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님(@sseng_corea)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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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하지만 몸마음이 너무너무 힘들고 지치고 더이상 못하겠는데 상사한테 가서 연차쓰는 이유와 돌아올 날짜와 연락처를 구구절절 허락받고 쉬는 동안에도 한번씩 뭔일없는지 신경쓰면서 쉬는게 아니라 계단에서 굴러서 어디 한군데 뽀가져서 응급실 실려가서 n주 감금회복 당하고 싶은것... twitter.com/A_Labyrint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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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내가 꺾어버리겠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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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스푸 <그리고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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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음에 신천지 접근하면 저렇게 대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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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가 하데스하려고 했는데 아젬이 아젬해버려 망한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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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 휴게소 간식의 정체를 모름 twitter.com/sseng_cor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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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의 오디세우스 : 좋음. 전체 군대 중에서 유일하게 뇌세포 가지고 있음 오디세이아의 오디세우스 : 멍청이. 그 뇌세포 트로이에 두고 옴. 자길 죽이려는 괴물에게 자기 집 주소 구글 맵애 찍어줌. 최악. twitter.com/CSMFHT/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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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pd수첩 보면서 왜이리 속이 안좋나 했더니 생각해보니 작년 겨울에 학생한테 마스크 제대로 쓰라고 했다가 정서학대라고 교장실에 찾아와서 학부모&학생한테 공개사과해야했던 옆반쌤 때문이었군..그리고 그 애는 며칠뒤 담배피다 걸렸지..... 입냄새때문에 마스크를 안쓴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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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유튭에 있으니까 한번씩 봐주시면 좋겠당…. 그냥 흑흑 힘들당라고 하면 오천육백번 듣는 ‘방학도 있는게 ㅋ’ 이딴 반응이 아니라 어휴 요즘 힘들다더라 쯧쯧 힘내 <정도의 위로는 받고싶어서 twitter.com/ppappyong2/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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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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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 구경도 안해봤지만 넘어오는 연성을 보니 문학 조상님과 마라카스 든 놈과 낫 든 놈과 머리카락 묶은 놈과 안경쓴 이런 아저씨가 뭐가 좋다고 할것 같는 놈과 머리가 시계인 놈과 얼굴이 흉터 있는 놈이 있는건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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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월 힐러 롤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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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존감이 낮거나 실패의 경험이 많은 아이들은 새로운 개념이 나오자마자 무서워하고 해보기도 전에 거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것들이 등장할거야 소개하는 정도의 한 학기정도?의 가벼운 예습은 괜찮은듯 twitter.com/casuarius1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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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아아 헤르메스 등장!!!!!!!!!!!!!!! 블루밍하우스 덕분에 티알 관심생겼어 twitter.com/blueming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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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의 아르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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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났던 트친분의 라라펠 산쿠레드와 꼬친 린 최고로 든든한 ㅌ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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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공격했다가 내가 당해버렸다 twitter.com/beencap/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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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는 집으로 들어갔고) 아르고스는 죽음의 어둠 속으로 들어갔다. 자신의 신념을 이루고 20년이 지난 후 주인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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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 17권, 290-327중 (1/2) "주인이 없으니 개는 노새와 소똥 무덤 위에 방치되어 누워있었다. (...) 오디세우스를 보자마자 개는 꼬리를 흔들었지만, 주인을 맞이하러 일어날 수 없었다. 오디세우스가 개를 보자, 에우마이오스 몰래 눈물을 훔치며 (...)" twitter.com/sseng_cor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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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는 저승사자의 의미도 있지만 있죠, '집을/짐승을 지키는 개'의 신이기도 한답니다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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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로스'를 등장시킴으로써 '개가 주인을 기다린다'=이타카는 오디세우스를 기다리고 있다. '왕의 개가 늙고 방치되었다' = 이타카의 상황이 좋지 않다. '변장을 뚫고 개는 주인을 알아보았다.' = 오디세우스는 곧 원래 모습을 밝힐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상징성이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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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를 끝까지 기다린 그의 개 아르고스...에 대한 원전은 좀 더 슬픈데, 아테나가 거지 노인으로 변장 시킨 오디세우스를 유일하게 그의 개가 알아보았지만 너무 늙고 지쳐 꼬리를 흔들며 주인을 맞이하고 숨이 멎었고, 오디세우스는 개를 알아보면 정체가 들통날까봐 지나칠 수 밖에 없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