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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은 창천 관련 인물 언급될때마다 창천 브금을 까는 짓을 그만두어주길 바래 눈물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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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쌤 그로신 개발리는점 : 페넬로페와 결혼하는 오디세우스와 이타카를 떠나는 오디세우스와 트로이에서의 오디세우스와 항해 끝에 돌아오는 오디세우스가 같은 캐디인데 점점 사람이 늙어…. 연륜이 쌓여가는게 느껴지게 그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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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칠흑 토벌전 브금이 머릿속에서 떠올라서 유튭으로 가사 보면서 들었는데 “poorest players on the stage” 이거 중간 소제목 <무대에서 가장 불쌍한 배우> 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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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이렇게빨리미나요밥먹고파판만하나
A 저도 출퇴근이 있는 사회인이라 그건 아니고 전략은 오픈월드판타지rpg에서 오픈월드를 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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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귀환 플레이 타래
내 땅>니 땅>바다 건너 땅>다른 세계 땅>이렇게 활동무대가 확장하는 느낌이 확실하네 twitter.com/sseng_cor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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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말고 그냥 잡몬 이름이… 평소해 나태했던 / 또는 나태함을 자신의 가장 부도덕적인 면으로 여겼던 사람의 ‘죄’가 ‘먹힘’ 으로써 ‘면죄’받아서 ‘면죄된 나태함’이라는 죄식자로 재탄생된 그런건가 천사 이미지&빛 이런거보면 왜곡된 기독교적 구원 모티프가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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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제를 울게 만들면 그 눈물이 증발할때까지 나에게 맞는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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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빛덩이'가 '바다 아래'로 '빠지'는게 약간 태양이 수평선 아래로 지는 그런 이미지 연상되기도 하고 결국 이 세계엔 밤이 찾아올 수 있을것이다 뭐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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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가 걸어다니는 발광 아메바라니 심란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