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말을 안 했다, 잘 먹겠습니다(·•︠‿•︡ )
나 밟지마아 아아아ㅏ아아~!!! 나 밟지마 나 밟지마🤣
내가 오늘 다니면서 만난 모든 사람들은 다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이에요,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들. 그렇게 소중한 사람들끼리 지내니까 얼마나.. 좋은 일이에요, 맞죠
사투리 진짜 안 쓰는 거 같아요? 진짜로? 오와.. 뭔가 좋기도 하면서.. 씁쓸하기도 하면서 그렇다. 근데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방금 나왔잖아, '무의식적으로~' 막 이런 억양은 개인적으로 고치고 싶진 않아요, 뭔가.. 나다운 거 같애. 나다운 게 제일 좋은 거 같기도 하고.
"IT'S NOT THE BEGINNING OF THE END. IT IS THE BEGINNING OF THE GOLDEN AGE." #MAMAVOTE #wannaone
6학년 학예회 때 뭐 했냐고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사진.. 인터넷에 사진 떠돌잖아요~ 저 그때.. 그 '별주부전'의 토끼 역할을 했어요. 그리고 그때 맨 처음 알았어요. '아.. 나는 무대 체질이구나..!' 무용 아니고 그냥 연극이요, 연극에서 토끼 복장 입고 "용앙님! 용앙님!" 이런 거 했어요, 막..
한 번만 만나고 말 거예요~?
...같은 회사 거예요?!!! 진짜로????
이렇게 적혀 이써요오(੭.•́ㅿ•̀)੭⁾⁾
이번에는 그.. 다니엘이 좀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
"헤어진 자신의 반쪽을 그리워하고"
와줬는데 그래도.. 이쁘다고 해줘요, 이쁨 받으려고 온 건데.. 여러분 보고 싶어가지구
어떡해.. 머리 아프다 지금💦
hi wannable, this is Daniel 우리 함께 이쁜 길만 걸어요💕
안녕하세요! 부산의 아들, 강 다니엘 입니다✨
아 그냥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키우고 있는데..?
- 스물둘 입니다v(·•︠‿•︡ )v - 저 스물세 살 이에요·❛ ᴗ❛)
오늘 이 순간을 제가 30년이 지나도 안 잊게 해줄게요
제가 잘 있나 보께여!
컨셉을 잡고 해야죠. 뭔가 예술성 없이.. 뜬금없이 옷 벗는 거는 너무 노골적인 것 같고요. 근데 민현이 형 같이.. 메세지가 있잖아요. 메세지가 있는 그런 느낌을 드리는 게 더 섹시하기도 하고 예술적이기도 한 거 같아요.
그런 메세지가 있지 않을까? '나는 허물 없이 너를 쳐다본다' 이런.. '편견 없이 너를 쳐다보겠다' 약간 이런 의미니까..
저여? 저는.. 진짜 모르겠는데. 근데 저는.... 저는 실물인 것 같아요😶
정말 다른 게 아니라 뭔가.. 행복한 가수가 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거 같아요. 저희를 그렇게 만들어 주셔가지고 항상 너무 행복하고! 그리고 아시죠, 이 콘서트로 끝이 아니란 거. 저희는 더 성장할 겁니다.
멤버들도 포함이고, 워너블도 포함이고, 제가 이런 일이나 이런 거 할 때도 되게 아름다우신 분들만 저에게 와주시는 것 같고 그래서 뭔가 기분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또, 그런 생각도 많이 들어요. 여기서 만족하면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