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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풍 부는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윤석열 당선인의 차별과 혐오 정치는 실패했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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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페미니스트” 유승민, 또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news.naver.com/main/read.nhn?…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대선 공약으로 여가부 폐지를 내놨다. 5년 전 여가부 폐지를 주장했다가 "저는 상당히 페미니스트다. 제대로 하겠다"고 해명했던 그는 5년 만에 다시 똑같은 공약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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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전면 폐지를 위한 국민동의청원에는 7일 오후 9시 3만4250명이 참여했다.
11월4일까지 10만명이 동의해야 국회 상임위에 회부된다.
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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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수단체 베를린 소녀상 철거 요구 논란... 코리아협의회 '평화 집회'로 맞선다
한국 보수단체인 '위안부사기청산연대'가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녀상을 세우고 지키는데 앞장서 온 교민들이 평화 집회로 맞설 계획이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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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고 하혈·생리불순” 여성의 불안에 응답하라
미국, 영국 등에서는 여성들의 잇따른 증언에 따라 정부 기관과 산부인과학회 차원의 조사가 시작됐다. 우리 정부도 원인을 적극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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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낙태죄' 부활...대법원 판결에 미국 발칵
미 대법원, '여성 임신중지권 인정' 로 대 웨이드 판례 번복
텍사스 등 약 13개 주서 임신중지 금지돼
바이든 대통령 "슬픈 날...임신중지권 법제화해야"
naver.me/FcIdGA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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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동거 커플도 '가족' 인정 추진...아빠 성 물려주기 대신 부부 협의
여가부,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안 발표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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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대·75세 이상 여성, 너무 조금 먹는다
news.naver.com/main/read.nhn?…
복지부 '한국인의 주요 영양소 섭취현황' 발표
20대·75세 이상 여성, 200kcal 이상 더 먹어야
5060 남성은 너무 많이 먹어...125kcal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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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불법촬영 범죄를 미화한 듯한 신발 화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논란을 빚었다. 잡지사는 논란이 커지자 게시물을 삭제한 뒤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항에 대해 깊이 고려하지 못했다"고 사과글을 게재했다.
naver.me/xmPiG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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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청소노동자 영어·한문 필기시험, 드레스코드 요구 모두 직장 괴롭힘 맞다”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발생한 서울대 여성 청소노동자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결론 내렸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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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로의 유입은 정글에서의 사냥과 같다. 안전한 보금자리가 없이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하게 내몰린 여성들은 너무나도 쉽게 그들의 표적이 된다. '고액 알바', '친구를 따라', '형편이 어려워서', '부양할 가족이 있어서'. 다양한 이유로 여성들은 성매매로 유입된다.
-신동화 ‘로컬플리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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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34명, 학생회장도 가해자, 손 놓은 학교
군포 A공립고 학생들, 단체 대화방서
반 년 넘게 학생·교사 성희롱·모욕
학교는 쉬쉬...교사가 사건 축소·2차 가해
피해 학생들 등교 거부...극단적 선택 시도까지
naver.me/5RRe5H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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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이자 여성노동운동가인 고 이소선 여사가 계엄법 위반 혐의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전두환 정권 시절 노동자들의 열악한 상황을 증언하다 붙잡혔던 이 여사는 군사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지 41년 만에 명예를 되찾았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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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백인이 쌓은 백악관의 '유리천장'을 부순 첫 여성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 그는 4년 전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패배에서 언급한 "가장 높고 단단한 '유리천장'"을 깨뜨린 첫 주인공이 됐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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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자 헐뜯는 조재범·언론...시민사회 “2차가해 멈춰라”
조재범 전 코치 측이 성범죄 혐의와 무관한 피해자의 메시지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스포츠단체, 여성운동 활동가들은 "피해자 흠집 내기를 통한 의도적 보복이자 명백한 2차 가해"라고 비판했다.
naver.me/GAiUwD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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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의 스승, 여성 독립운동가 김란사 지사.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아 특별전 ‘네가 선택한 삶이 아름답기를’이 열린다.
그동안 남편의 성씨를 붙인 이름 '하란사'로 불리다 최근 자신의 성을 찾아 '김란사'로 불릴 수 있게 됐다.
-2022년 3월까지 서울교육박물관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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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비서실장들 "몰랐다"… 피해자 측 반박 메시지 공개
naver.me/5X37IoFt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실장들이 잇따라 성추행 방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피해자가 전보 조치를 요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측은 이들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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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등대·소 가족 동상 세워 '출산 장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서암항엔 '젖병등대'가 있다. 2009년 부산지방해양항만청과 부산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세계 최초로 만든" 등대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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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터엔 여성들이 있었다. 고 오금손 대위는 전쟁영웅이었다.
독립운동가이자 간호사였던 오 대위는 6·25 전쟁 때 백골부대 전투장교로 맹활약했다. 특히 북한군이 병원을 기습하자, 적군 6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려 2계급 특진해 대위로 진급한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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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서울광장 퀴퍼'..."성소수자도 한국사회 떳떳한 구성원"
주최 측 추산 연인원 약 13만 참여
올해 슬로건 '살자, 함께하자, 나아가자'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등
12개국 대사·대사관 관계자 지지 연설
naver.me/x3buWq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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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뚱에서 국가대표로…
개그맨 김민경, IPSC 사격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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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불사른 여성 천재...비운의 거장 최욱경>
한국 추상회화의 전설, 저평가된 여성 작가, 페미니스트. 최욱경 화백은 불꽃처럼 살다 간 천재요, 이제는 세계 거장들과 나란히 조명되는 작가다.
'최욱경, 앨리스의 고양이' 회고전
2월1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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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성폭행, 오빠의 추행...
살아남은 여자들이 세상에 말한다
친족성폭력 생존자 12인이 그리고 쓴 책, 『아무도 알고 싶어하지 않는 이야기』 출간을 앞둔 저자 4명을 만났다.
news.naver.com/main/read.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