주를 적잖이 먹먹하게 보냈을 것 같아 걱정돼."
-이지원 여성의당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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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상북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예산 지원 중단하겠다”
30개 경북여성시민단체가 여성을 성상품화하는 미스코리아 대회 예산 지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하자, 경북도가 내년부터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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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착취'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하더니 또 풀어준 재판부
naver.me/xrh7W6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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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성폭행, 오빠의 추행...
살아남은 여자들이 세상에 말한다
친족성폭력 생존자 12인이 그리고 쓴 책, 『아무도 알고 싶어하지 않는 이야기』 출간을 앞둔 저자 4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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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통령직을 수행하는 첫 여성이지만 마지막은 아닐 것입니다.”
twitter.com/KamalaHarr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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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백인이 쌓은 백악관의 '유리천장'을 부순 첫 여성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 그는 4년 전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패배에서 언급한 "가장 높고 단단한 '유리천장'"을 깨뜨린 첫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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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중미디어 속 여성들이 가부장제가 오랫동안 여성에게 덧씌운 이분법적인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효리와 제시, 재재, 퀸와사비, 김민경과 박세리, 안은영까지 올해 주목받은 여성들.
naver.me/FaVYmQ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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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0대 대학생 65명에게 만남을 요구하며 무차별 메시지를 보낸 30대 남성에 대해 '무혐의'로 판단했다.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고 다른 범죄 혐의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naver.me/51goZB1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