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가 20년 이상 쌓아올린 전설 포맥. 칠색조에게 무지개의 용사, 루기아에게 우수한 훈련사로 인정받아, 뮤츠의 은인,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의 친구가 됐으며 기라티나의 화를 가라앉히고 레시라무나 제크로무에게 영웅으로 선택받은데다 솔가레오의 양아버지, 베베놈의 동료.
한 달 정도 밀린 포켓몬 소식은 몰아보는데 가장 놀란 정보는 '애니메이션 썬&문'에서 쉐이미가 (잠깐)레귤러 포켓몬이 된 거였어요. 환상의 포켓몬이 TVA에서 레귤러 포켓몬이 된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인데, 메로엣타처럼 그 세대 포켓몬도 아니고 4세대 환상이 7세대 애니에서 레귤러가 되다니
색이 다른 레시라무와 제크로무는 불꽃과 전격의 색도 달라집니다. 이 둘도 라티아스&라티오스처럼 색이 다른 컬러링이 서로의 반전된 색입니다.
BDSP로 펄기아에게 털이 있는 걸 알게 됐다면 PLA로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에게 깃털, 이빨, 손톱 조직이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피카츄...마치 제라오라에게 반한 듯한 눈빛 ✨✨
이렇게 전설의 포켓몬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강한 힘을 갖고 있다는 묘사 조와요.
포켓몬 극장판 특유의 '전설&환상의 포켓몬과 조랭이 포켓몬들' 모먼트 저만 좋아하는 게 아닐거라 믿습니다.
푸른색의 단단한 포켓몬도, 분홍빛의 유선형 포켓몬도 한때는 모두 신오님으로 불렸다는 설정 다른 두 포켓몬이 하나의 명칭으로 구전되어 내려오면서 기록에 혼선이 있거나 정보가 뒤섞여 영원시티 동상처럼 남겨진다거나 이 모든 게 그야말로 신화 그 자체라서 가슴이 떨림
포켓몬 초기부터 그림책 삽화를 맡아온 일러스트레이터 쿠스베 아야의 동화풍 실버디와 두파팡 일러스트
수많은 알로라 전환포들의 잠자리가 된 지우의 가방
레전드 아르세우스 주인공의 이름은 레이 / 아카리 4세대와 동일하게 선택하지 않은 쪽 주인공이 동료 팀원으로 등장합니다
선택! 최애 포켓몬 - 성도지방 결과 발표 pokemonkorea.co.kr/pokemon_25th/m…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 후기 특정 장면에서 대놓고 영화가 나보고 울어라! 울어라! 하면서 구타하기 시작하는데 당해줄 수 밖에 없었음
갑자기 분위기 거대로봇물
Pokémon Evolutions 키비주얼과 일정 공개
피규어 컨셉 아트
마스다는 제르네아스는 '영원(eternalness)', 이벨타르는 '파괴(destruction)'를 테마로 삼았으며, 이러한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을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면서 최신 전설의 포켓몬 디자인을 마무리하는데 1년 반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포켓몬은 약 6개월에서 1년 소요)
실버디의 이름은 타입:널을 처음으로 이 모습으로 진화시킨 소년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뜻은 Silver(은색) + Buddy(친구) 입니다.
아카데미의 역사 수업에서 들을 수 있는 이번 전설의 포켓몬 컨셉은 ‘재앙’인데, 맵 곳곳에 박힌 불길한 말뚝을 뽑아 봉인을 풀고 사당 안에서 맞이하는 과정이 요괴스럽고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전용 테마곡도 섬뜩한 느낌
깊은 잠에서 깨어난 전설의 포켓몬 루어가, 지금 유유히 헤엄친다… 가이오가 루어 4,980엔 duo-backdoorproject.shop/?pid=156277448
1. 허리가 활처럼 휜 기라티나 2. 기라티나의 날개를 전선줄처럼 잡고 있는 레지기가스 3. 와중에 디아루가 머리 때리는 기라티나 4. 밟힌 히드런
벌레 4배를 넘어서는 부성애 파워 대단해
패미통 표지로 크게 보는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일러스트의 아르세우스
저는 극장판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를 좋아하면서도 그렇게 싸운 둘이 노래 하나로 화를 풀다니, 개연성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자주 해왔거든요. 그런데 오라시온의 의미를 알고 이해하게 됐습니다. (주관적 해석 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