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B(@Zombeing)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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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해도 게임하다 여캐로 성별 바꿀까 고민 정말 많이하는데 오기가 생겨서라도 계속 남캐로 버티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남캐유저 별로 없다'는 인식만 바뀐다면 성별전환 많이 하고 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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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남캐유저 정말 많고 그분들도 과금 열심히 하는데.. 인식이 이렇다보니까 남캐옷은 신경써서 안내주고, 기다리다 지친 남캐유저들 결국 여캐로 성별변환하고, 그러다보니 남캐는 점점 줄고.. 너무 속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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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맨날 남캐유저,남캐옷 언급하는 이유가.. 제가 정말 남캐만 플레이하는 것도 있지만 업계에서 일하다보니까 '어차피 게임 타겟층은 남자고, 여자들도 예쁜여캐 하고싶어하는데 남캐옷 디자인에 신경쓸거 뭐있냐'는 소리 업계에서 138046번 들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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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면 좀 같이 일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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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승리포즈 머랄까... 메달대신 사람 목 들고있어야 될 것 같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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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문제에대해 이야기하다보면 군대문제로 논점이 넘어가는데 난 크게 두가지이유에서 두 논제를 동일선에 놓지 않았으면 한다.. 1.군대에 가지 않은/못한 남성은 마찬가지로 차별의 대상이 되어야 마땅한가 2.군대에 다녀온 여성은 차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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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부터 욕을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평화롭게 지구멸망이나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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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라는 직업이 구리다는게 아니라.. 캐릭터 성격과 가치관 싸그리 무시한채 '하늘,예쁜,여성'이라는 키워드만 갖고 스튜어디스로 결론내어버리는 구시대적 발상이.....에휴 말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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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인 게임란에 옵워 영웅들이 오버워치가 해체된다면 무슨직업을 갖게될까 하는 포스팅이 있는데... 파라가 하늘의 꽃이라며 스튜어디스했음 좋겠다고..어...... 그냥... 공군이나 조종사하면 안되나요...... 그냥 재미로 쓴 포스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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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여캐의 성상품화와 획일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다는걸 아는사람들은 오버워치를 보고 '이제서야 뭐가 반영되는구나!'하고 생각하지만 그런 노력들이 있었다는것조차 몰랐던(외면했던)사람들은 '엥 얘네 뭐 이딴 캐릭터를 내냐? 근데 좋긴하네 갓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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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함이란게 그냥 육체적인것에서 오는게 아니라는것도.. 오히려 나이들고 눈까지 다쳤는데도 노련함으로 커버하는 모습이 최고다. 그런 여캐가 지금까지 얼마나 있었나 생각해보니 노련함을 보여줄만큼 나이와 경험이 있는 여캐자체가 별로 없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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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가 막 기존의 다른 모성애 강조 캐릭터처럼 "난..나약한 여성이야... 하지만 내아이를 위해서라면 강해질수있어!" 이게 아니라 걍 원래부터 졸라 짱 멋있고 강한 전사같은 느낌이라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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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버워치 ㅋㅋㅋㅋㅋ 사령관급 캐릭터 다들 '죽은줄알았지? 안죽었답니다!' 하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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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ooono 누가 큰소리로 통화만 해도 거슬리는게 사람인데.. 유독 덕질얘기하다가 '우리 좀 조용히하자..'하면 '왜? 난 당당한 덕후다!' 이러는 케이스 많이 본 ㅠㅠ 아냐 그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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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ooono 밖에서 누가 '떡치고싶다!!'라고 소리지르면 불쾌해하거나 저사람 뭐지?싶을텐데 '@@랑 &&떡치는거 보고싶다!'라고 크게 말하는건 상관 없을거라 생각하는건지 남들이 볼땐 그거나 그거나일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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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ooono 저도 말하다가 시끄러우니까 목소리 점점 커져버릴때가 있지만 ㅜㅜ 기본적으론 공공장소에선 조용히 말하는게 좋아서요... 종종 덕질얘기 크게하는거=당당한 덕후 로 생각하는분들 보면 Aㅏ..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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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랑 카페같은데서 덕질얘기하다가 흥분해서 목소리 커지면 쉬쉬시키는 역할을 많이 했는데 '왜 어차피 우리얘기 못알아들을걸' '다시 만날사람들도 아닌데 뭐 어때' 등의 반응이 나올때가 있었다...아뇨..대화내용 불문하고 시끄러운게 민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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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 리퍼의 신체가 계속해서 썩고 재생되고 있다는 설정 보니 생각나서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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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fpsdid 강철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 트윗 쓰면서 호엔하임 참 많이 생각했는데 호엔하임은 집을 나가야 할 명분이라도 있었다는게 다행일까요.. 그래도 찝찝하지만... 형제가 호엔하임의 성씨가 아니라 어머니의 성씨를 따랐다는것도 다행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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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실제로 그런 판타지를 가진 아버지가 현실에 너무 많음ㅋㅋㅋㅋ 초등학생도 안된 자식 두고 가출or이혼해서 양육비한번 제대로 준적 없이 연락두절되어 살다가 자식이 슬슬 성인돼서 자가부양 할수 있는 나이가 되면 자신의 외로움을 어필하며 연락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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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애 엄마가 고생을 하든말든 훌쩍 모험 여행 실종 잠적해놓고 엄마 혼자 개고생해서 키운 장성한 자식이 아버지..하면서 아련하게 찾아주는 스토리 너무 그렇지않나 늘 생각한다.. 실제론 찾아내서 죽여버리고 싶을거라고 그런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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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ooono 그분들도 회사 일 몇달치 몰아서 미리 하시고 놀면서 월급받으심 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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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순간 나 자신이 쓰레기로 느껴지고 죽고싶어지는 피드백: (완성이라고 보여드린 그림에) 네 이대로 마저 진행하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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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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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내가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으로 돈벌고 싶어했으니까 돈 좀 안받아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실거에요.. 저도 그랬었구요 근데 일해보시면 '내가 그리고 싶어했던 그 그림'과 '일'은 전혀 별개라는게 느껴집니다.. 일은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