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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임산부에 "남편 속옷·반찬 준비해라"?
서울시 시대착오적 출산 안내 매뉴얼 논란
남성은 집안일에 약하다는 고정관념 조장
"2021년 맞는지 의심스럽다" 비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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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셀린 시아마 감독 특별전
이달 22일부터 4편 특별 상영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톰보이·워터 릴리스·걸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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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D(구 드럭), 무브홀, 브이홀, 퀸라이브홀...
코로나19에 홍대 공연장 줄폐업
롤링홀도 직원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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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AI까지 성착취...최근 뜨는 '20대 여성 챗봇' 두고 '성노예 만드는 법' 공유하는 등 성희롱 심각
업체 측 "성적인 취지의 접근이 어렵게 알고리즘을 업데이트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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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직 변호사가 '동남아 원정' 소재 칼럼...
"지어냈다" "재미" 황당 해명
부산 A변호사는 변호사회 소식지에 '동남아 원정'을 유머 소재 삼아 골프 칼럼을 썼다. "불법 성매매를 유머로 소비" "여성 희화화" 비판을 받자, "가상의 인물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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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윤여정, 미국 영화상 7관왕 등극...아카데미 수상 기대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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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아무것도 모르면서! 공부 잘해도 못 생기면 결혼도 못하는 세상이라고! 그러게 처음부터 예쁘게 낳아줬으면 됐잖아!”(자두)
어린이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가 여성 외모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성별 고정관념을 심는 내용을 담아 법정제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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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 활동가들 "여성단체, 뼈아픈 각성과 성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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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씨는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실 앞에 붙인 대자보를 통해 "수직적인 위계질서로 인해 문제제기를 할 수 없는 분위기는 '박원순 피소' 유출 사태를 야기한 근본 원인"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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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트로피 9개 추가...윤여정 미 영화상 3관왕
지난 연말부터 수상 행진
올해 골든글로브·오스카도 선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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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뮤지션들도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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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만 지원 가능'? 돌아온 '슈퍼밴드' 또 성차별 논란
제작진 “남성 밴드를 만드는 프로그램”
시즌1에서도 지원자는 남성으로 한정
“난 자격 없냐” 여성 뮤지션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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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MeToo 로 체육계·법조계 변화 이끈 '조력자'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 테니스코치
성폭력 피해 15년 만에 가해자를 고소해 징역 10년형을 받아냈다. 그의 용기는 체육계 미투 선언과 소송으로 이어졌다. 지금도 자신의 투쟁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피해자를 돕고 있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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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창립 52년 만에 첫 여성 사장 탄생
1990년 포스코 여성 공채 1기 출신
이유경 엔투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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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여성젠더학과 설립...2021년도 첫 대학원생 모집
"인문학 배경 페미니즘 확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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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패션계 미투...디자이너 알렉산더 왕 '상습 성폭력'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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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무원 7급 합격자가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사이트에서 성희롱·장애인 비하 글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기도는 임용 후보자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법 조항 절차에 따라 자격상실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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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정만화의 고전, 신일숙 장편 만화 『아르미안의 네 딸들』 레트로 복간판이 내년 1월 출간된다. 온라인 서점 독자 펀딩액이 1억 2000만원을 돌파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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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여성 취업률, 남성보다 3.8%포인트 낮았다
남성과 여성의 취업률 격차 4년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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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리에선 그런 말을 듣기도 했다. 여성학을 공부했던 사람이 대변인인 건 아닌 것 같다고. 나는 정치인들의 전공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그 정치인들의 전공을 궁금해 하지 않았다. 그런데 왜 내 전공은 문제가 될 수 있는 걸까."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 #정치판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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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중심의 ‘기울어진 체스판’을 통쾌하게 깨부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스 갬빗(The Queen's Gambit)'.
드라마 속 천재 ’베스 하먼‘처럼 1920~1930년대 체스 챔피언으로 우뚝 선 여성이 있다. 세계 최초 여성 체스 챔피언, 베라 맨치크(Vera Menchik)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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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초등학생이 디지털 성범죄를 '인싸' 문화, 잘나가는 아이들의 놀이문화로 여긴다고 교사들은 말한다. 코로나19로 달라진 학교생활 속에서 이런 문제는 더 자주 발생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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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들은 어릴 때부터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성을 보호할 방법을 찾기보다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그러나 모든 교사가 같은 마음은 아니다. 방관하거나 침묵하고, '애들 사생활'이라며 개입을 꺼리기도.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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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기모찌'가 왜 혐오표현인지 알면 애들이 안 쓸 줄 알았어요.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내가 이렇게 성적 지식이 많다'며 뽐내요. 소위 잘나가는 남학생들들일수록 혐오표현이나 성폭력을 '쿨함'으로 소비해요. 여학생들이 적극 동참할 때도 있어요." (인천 H초등교사)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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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가 '인싸 놀이' 된 초등교실...
"페미니즘 교육 절실"
초중고 내 불법촬영·10대 가해자 매년 ↑
교사들 "초등학교도 안전지대 아냐...
불법촬영·성희롱을 놀이문화로 여기고
만만한 여성·소수자 노리는 경향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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