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cornerjn)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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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y LTD instagram.com/simply_katy 그림을 보고 그림같은 풍경이라고 감탄해버려서 당황됨. 골목들이 산책을 부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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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Garber (1880~1958) 모든 계절마다 가장 빛나는 볕을 표현하는 화가이신데 특히 인물이 빛을 뿜듯 받고 있을 때 너무도 찬란한 느낌인 것. 그리고 좋아하는, 노릇하고 나른한 볕. 때로는 모든 것을 풍요롭게 보이도록 하고 한켠으로는 아련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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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 Entwistle susanentwistle.com 부드러운 지평선과 푸르름. 밀밭, 블루벨 들판, 스노우드롭 들판, 자작나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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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Anderson jakeandersonphoto.com 웨딩사진을 주로 찍으시는 사진가인데 이 분의 풍경색 평화롭고 수수하고 좋다. 익숙하기도 한 대기의 색조. 부드럽게 누그러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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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 Shim instagram.com/eatcakebemerry 이제 슬슬 명절음식 아닌 음식이 하나둘 생각날 때가 됐나보다. 케잌을 패턴으로 장식해도 예쁘구나. 계정 이름 넘 귀엽다, “케잌 먹고 즐거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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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ry’s Bouqcakes instagram.com/kerrys_bouqcak… 컵케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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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뭐냐 일본식 정원에 줄무늬 만들기 같기도 하고요 에클래어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귀여워요 twitter.com/yamyammgood/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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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 Seika Jones instagram.com/rivuletpaper 신화적으로, 판타지적으로 오소소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신데 이 계정에 올리는, 코스터에 그린 그림들 귀여움의 신화임. 캐릭터마다 이미 이야기가 대하 시리즈물로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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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 Seika Jones 작가의 그림체는 이렇다, 신비롭고 또 다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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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 Seika Jones 다시 소형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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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Rouzière 무선노트를 열면 펼쳐지는 일상의 모습, 투톤만 쓰기로 한 선택은 어떤 흔한 순간을 박제하는 효과가 되어버린 것 같다. 그림 너머로 뒷장도 비쳐서 더 막 멋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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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a Ziruffo lidaziruffo.com 여유가 느껴지는 일상의 일러스트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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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rd Koscianski leonardkoscianski.com 좋아하는 “새의 관점”구도인데 원근감은 어안렌즈(물고기 관점)같은 독특한 구도에 시선이 사로잡히고 다채로운 색채도 아름다운 밤의 마을. 자세히 보면 각양각색으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고 멈머찾기놀이도 가능한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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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rd Koscianski 각자의 방식으로 저녁을 보내는 모습을 담고자 하는 게 화가의 메세지인가 싶기도 하다. 조구맣게 등장하는 멈머는 화가가 한동안 심취한듯 단독주제로 크게 그리신 것도 많아서 작게 보니 더 귀여움. 마무리는 멋진 구름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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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 Ong instagram.com/ronnaldong 월요일이니까 한번 웃는 작업물을 보쟈 작가 바이오에 “not taking art seriously”라고 적혀있다, 한 주의 시작도 너무 무겁지 않게 잘 지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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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ie Bos behance.net/leoniebos 어쩐지 화창해서 여유로워 보이는 건축 일러스트. 제한된 색으로 프린트메이킹을 한 것 같은 그림을 보면 인쇄물 삽화가 생각나서 약간 아날로그 감성 터짐. 작가는 디지털작업을 하셨고 인테리어와 건축물은 현대적 미니멀리즘이 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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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 H. instagram.com/angelahao_art 일없이 걷고 싶은 동네. 걷다가 음료수도 하나 사마시고. 해가 뉘엿 질 쯤에 살아나는 저녁 활기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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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뭘 하든 애매한)자투리 공간인데 아치 달고 커튼 묶어 놓은 것만으로 최고로 아늑한 침대 공간이 됐음. 전등도 있고 창도 있는 건 하루종일 있을 자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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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Estes (1932~) 그림 보고 우와 사진같다!고 감탄하는 것에 딱 걸맞는 화가. 하지만 그가 그린 도시는 유리알처럼 반들반들 잘 닦여진듯 빛난다. 날씨 좋고 사람 붐비지 않을 때 도시를 산책하는 기분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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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Estes 차체나 금속에 비친 풍경 보기. 구도도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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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Estes 도시의 거의 모든 빛을 포착했고 보고 있노라면 그 빛마다 아련하게 뭔가 감성이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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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앤즈에서 시즌한정이라길래 덥석 물어온..건 아니고 마스크 벗기 뭐해서 집에 와서 식은 걸 먹었는데도 진짜 꿀고구마임. 급해서 두 개 먹고 사진에 저 고구마 필링을 담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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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wallpapercave.com 에 있는 바탕화면용 사진 오른쪽은 일러스트레이터 BerryVerrine 이 자신의 그림체로 그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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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작가님 실바니안 한복이 (특히 장식 디테일) 귀여워서 자주 보는데… 뭔데요… 이 따끈한 유행은ㅋㅋㅋㅋㅋ instagram.com/good__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