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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조선인 여자’ 아닌 ‘영화감독 양영희’로 불리는 게 목표였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프와 이데올로기’ 양영희 감독
“일본TV에 출연할 때마다 '조선인이 건방지게, 그것도 여자가'라는 협박전화를 받았다. 오히려 더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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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까지 티셔츠 논란?' 언론이 키우는 여성연예인 논란
naver.me/5gxhxN2i
레드벨벳 조이가 때아닌 언론 보도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페미니스트 티셔츠'로 1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자 2시간만에 한 매체가 기사화했고 이는 수많은 커뮤니티로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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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깜빡하면 큰일...약 먹고 버텨” 여군 월경권은 ‘바닥’
월경을 피할 수 있는 여군은 없다. 그러나 우리 군은 ‘여성 필수품’ 생리대를 지급하지 않는다. 여군이 알아서 챙겨야 한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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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월경권 보장을 위해 발달장애 여성 생리대 사용 교육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유한킴벌리는 장애 아동이 쉽게 생리대 부착법을 알 수 있도록 '처음생리팬티'를 개발했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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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반페미니즘’ 논란에 여성들 ‘연대’… “폭력 규탄”
일부 학생들의 페미니즘 강연 취소와 총여학생회 폐지 요구로 '반페미니즘' 논란에 휩싸인 포항공대 사태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성들은 연대체 '여성전진 공동행동'을 구성해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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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올해의 양성평등 문화인상' 수상자로 정정엽 화가를,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수상작으로는 웹툰 '정년이'를 선정했다.
양성평등문화지원상 수상단체는 위밋업스포츠가, 개인 부문은 권김현영 여성학 연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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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한 걸음...유도 박다솔,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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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억 매출 '네이버 웹툰' 혐오는 모른 척
news.naver.com/main/read.nhn?…
지난 2일 네이버 웹툰이 업계 최초로 웹툰 유료 콘텐츠 하루 거래액 30억원을 기록했다. 월간 순 방문자 수도 6500만명을 훌쩍 넘는다. 그러나 '복학왕' 사태를 둘러싼 대응은 어떤 방침으로 작품을 내놓는지 의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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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봄의 상징, 셈라(Semla)
빵에 아몬드 크림과 우유크림을 듬뿍 넣고 설탕가루와 계피가루를 뿌려 장식한 전통 단빵. 스웨덴 직장, 학교, 노인시설 등엔 '셈라먹는 날'이 따로 있다. "3개를 먹지 않으면 봄이 가지 않는다"는 속설도. #최연혁의북유럽이야기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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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실무형 선대위로 ‘리부트’… “여성 없는 대선을 여성이 승리하는 대선으로”
종합상황실장에 조성주
비서실장에 장혜영, 이은주
공보단장에 박원석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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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중심의 ‘기울어진 체스판’을 통쾌하게 깨부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스 갬빗(The Queen's Gambit)'.
드라마 속 천재 ’베스 하먼‘처럼 1920~1930년대 체스 챔피언으로 우뚝 선 여성이 있다. 세계 최초 여성 체스 챔피언, 베라 맨치크(Vera Menchik)다.
news.naver.com/main/rankin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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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민주당, 나를 계륵 취급… 끝까지 정치하겠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민주당 지도부가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를 불허한 것에 대해 "토사구팽에 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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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100일 뒤 출소하는데…
피해자 접근금지 범위는 고작 '100m'
조두순은 출소 후 배우자의 집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현재 조두순의 부인이 살고 있는 집과 피해자의 집은 1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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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가담자,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붙잡는다." 최종상 국가수사본부 사이버범죄수사과장이 디지털성범죄 수사 상황을 전하며 강조한 말이다.
"해외 서버라 추적이 힘들다는 말은 듣지 마세요. 가해자는 반드시 잡힙니다. 아동성착취 범죄는 공소시효도 없어졌습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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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양성평등문화상 수상자의 활동 연혁과 주요 인터뷰를 모은 아카이브 ‘양성평등문화상 디렉터리 북’이 나온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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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친밀한 남성에게 살해된 여성 최소 83명… 국가는 뭐했나
한국여성의전화, 언론보도 분석
죽을 뻔한 여성은 최소 177명
13년간 여성살해 피해자 1155명
국가 공식 범죄통계조차 없어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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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사건'은 산재… 죽지 않고 일할 권리 달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벌어진 여성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 현장에서 인력 충원을 통해 노동자가 2인 1조로 안전하게 순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naver.me/FCBvvC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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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만 검색해도 성착취물 가득한데...
네이버·다음의 엉뚱한 검색 제한
‘소음순’, ‘대음순’, ‘고환’, ‘음경’ 등 성기 명칭을 ‘19세 미만 검색 제한’하는 포털사들. 별 효과도 없고, 오히려 청소년의 의료·정보 접근권 침해로 이어진다는 지적도 나왔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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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1인시위하는 마음... 상상 되시나요?”
“7살 때 성폭력, 사촌오빠는 처벌받지 않았다.”
“그럴 사람 아니야 말하지 마세요. 옆에 있는 평범한 사람이에요.”
🤜🏻 어버이날, 우리는
아빠·오빠의 성폭력을 고발한다 🤛🏻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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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여성들에게 따라붙는 형용사들은 성공한 남성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기가 세다', '드세다', '사납다'는 말은 유독 여성을 비난할 때 쓰이기 때문이다. 여자다운 모습을 보이고 온순하게 굴어야한다는 자신의 요구를 배반하는 순간, 여성은 혐오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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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하얀 얼굴은 내 페티쉬”
수원지법 소년 재판 담당 판사 칼럼 파문
재판 받는 10대 여성들 두고
“이쁘고 좋은데 스타일 거슬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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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아모레퍼시픽·CJ제일제당만
여성 임원 20% 넘었다
▪ 1분기 매출 100대 기업 여성 임원은 약 5%뿐
▪ 25개 기업엔 여성 임원 0명
▪ 여성 임원 20% 넘은 기업은 3곳뿐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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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로나 딛고...연극 ‘채식주의자’ 내년 9월 한국 초연
국립극단-벨기에 리에주극장 공동제작
코로나19로 취소됐다 협업 재개
벨기에 여성 연출가가 지휘
내년 12월 벨기에서 첫 해외공연
womennews.co.kr/news/article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