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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원 지원시 하위 20%는 45만원, 상위 20%는 19만원을 사용.
=> 모두 지원하는 것보다 같은 금액으로 경제적 약자인 저소득층 지원이 경기부양 효과가 높음.
◆ 똑같은 금액의 추가 소득이 있을 때 하위층이 (형편상) 저축을 더 적게 하니 자산격차가 더 벌어진다는 것이 신동근 의원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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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소득 증가와 한계소비성향]
- 경제정책의 효과성
◆ 한계소비성향 : 추가 소득 중 저축되지 않고 소비되는 금액의 비율
◆ 소득별 한계소비성향 분석(국회예산정책처, 2016~7년)
▶ 소득 하위 20% 가구의 한계소비성향(0.45)이 상위 20%(0.19)에 비해 2.4배 높음.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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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제2물류센터 감염사태 이후 쿠팡 대표님(한 분)과 여러가지 개선책에 대한 몇 번의 논의가 있었습니다.
수습 과정에서도 잘 협조했고, 앞으로의 개선책도 충분히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방역 뿐만 아니라 좋은 회사로 거듭날 추가적인 조치를 기대합니다.
news.v.daum.net/v/20200611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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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위로]
첫 등교한 중3 아들이 쉬는 시간에 말도 못하게 한다는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들은 마스크 때문에 같은 반 친구들 얼굴도 모른다더라는 얘기로 위로(?)아닌 위로를 해 줬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극복해야 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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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확산 추이가 지금처럼 갈 경우 하루 확진자 수가 한달 후에는 800여명으로 급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800명이면 대구에서 신천지 집단감염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숫자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밀집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십시오.
#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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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방식]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님으로부터 들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100년 전 스페인 독감이 창궐할 때 만들어진 개념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시대가 와도 변하지 않은 전염병 대응방식에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도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중요한 예방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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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은 여전합니다]
오늘이 제가 부천시장으로 당선된지 2년되는 날입니다.
예선 9:1이라는 전국 최고의 경쟁률에 경선을 두 차례(1, 2차)나 했습니다.
정치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은 그대로 입니다.
힘들게 된만큼 응원해 주신 시민의 목소리를 지금보다 더 크게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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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 주세요]
집에 들어오다 어떤 청년이 전화로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뜻으로 드린 말씀이 아닙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죄송합니다”
그 청년의 표정을 봤다면 용서하셨을 겁니다. 진실되게 반성하는 표정을 제가 봤습니다.
스치듯 본 표정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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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검색대에서 몸에 지닌 금속 탐지하듯이 검색대 통과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검색하는 기술을 과학계에서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꿈 같지만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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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의 첫째’가 되고 싶으셨던 노무현 대통령님.
‘새 시대의 첫째’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은 정치적 이해관계가 없는 열정적 국민들뿐입니다.
그땐 부족했습니다.
지금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 시대의 좋은 정치인에겐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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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신호체계 구축]
◆ 부천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교차로의 교통신호를 실시간으로 (교통량을 고려해) 주는 사업을 합니다.(현재는 교통량과 무관한 주기적 신호)
◆ 도시 전체의 교통신호를 실시간으로 하는 경우는 세계 최초
◆ 이렇게 하면 교통흐름이 30% 정도 개선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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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 가상화•클라우드 기반
✅ PC에 보관된 업무자료 통합활용, 공유•협업체계 강화.
✅ 사무실 밖에서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행안부, 국정원 등과 협의 완료
✅ 클라우드 기반 업무체계 구축 계획을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도 가능하도록 변경(행정기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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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도래]
✅ 不飛不鳴(불비불명)
‘새가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
큰일을 하기 위하여 조용히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 세계가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새롭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독자적 한반도 평화안을 이기회에 강하게 밀고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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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통해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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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기본소득 분석]
- 용혜인 의원님께
OECD가 2017년 영국과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4개국을 대상으로 기본소득 시뮬레이션.
핀란드·영국·프랑스에선 빈곤율이 증가.
기본소득이 소득 재분배 효과를 낼 것이라는 일부의 주장과 정반대로 저소득층이 더 큰 타격을 입는다는 뜻.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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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탈리아에서는 기본소득으로 빈곤율이 낮아지는 결과가 나왔지만,
OECD는 “이탈리아의 사회보장제도는 부자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로 짜여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우리나라의 경우도 저소득층의 빈곤율이 증가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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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팜(돌봄농장)]
● 상동 호수공원 텃밭을 활용해 경증 치매 어르신들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낮은 강도의 노동을 통해 치매의 진행을 막고,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하십니다.
작년 성과가 좋아 역곡에 한 곳 더 운영.
● 참여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호수공원 농장에는 무장애길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