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3D 모델링으론 도트처럼 눈속임 하기 힘드니까 상체는 디아루가 하체는 펄기아인 식으로 포켓몬스터 스페셜마냥 합쳐버린거고
한입거리가 된 우리 기라
역시 기라티나는 천사구나
이 게임 하면서 제일 크게 웃은 순간
펄기아는 우주까진 안 날아가던데 기라티나는...
원작
찍는데 옆에서 집고양이가 울어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함께 녹음됐습니다..
어나더 기라티나 VS 오리진 기라티나 라는 드림매치가 공식?!
BDSP 도감 모델링 360도로 뒤집어서 볼 수 있는 건 좋은 것 같아요 기라티나의 허리가 활처럼 휜 모습도 볼 수 있고
깨어진방 기라티나를 보고 떠오르는 거 하나. 난천은 사전에 신화를 조사해서 창기둥에 갑자기 나타난 포켓몬의 정체를 파악하고 기라티나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데 태홍은 난데없이 나타난 기라티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까 마지막까지 기라티나를 본명 대신 '그림자 포켓몬'으로 부릅니다
DPPt 최고의 컨텐츠 발도장 박사 '애정결핍 기라티나'
'질투하는 유크시'
'과묵한 레지기가스'
몇 개는 정말 담담하면서 스윗한 멘트라 연애 시뮬레이션을 방불케 함
쁘띠 기라티나가 아니었다면 분명 죽었겠지
DP 한정으로 (Pt는 BGM이 다름) 214번 도로에서 숨겨진 샘의 길에 진입하면 그 화창한 BGM에서 숲의 양옥집 BGM으로 바뀌는데 BDSP에서도 유지. 근데 어레인지가 원작보다 더 음산하게 바뀌어서 굳건이랑 별개로 '들어가면 안 되는 곳' 감이 더 증가한 것 같아요
그때 그 찬란함
당연하지만, BDSP 펄기아의 울음소리는 모에한 파루파루(ぱるぱるぅ) 버전이 아닌 모에하지 않은 갸갸갸앗(ガギャギャァッ)입니다
크레세리아는 8세대 올라오면서 날개 보정 장난 아니게 받은 것 같아요. 6세대~7세대 시절에는 반투명한 날개였는데 소드·실드나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이나 이젠 자체 발광중
원래는 멀쩡한 지형이 거꾸로 된 기라티나 석상을 중심으로 뒤집히는 연출은 솔직히 뽕차긴 했다…깨어진세계의 정상은 기라티나 기준에 맞춰지는, 왕으로서의 권력어필 ㅎ
볼 데코 이펙트 규토리볼이니 뭐니 안 부럽다 진짜
트레이너로서 기라티나와 신뢰를 쌓는 중. 경계심은 조금 풀린 듯! twitter.com/L_poke_bot/sta…
더욱 스윗해진 펄기아 twitter.com/L_poke_bot/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