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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사안임에도 가해 학생의 생활기록부에는 불법촬영 범행 사실도, 특별교육 이수 기록도 남지 않았다. 학생이 피해자라면 기록이 남지만, 교사가 피해자일 경우는 남지 않는다. 이번 일은 피해자를 포함한 일부 학교 관계자만 아는 비밀이 됐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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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학생이 담임교사 상습 불법촬영..."학교는 성폭력 사각지대"
제주 초6 남학생, 수업 중 교사 수십번 불법촬영
전학·교육 처분 그쳐
생활기록부도 깨끗...일부만 아는 비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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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구하라 홀로 키운 아버지에 재산 20% 더 줘라"
구하라 오빠·친모, 상속 재산 '6대4'로
20년만에 나타난 친모에게도 40% 분할
유족 "진일보한 판결이지만 항소 여부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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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입니다』부터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까지,
2020년 출판계가 주목한 '여성' 관련 도서 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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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연말 저소득 학생 위해 1억 기부
앞서 미혼모·청각장애인 등에도 1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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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 실업률, 데이트폭력 피해자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계층. 동시에 책을 가장 많이 사 읽고, 페미니스트 정체성이 가장 확고한 계층, 20대 여성.
그들이 지향하는 세계와 그들이 발 딛고 있는 세계의 간극이 너무 크다."
- 20대 여성 자살률, 이 조용한 학살을 멈추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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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여성 스타 20인] ⓷ 김은희부터 이영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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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여성 스타 20인] ⓵ 블랙핑크부터 작은 아씨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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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캐릭터와 실존 인물을 막론하고, 올해를 보내며 기억해야 할 대중문화계 여성 20명을 (문화부 기자들의 사심을 담아) 꼽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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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대·75세 이상 여성, 너무 조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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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한국인의 주요 영양소 섭취현황' 발표
20대·75세 이상 여성, 200kcal 이상 더 먹어야
5060 남성은 너무 많이 먹어...125kcal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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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해의 인물 ‘코로나19 최일선 지킨 여성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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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현장 최일선. 생사가 오고가는 이 현장에는 늘 '이름 없는 영웅들'이 있다. 여성신문은 방역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돌봄 리더십을 보여준 여성 의료진 모두를 '2020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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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드디어 생애 첫 지상파 연예대상을 거머쥐었다. 2018년 여성 최초로 이 상을 받은 이영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여성이 KBS 연예대상을 차지했다.
naver.me/GxOfYV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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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24일 인사청문회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지지자 측에 의한 피해자 실명 노출에 대해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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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해역을 수호하는 전투함과 기뢰부설함에 최초 여군 함장이 탄생했다. 전투함장에는 홍유진 중령이, 기뢰부설함장에는 배선영 중령이 취임했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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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조두순의 집 앞 인파를 보며 우리 사회에 조두순은 한 명 뿐인가 질문하게 된다. 우리 주변에는 수십만 명의 'n번방' 공범들이 살고 있다. 누군가의 아들, 남편, 아빠, 연인, 형제, 선배이고 후배다."
- 신지예 젠더폴리틱스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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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 첫 인정
자동차 매연 많은 도로 부근에 살던 9세 아이, 천식이 급격히 악화돼 사망. "대기오염이 사망 원인" 결론 나와. "엄마가 7년간 원인 규명 노력한 결실...역사적 평결" 반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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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성폭력 이제는 끝내자"
서울시청 외벽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해결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떴다.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은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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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외투 금지·벌점' 경북 고교, "인권침해" 비판 일자 폐지
여성신문 보도 하루 만의 변화다. 학생들은 "이제 급식실에 가거나 이동 수업할 때 외투를 입고 다닐 수 있어서 매우 따뜻하고 좋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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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스토킹→염산테러' 남성 구속
목숨 위협하는 스토킹, 언제쯤 엄벌하나
스토킹처벌법 제정 번번이 미뤄져
아직도 벌금 10만원 '경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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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제 미성년자 조사 시 '성경험 여부' 안 묻는다
'계부·계모·결손가정'도 안 쓰기로
경찰청, "인권침해" 지적 수용...소년업무규칙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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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성 작가 대활약...정세랑·이소연, '한국 문학의 얼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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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변회·여성단체 즉각 비판
"위기청소년 재판하는 판사가 청소년 성적 대상화"
"글 삭제·사과해야" 요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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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하얀 얼굴은 내 페티쉬”
수원지법 소년 재판 담당 판사 칼럼 파문
재판 받는 10대 여성들 두고
“이쁘고 좋은데 스타일 거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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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이 공개한 홍보물이 잇따라 ‘여성 혐오’ 논란을 일으키며 비판받고 있다. 여성들 어려움을 고작 ‘피부 트러블’로 표현해 SNS에는 만화가 여성 혐오적이며,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 같은 총리실 홍보물 논란은 지난해에도 있었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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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A고등학교는 교내 외투 착용 전면 금지. A고 학생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교복만 입어야 한다. 어기면 벌점. 서울 성동구 D중학교는 영하로 떨어진 날에만 외투 허용. 충북 청주 B고등학교는 교복 재킷을 입어야만 외투 허용. 역시 어기면 벌점이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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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추운데 외투 금지·벌점 주는 학교들...“인권침해 여전”
최근 인권위가 “교내 외투 착용 금지는 학생 건강권과 자기 결정권 침해”라고 지적했지만, “한번 정한 규칙을 쉽게 바꿀 수 없다”며 여전히 옛 규정을 요구하는 학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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