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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친족성폭력 매년 766건, 문제는 공소시효
여성신문이 입수한 경찰 통계를 보면 최근 4년간 친족성폭력 범죄는 총 3065건 발생했다. 1년에 766건 일어난 셈이다.
친족성폭력은 피해자가 드러내기 힘든 ‘암수율’ 높은 범죄라 실제로는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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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온상' 지목 카카오, 국내기업 최초 '온라인 혐오표현 대응책' 발표
"2020년부터 대응정책 연구...기업의 디지털 책임 노력"
인권위 "환영...다른 온라인 포털도 동참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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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인수위 '서오남' 편중... 평균 57.6세, 여성은 4명뿐
인수위원 24명 평균 연령은 57.6세
서울대 출신이 13명, 여성은 4명(16.66%)
=서울대 출신 50대 이상 남성 '서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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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나는 페미니스트”… WP 인터뷰 진실 공방
-윤석열 WP 인터뷰 “페미니즘은 휴머니즘의 하나… 그런 차원에서 페미니스트” 발언
-국민의힘 “행정상 실수로 전달된 축약본에 근거해 작성”
-담당 기자 “전체 답변 그대로 인용” 서면 답변 공개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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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화장실 불법촬영' 남성 개그맨, 1심서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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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여자화장실에 수십 차례 불법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성개그맨 박모씨에게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검찰 구형량 5년보다 현저히 적은 형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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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도 책임도 못 묻고...
박원순 성추행 혐의 결국 ‘불기소’ 종결
‘성추행 방조·2차가해’ 서울시 직원들도 불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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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저질러도 유지되는 ‘강철’ 의사 면허… 의사 성범죄 5년간 6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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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발생한 의사 성범죄는 686건으로 강간·강제추행이 89.4%에 달한다.
최근 대전에서 남성의사 A가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A의 의사면허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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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성폭행' 현직 남성 경찰관 구속기소
마포경찰서 소속 경장 A씨는 서대문구 주점에서 처음 만난 여성의 가방을 빼앗고 강제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뒤 휴대전화도 빼앗았다. 이후 2시간 가량 못 나가게 하면서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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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5곳, 11년간 정형외과 여성 전공의 안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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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개 국립대병원의 전공과 전공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11년간 정형외과 전공의 1251명 중 여성은 35명(2.8%)에 불과했다.
부산대·강원대·충북대·경북대·제주대 병원은 여성 전공의가 단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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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살 빼는 게 제일 쉬웠어요? 기이한 어린이 다이어트 보조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아동의 성장 체중 감량과 성인의 체중 감량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며 “성장기에 있기 때문에 건강에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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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농촌 미혼 남성-베트남 유학생의 만남을 주선?🙄
경북 문경시가 이런 사업을 추진한다는 공문을 외부에 보냈다. 베트남 유학생들은 “이주여성을 모욕하고 인권을 침해했다”며 인권위에 진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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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말이 많아 골치 아파"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 성차별 발언 논란
그는 3일 일본올림픽위원회 회의에서 "여성 이사의 수를 늘리게 되면 발언 시간을 규제해야 한다. 안 그러면 말을 안 끝내서 골치 아프다"고 했다. 위원들 일부가 웃음으로 화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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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예람 중사 '2차 가해' 상관, 징역 2년 확정
고 이예람 중사가 성추행 피해를 신고하지 못하도록 회유하려고 면담을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모 준위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그러나 군사법원은 노 준위의 보복 협박 및 강제추행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naver.me/F7I4fL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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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
우리 법이 정한 형량은 최소 2년 6월형
"13세 이상 청소년 성폭행은 최소 3년형인데...디지털 성범죄가 결코 전통적인 형태의 성범죄보다 가볍다고 할 수 있나" 비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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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25일 오전 10시 현재 2만2829명이 참여했다.
bit.ly/equality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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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간호사, 남성은 의사?
의료계 성 고정관념 깨진다
- 2019년 의과대 여학생은 35.6%
- 치과대는 71.9%가 여성
- 간호대 남학생은 22.4%
- 국시 합격자 8명 중 1명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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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셧다운제가 뭐길래 여가부를 싫어하는 기준이 되버렸을까? 옆에서 보니 10대 남자 청소년들에게 게임은 너무 중요한 무엇이다. (...)
다만 이해하기 어렵고 안타까운 점은 게임 셧다운제가 여가부 폐지와 여성 혐오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 김양지영 양평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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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분기 상장법인 여성임원 비율 5.2%
▪ 63.7%(1431곳)엔 여성임원 없음
▪ 남성임원 없는 기업 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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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봉사, 성교육 이런 양형자료가 실제로 도움이 되나요?”
성범죄 전담법인이 운영하는 온라인 카페에 질문이 올라오자 "효과 있다"는 댓글이 주르륵 달렸다.
이들은 반성문, 기부금 내역서, 헌혈증, 성교육 수강 자료를 법원에 제출하면 '감형' 받을 수 있다고 했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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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를 못가져서 힘든 부부도 많은데 이런 축복인 상황을 갖고..."
강승화 아나운서가 정관수술했다던 남편이 알고보니 거짓말을 해 임신하게 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한 말. 부적절한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사과했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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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초범이라 감형? 법원의 실수가 또다른 n번방·박사방 낳는다
전문가들 "디지털 성범죄, 신고 어렵고
1회 유포로도 무차별적 피해 발생...
단순 반성·초범이라 감형은 부당해
가해자가 직접 삭제 돕는 등 피해 회복 힘쓰고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으면 가중 처벌해야"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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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 1인 가구 안심지원사업’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소액 전·월세 여성 1인 가구, 여성 1인 점포 안전장치 지원
- 6월1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womennews.co.kr/news/21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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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정씨 클라우드를 복원한 결과 불법 촬영 영상이 여러 개 발견됐다. 지난해 7월부터 9월 사이 각기 다른 날짜와 장소에서 촬영한 영상이었다.
정씨는 지난해 5월에도 또 다른 피해자 20대 가수 지망생 성폭력과 불법촬영 혐의로 고발당했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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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떠나는데 조두순 ‘취업 지원’… 피해자 일상은 누가 지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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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출소하는 아동 성범죄좌 조두순이 법무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가해자 교정만큼 피해자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