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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의 국민건강보험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착실하게 내고 있는 보험료도 포함함으로써 잘 돌아가고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쓰는 글이네. 이런게 혐오발언이라는 것도 모르는 것 같고... twitter.com/fullstackqu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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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가 범인이 언급한 종교단체인지 모르는 상황인데 온라인 상에서 통일교가 언급이 많이 되는 건 한국과의 관계 때문일지도. 이게 통일교랑 관련이 있다고 나오면 그것 또한 한국인 혐오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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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나 다카를 꺼내 영구차를 촬영하는 사람들. 합장하며 명복을 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아베 신조”는 가볍게든 진심으로든 “일본 대단해”라고 믿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소비된 우상이었다고 생각함. 왜냐면 정말 존경했던 사람이라면 이렇게 보내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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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가 있다고 봄. twitter.com/mipoko611/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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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여기저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돌았던 것 같은데 댓글 중에서 가장 웃겼던 게 "가짜게티"라는 단 4글자였음 ㅋㅋㅋㅋㅋ twitter.com/drjpstudies/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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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서 개헌을 추진하는 세력이 탄력을 받으며 아베가 원한 자위대 명기 등 “보통국화가”가 빠르게 추진될 가능성도.
여기엔 언론부터 출판계, 그리고 유튜브까지 합세하면서 진행될 가능성이 큼. 연말까지는 “조문모드”가 일본 정국을 뒤덮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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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지만 이때 일본 대표단장은 시게미쓰 마모루. 그는 가파른 USS 미주리호의 계단을 힘겹게 올라오며 조인식에 지각하는 동안 미군이 내려다보는 수모를 겪었는데 그의 한쪽 다리를 날려버린 것이 윤봉길 의사의 폭탄이었음. 1/2 twitter.com/nulpuleuns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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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의 한국요리가 오히려 더 옛날 스타일의 한국요리인 경우도 많음. twitter.com/kcanari/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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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사망”을 전제로 한 내용이라… 살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변함 없음. 살아야 자신이 저지른 업보의 결과들을 볼 수 있을테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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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돈이 없는 국립대"인 도쿄예술대학은 등록금을 올리고, 학식 가격을 올리고, 도서관은 새 책 구매를 멈추고, 모든 건물의 냉난방을 멈추고, 드디어 연습실의 피아노를 팔았습니다. 다음은 징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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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은 이야기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 twitter.com/tarobee1212/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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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온갖 요금 인상은 확정이 된 지금, 일본의 진짜 겨울은 하반기에 찾아올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FRB가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할 예정이라 환율에 반전은 없을 것 같고 이런 상황에서 수입물가가 그대로 생활물가에 반영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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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비상선언"이 있길래 눌러봤더니 이 분의 글이 상위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음. 근데 읽고 있으면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게 만드시네. 출발 비디오여행인 줄. twitter.com/kimyogirlz/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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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총리가 아니니 외교적인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이른바 “조문외교”의 가능성도 열림. 윤석열 대통령이 조문을 이유로 일본을 방문하려 정상외교가 가능해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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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베르사이유의 장미와 리본의 기사의 오타쿠인데 세일러문을 처음 봤을 때 "너의 세대부터는 여성은 남성의 모습으로 싸울 필요 없이 그 모습 그대로 전사가 될 수 있구나"했던 것이 인상적이었음. 당시엔 "?"이었지만, 나이 들 수록 마음에 와닿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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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냐 아니냐의 차이일 듯. twitter.com/sayakaiura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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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도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두는데....
경치 좋은 강원대 도계캠퍼스쯤 되어야 마법수련이 잘 될 듯. twitter.com/psychoseah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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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버지가 여기서 말하는 "조선소 숙련공"이신데 퇴직하고도 회사에서 계속해서 "다시 와주시면 안되냐"를 반복해서 70 넘어서 진짜 은퇴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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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그래도 자료는 찾아보면 잘 나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낸 보험료는 국민건강보험의 재정에 도움이 되고 있어요.
yna.co.kr/view/AKR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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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44세 소득 중앙값
1994년: 566만 엔
2019년: 464만 엔
가장 일 하는 세대의 소득이 떨어졌다는 건 역시나 비정규직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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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올림픽 위원회 경비인 1조 4530억엔(약 14조 5천억원)의 전체상을 파악하지 못한채로 조직위를 해산하기로.
mainichi.jp/articles/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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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쉬는 날이라도 카톡/라인은 되지 않아요?"도 좀...
그건 한국에서나 통하는 마인드라 해외 어디에도 쉴드 못쳐줍니다.
가능한 건 메일 정도임. twitter.com/drjpstudies/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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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일본의 개방과 무비자는 별개임.
뭐 무비자건도 아마 5월 10일 이후~지방선거~일본 참의원 선거 즈음에 해결이 될 것 같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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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운 좋으면 이걸로 합의"를 노린 거고, 만약 계속 소송이 진행되더라도 "그래도 정산금은 지급했다"는 사실을 만들어두기 위해서 지급한 거네. 이미 후크가 질 건 확실한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twitter.com/SBS8news/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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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_IT_ethical 집에서 만들면 다르겠지만 시중에서 파는 거엔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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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판팬들로 다시금 활기를 찾은 오아라이(大洗)에서는 걸판팬을 “걸판님”이라 부름. 걸판님들은 혼자 오시는 경우가 많아서 1인용 아구전골냄비를 많이 구비했다는 아구요리집 여주인님 말씀. twitter.com/mi_suzu2/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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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이 말 공감. twitter.com/let_us_vio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