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cornerjn)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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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개랑 족두리 귀여워주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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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 올라 자수 키트 나올 때마다 이뻐서 환장하겠음 instagram.com/atelier_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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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 Feng (1957~) 푸르게 트인 풍경. 이국적이라는 느낌은 보는 사람의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끔 그렇게 “내가 사는 곳 같지 않은” 풍경을 보면 그곳은 멀리 동떨어져 걱정도 고됨도 없이 휴양만 있을 것 같은 느낌 있죠… 이렇게 잠시 휴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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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굿즈 마케팅 치명적인 것 아닙니까... 솜방망이 묘기를 부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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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lnikova Elena 스웨터 색감 짜임 오묘하다 instagram.com/_strelnikova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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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enne Adams 보름달의 할로윈이면 역시 아드리엔 아담스의 할로윈 그림책들. 작가가 그리는 마녀는 흥이 넘치고 우애와 단합력이 좋고 놀 줄 아시고 인류(특히 아이들)과도 친화력이 좋다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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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 Appleton karenappleton.com 크래커 생뚱 귀엽다 ‘음식이 이케이케...’하면서 요리하는 마음으로 그리셨을 거라 생각하니까 유화 물감자국 다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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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월 두 점 더, 칠월과 십일월도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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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Bincoe emilyblincoe.com 과일과 꽃잎을 띄운 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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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곁자란 클로버도 식물이라서 그냥 키웠더니 물 줄 때나 다듬을 때 어디서 누군가 자꾸 패더라니 얘가 이랬구나. 꽤 마이 아팠음 twitter.com/Xyris901/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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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s. Arts jarsarts.com 멋진 구도로 첫눈에 반하고 시선이 세부의 오밀조밀한 이야기로 이동할수록 즐거운 그림. 적녹색맹인 작가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낸 색상으로 아늑한 실내공간을 그려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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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바나나 잎 정말 예쁘죠. 열매도 무늬진다. 하지만 부동산을 크게 차지하는데다가 성장조건을 맞출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일단 없음. 귀함. 경기도 어디 식물카페에 한 그루 있다고 블로그 난리난 건 봤는데 그 어르신도 잎 가장자리가 마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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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늄 첨 들어보고 샘창자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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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을 구름이라고 읽게 되는 인지의 작용들이 너무 재미있는 거 있죠… 시원스러운 필선 너무 좋음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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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 Pasanen instagram.com/jennipasanenart 인공지능과 인간의 콜라보가 그려낸 Mask Obscura 시리즈 1 정오 2 아침 3 present (현재로 할지 선물로 할지 짜쟌으로 번역할지..) 4 겨울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라는 AI 기계를 매개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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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instagram.com/sparrowinlondon 등나무가 있는 집. 런던과 주변의 동네 사진을 담는 계정인데 봄꽃들을 시간역순으로 내려 보니까 기분 묘하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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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무엇이냐면 막 건조를 마친 춘식이 수면바지 되겟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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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en Lasskogen instagram.com/iammoteh 이 분 내가 좋아하는 빛을 다 모아 놓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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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평화 멈머 칼라 코드 라벤더 사프란 베이지 라임그린 instagram.com/boobie_bil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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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찍을 때 꼭 눈 감는 애 하나씩 있지 instagram.com/yokokikuchi_ks 요가하시는 분의 반려견인데 흰아이가 나이도 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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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Fedotov (1964~) 쌓인 눈 위로 빛나는 햇살의 색. 페리윙클 보라는 참말로 겨울 눈 그늘 색인듯. 그리고 힘없이 찬란한 겨울 오후의 햇빛이 만들어내는 색깔 너무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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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el Rieder (1862~1942) 붉은 노을빛을 등지고 하늘(과 달)을 바라보는 그림은 인물을 아름답게 포착하는 기발한 방법. 화가가 그려내는 인물은 어스름빛의 신비함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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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Bl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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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가의 다른 그림체 동네. 그림자가 기울어지는 때의 동네는 뭔가 막 여러가지 감정을 기억하게 해. 그리고 식물에 잡아먹히고 있는 집 너무 좋음 twitter.com/cornerjn/st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