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での「ザ・ファースト・スラムダンク」の応援上映が凄い事になっている件について。 twitter.com/kim_zzyan/stat…
범인이 자신의 가족에게 집단 스토킹을 가한 종교단체의 지도자를 노렸다는 말을 하면서 SNS 상에서는 일본 내의 신흥종교끼리의 종교대리전쟁이 벌어진 듯한 느낌. 아베총리가 행사에 자주 참석했던 통일교와 극우 종교단체의 행복의 과학, 그리고 공명당의 모체인 창가학회 중 어디냐로 싸우는 듯.
権力者に有利な憲法が、どれだけ多くの血を流させたについては、知っておくべきだと思ってる。
안그래도 땅 덩어리 넓고 길고 산이 많은 나라인데 이러면 점점 생활권역이 찢어짐. 민영화는 지방의 축소화와 도시의 거대화라는 차원에서도 접근해야 할 문제임. 민영화로 낙수효과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고, 유니버셜한 서비스는 머나먼 우주로 사라짐. 같은 나라인데 같은 나라가 아니게 됨.
그리고 또 하나 식감의 차이가 나타나는 분야가 “떡”임. 일본은 찹쌀 100%인데 한국은 찹쌀에 멥쌀을 섞어서 떡을 하기에 찰기 속에 씹을 맛이 남아 있음.
일본 코스트코에서 콩국수를 파는 걸 볼 날이 올 줄이야. 日本のコストコでコングッス売ってるのを見る日が来るとはね…。
最後の最後まで「文在寅政権崩壊」を叫んでいた方々も多かったけど、結局は最後まで崩壊はなく、支持率平均52.6%で歴代最高値で終わるとな。最後の支持率調査の結果も45%で、次期大統領の支持率43%より高い。
ちなみにマイナンバー法案(行政手続における特定の個人を識別するための番号の利用等に関する法律)は2013年の5月なので自民党政権で決まってます。
현실은 화이트칼라는 대체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현대의 전문기술적 블루칼라는 대체불가능한 경우가 많음... twitter.com/l3tsg0l3sb1ans…
약간이라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파친코"를 읽으시거나 드라마라도 봐주시길 바래요. 한 명, 그리고 한 가족의 일생이지만 조금이라도 그들의 디아스포라적 슬픔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당장 다리라도 한 번 부러져보면 장애인을 위한 도로, 엘리베이터, 시설들이 당신이나 당신의 가족,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당장 알게 될 건데 "나와 내 주변은 절대로 그러지 않을 것이다"는 이상한 믿음을 다들 갖고 있음.
꽤 전이지만 “오메가까지 써서 더 이상 쓸 수 있는 그리스문자가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라고 물어봤더니 “다음은 별자리랍니다”라는 답을 들었다. “어… 로맨틱하네요…”라고 했더니 상대방도 “응…”이라고 대답해서 왠지 모르지만 벌써 로맨틱한 분위기가 되었다 ==== 인류의 위기 속 로맨틱함 ㅋㅋ twitter.com/fkgwfkgw/statu…
"아베-자민당-통일교-한국" 이 모든 것의 연결고리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는 일본의 넷우익의 혼란이 느껴지는 1주일이었음. 원래라면 누군가가 새로운 논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만들어지는 논리마다 박살나는 과정이 반복됨.
韓国人宿泊客が来たので掲げたと…? m.kmib.co.kr/view.asp?arcid…
식감의 차이는 “회”에서도 나타남. 일본은 기본적으로 숙성회를 먹고 한국은 활어회를 좋아함.
선박 용접하시던 지인이 있는데 지금 캐나다 이민 가서 너무 잘 사심. 수입이 하늘과 땅 차이라고. twitter.com/7OaHe1/status/…
일본 도쿄에는 치도리가후치 전몰자묘원(千鳥ケ淵戦没者墓苑)이라는 1959년에 일본정부가 건립한 전쟁 사망자 공원이 따로 있음. 야스쿠니와 달리 정부가 관리하는 곳이며 공식적으로도 이쪽이 전몰자 추도시설임.
문부과학성도 18년도부터 "이제 교과서는 학교에 두고 다녀도 된다"라고 정했고 학교에 사물함이 있음에도 여전히 다들 모든 교과서를 들고다님. 게다가 한국처럼 캐리어 가방이 많은 것도 아님. 란도셀이 군장에서 시작된 걸 생각하면 굳이 이걸 그대로 둘 필요도 없을텐데...라는 생각임.
통일교 한국 본부측에서 아베 장례식을 먼저 치뤄버리는 바람에 일본에서 열리는 아베 국장에 대한 여론은 "결국 통일교 흉내네"가 되어버릴 듯.
DHC가 후원하던 일본 프로파간다 방송 "토라노몬 뉴스(虎ノ門ニュース)"가 11월 18일에 방송을 종료한다고 함. 한국으로 치면 가세연 같은 곳인데, 아베가 사망한 후 후원도 끊어진 건지 드디어 종료함.
일본의 최대 유통업체 이온이 한국 기업 협업 티셔츠를 판매. 10년이 뭐야. 5년전이래도 아무도 안 믿었을 듯. イオンの韓国企業Tシャツ。こういう時代なんですね。
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で話題の写真。マスクの紐はどこに繋がってるんだ?
일본에서 방 3개 아파트에 유학생이 혼자 살 수 있는 조건을 생각해봄. ①집이 부자다 ②집에 빽이 있다 ③아파트가 지어진지 80년 넘었다 ④본인이 일본에서 로또 맞았다 ⑤개인사업에 성공했다 위의 이야기 모두 실제로 들어본 사례긴 함. 그 외에는 유학 판타지 같은 얘기라고 봄.
내 연구를 덧붙이자면 이런 나라에서 디지털화가 안되면 2030년 이후 행정 서비스 마주도 유니버셜하게 할 수 없음. 에스토니아가 괜히 전자화한 게 아님. 독립 후 땅은 넓고 사람은 적고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았으니 디지털화에 목숨을 걸어서 이룩한 거임.
외국인의 노동환경으로 봤을 때의 일본은 엔저 말고도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다. 외국인 차별이야 어느 나라에나 있는 거라고 치더라도, 그 외의 생활적인 면에서 치이는 문제가 많음. 일본 취업이 매력적이었던 건 10년전 정도가 마지막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