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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르때문에 최애 서치가 힘들면… 그 장르를.. 나의 것으로 만들면 되는거야…. 진심은 …. 모든 걸 품을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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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 트러스트 갔는데 위리앙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아...'하자마자 아무도 날 안지켜줘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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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이건 사과 먹는 연성이 찐일때의 얘기고… 만약 모두가 나를 속이고 사실은 바나나를 먹는데 사과 먹는 것처럼 그렸던거라면 (이하생략) twitter.com/sseng_cor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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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변태들… 이러고 깔았어요 끝 twitter.com/sseng_cor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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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떤 스샷에
카두케우스 지팡이가 나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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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여도 조리돌림 시러요… 어디까지나 그놈이 먹는 사과가 선악과일거라는 전제 아래 오타쿠적으로 추측한거니깐… 전 얼굴 스포는 당했는데 스토리 스포는 안당했거등요 아직도 휘뚜르마뚜르인가 걔 어떤 애인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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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가 그 자체로는 완벽으로부터 죽음과 고통, 불완전한 존재로의 추방이지만 결과적으로 인간의 세상을 만들었다는 의미가 있는만큼(그로신 트친들은 아시겠지만 전 선악과=판도라의 상자 비슷한 의미로 해석) 뭐 그런 이야기일려나?…. 아닐지도 왜냐면 전 아직 효월에 들어가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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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들은 사과를 선악과의 메타포로 사용하는 걸 좋아하죠
그리고 파판은 변태죠
맨날 사과를 먹는걸 보니 이 캐릭은 에덴의 세계에서 뭔가 변화를 일으키는 인물일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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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연성 대비 헤르메스 연성 비율을 보면 실제 비중은 달고다니는 새 손톱 만큼일 것 같았어요 하지만 벌써 캐해석으로 싸우는걸 보니 전체 서사에 미치는 비중은 적지 않아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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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장 비유가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서 그렇지만 오레스테스의 비극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피게네이아의 비극을 알아야하는 것처럼… 앞뒤 맥락 없이 헤르메스의 서사만 아는 것은 3분 끓인 사골같을 것 같았어요 사골은…3시간은 끓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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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머여서 그랬던것 같기도 해요 하여간 얘 연성이 나오는데 단벌신사인듯 항상 똑같은 의상에 파랑새 하나 달고 울거나, 사과를 먹거나, 또는 울면서 사과를 먹는거에요
궁금했어요
얜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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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존나 기네 였어요
파판의 폴리곤 익숙하지 않았던 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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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재르메스와 홍르메스 트윗으로 일용할 양식을 얻던 때.. 행복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약속한듯이 새로운 놈이 서치에 걸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인물을 처음 본 제 첫 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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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은 못하고 업무도 못하는 스탠바이 상태인데 탐라도 느리니 파판을 시작하게 된 tmi 썰을 한번 풀어볼까요
때는 아직 매미가 울기 전… 밤마다 자기 전 ‘헤르메스’를 서치하는 의식이 있었던 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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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미터기는 판도라의 상자같은거죠 모두가 그런거 깔 필요 없다고 말하지만 너무너무 궁금한거지 하지만 한번 보는 순간 절대 보기 전의 뇌로 돌아갈 수 없는거고, 보는 순간 절망과 실망을 떠안아야 할 지도 모르는거고 이걸 알면서도 그래도 너무 궁금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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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예술을 죽이다니 어쩜 이렇게 디스코 엘리시움스러울수가... twitter.com/thisis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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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대의 유격이 기습을 뜻하는 거였구나…무도는 춤으로 정신을 빼놓고 뒷통수 차기&기공음유는 멀리서 조준발사 하는거라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