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과 낙원 시즌 2의 뷰가 100만이 되었어요. 직접 기념하는 건 좀 낯간지럽나? 싶다가도, 매주 여러분과 나누는 이야기들이 저에게는 오래 오래 아껴두고 싶은 기억이라 굳이 기록을 남겨둡니다. 감사합니다.
좋아 자연스럽게 낑겨들었어 twitter.com/kyobobookstory…
사이드 에피는 등장인물들의 잔잔바리 일상 위주로 굴러갑니다. 기다려주신 덕분에 떨리는 마음 이상으로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1. 김세형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영어 문장은 “오케이, 컴 온”이다. 주로 길을 묻는 외국인을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용도로 쓰인다.
34. 좋아하는 동물? 명: 강아지 매: 강아지 세: 고양이 난: 코끼리 국: 야옹이
단행본 특전 마감을 끝냈습니다.
🍏이번 주는 32화 대신 휴재 특별편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부족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추우면 덮으시라고(2) 셔츠더미 밑에 개인 담요 비치해두었습니다.
88. 가끔 받아주지 않는 어른에게는 시무룩한 얼굴로 ‘왜 인사 안 해주지?’라고 중얼거린 후 삼 초 뒤에 잊어버렸다.
19. 두꺼운 이불🔸vs 얇은 이불🔹 🔸매: 파묻히는 게 좋음 🔸난: 무거울수록 좋음 🔹국: 얇은 이불+반팔 (and 실내온도20) 🔹세: 얇은 이불 여러 장 ❓명: 아무래도 좋지 않아?
🍏(시즌2)청사과 낙원 18화 업로드 naver.me/FMhdudQv 알림 지각해서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말도 메아리가 되지 않는.
🍏실제 이름 명 재원 Myeong - jae won 양 매화 Yang - mae hwa 김 세형 Kim - se hyung 여 난 Yeo - nan 달 국 Dal - guk
원래는 이렇게 씁니다.
명재 신났네 즐기시게 놔둬
🍏참가상을 위해 제작한 핀뱃지의 금형 제작이 완료되어 조색하러 다녀왔습니다.
32. 데려간 맛집에서 매화 머리 위로 느낌표가 뜨면 ‘성공이군’하고 좋아한다.
휴재 공지입니다. 죄송합니다. naver.me/FMhdudQv
72. 매: 꿈이 무슨 상관이야. 명: 나도 많이 꿨는데? 매: 꿈이 무슨 소용이야. 난: 매화도 많이 꿨구나.
🍏모펀 콜라보 종료(~9/7) 작가의 미숙함이 행사의 불편함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꾸준히 도움 주신 모펀 관계자 분들과 편집자님, 무엇보다 행사 내내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독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여름의 시작과 끝을 함께 했네요.
🍏🍏🍏 차질 없는 단행본 작업 마무리를 위해 한 주 휴재를 결정했습니다. 청사과 낙원 다음 화는 1월 29일 수요일에 업로드됩니다. 독자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