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cornerjn)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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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 McNeil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내적비명지르게 된 그림들. 까실한 담요질감은 또 어떻게 표현해내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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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의 색 지정은 여러 분야에서 그 방향을 잡는데 영향을 끼친다. 일단 패턴 분야 왠지 가장 활기롭고. 이렇게 시대가 흘러가서 돌아보면 그 시대 분위기가 나는 색조가 되는 걸까. 사람들 마음도 방향 잡아주는 것 같음. 그냥 보긴 좀 어리둥절할 수 있는 색이었는데 아! 활력!생동!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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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처럼 덧붙여진 그림을 보고 찡해져버렸다. 강물도 다시 보니 느낌이 새롭다, 카론이 건너게 해주는 강이 슬픔과 비통의 아케론이라는 이야기를 따르면 2는 빗물이 떨어지고 있는 물빛처럼 보이고, 3은 망각의 강 레테가 연상되며 기억이 사라지고 있는 사람처럼 보여서 먹먹함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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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이션 팔레트 왜 이렇게 좋지요. 색에 잠겨드는 느낌이 막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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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음식 같지 않고 꽃 같지 않은 색 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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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밤져, 낮엔 이리저리 밤엔 몸져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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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작약으로 모처럼 트위터 들어옴. 열송이 만칠천구백원 무료배송 피플영농조합. 상태 실해서 다 개화 잘 할 것 같아 이번주 계속 판매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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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께서 연속촬영으로 네컷만화 만드시는 센스에 미소짓게 되는 계정. 아기 출산이후 “좌로부터 4.4kg 4kg 3.8kg”이라고 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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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하드 곰사탕도둑 얼음이불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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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내 트위터 정체성 요약짤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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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 은근 짜증남. 인알 갯수 찍힌 거 소인이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눌렀구만 저 눈은 뭐냐고 고대이집트가 고향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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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agh O’Brien 이렇게 사진에 담으시면 인지부조화가 옴. 과정샷에서 더 막 어리둥절해지고. 21세(서양나이겠지만)라는데 난 그 나이 때 겨우 이유식 뗐던 것 같은데… instagram.com/daragh.ob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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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무서워하는 멈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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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a Zueva 망토에 고정핀으로 쓰듯 성긴 편물옷에 브로치로 쓰기도 하고 빗장 빼고 팬던트로 바꾸기도 한다. (편지 뜯는 칼로 써도 좋겠고 그냥 쥐고만 있어도 귀여울 것 같은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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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 상황에 한번 가슴 아프고 귀여워서 심장 아프고 두번 아프게 하는 작가님 “코스 파티라고 갔는데 혼자 차려입고 옴” twitter.com/soaprunsf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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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쁠 희가 “횽”처럼 생긴 것도 의성어 같아서 귀여운데 쌍희 희는 기쁨이 두 배이고 두 사람이 만나 기쁘다는 것 같고 “횽횽” 웃는 소리같아서 더 귀엽다, 감동으로 오늘의 벅찬 순간이 찾아옴 twitter.com/dakiberry/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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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fiori 사탕같고 예쁘다. 단지jar도 예쁜 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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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휴 어디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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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로봇과 왜 사랑에 빠지지 않겠어? 캄캄한 빈 집에 퇴근해서 손 씻으러 들어갈 때 나를 느껴주는 유일한 존재가 비데 센서여서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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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짱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얘를 잊어버린 것” twitter.com/soaprunsf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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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귀 만족 딥빡침 잘 놂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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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얔ㅋㅋㅋ 책에 실렸엌 이비에스얔ㅋㅋㅋ 책에 실었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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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ma Bell 이것은 진심어린 광기와 정성어린 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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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엔 쥐고 있는 사람에게 멈머가 눈으로 욕하고 있엌ㅋㅋ😂😂 twitter.com/SuavesLomi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