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님(@sseng_corea)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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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뒷광고) 오늘 도서관에서 김재훈 님의 <올림포스 연대기>를 봤는데 너ㅜ너무 추천할 만함…!! 일단 그림체&연출만 놓고 봐도 세련되고 미국 카툰(?)느낌?? <먼 느낌인지 알지 오로지 만화 보는 재미만으로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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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둘러 서 있는걸 보니 마음이 웅장해진다... 우린 마지막 날까지 친구하는거야 혼자 멋지게 죽거나 그러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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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베네스의 헤어가 내가 지금까지 그렸떤 그로신 만화의 무엇이라 처음 그리는건데 먼ㄱㅏ 엄청 익숙한 이 느낌은 마치 고향에 온 듯한 미국에서 LG 세탁기를 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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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네버 '고대 그리스'옷이라고 말하지 않아 난 그건 틀린 말이야 항상 '그로신틱'한 옷이야 뭔가 그로신스러우주렁주렁먼가어디서본것같은느낌적느낌이 나긴하지만 그 누구도 역사적으로 입은적 없는 조합과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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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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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도 나름 생각해서 같이 즐기자고 빛전에게 청혼했는데 빛전이 안들어줘서 삐뚤어진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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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약간 그 헤모씨 패는건가 본인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늘 끝 다른 별들에게 물었더니 그쪽 대답이 '엿같았음'이여서 모두가 빅엿을 먹어버렸잖아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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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쌤은 우리에게 인내력한계테스트하는 헤어를 주는 대신 어떻게 그릴지 모르겠으면 대충 웃통 까던가 너적대기 둘러두면 ok 인 그로신 의상을 하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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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스는 헤르메스의 마음과 그의 선택의 이유를 이해했나(not 동의, yes 공감과 이해) 어쩐지 계속 헤르메스를 본질은 선량한 놈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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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너만이 고민했던 질문이 모두를 향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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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베ㅔ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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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는 천문학과도 관련이 있어요. 별(자리)에 꽤 능통한 신인데, 신화적으로는 아프로디테가 가르켜줬다곤 하지만 여행자의 신인만큼 옛날 나침반이었던 별자리와 관련이 없을 수가 업… 다음은 질문 상자에 peing.net/ko/qs/1170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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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르로 만들었으니 이세상 모든 팦헤르메스 연성은 내 (알티가능한) 것이야…!!! 하핫!! 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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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하는데 내일 하루종일 이러고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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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보자 메테이온들이 가져온 살아가는 기쁨에 대한 대답......... ?이 이게 머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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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리피데스의 '탄원하는 여인들'에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거나 영향을 주는 능력"라고도 한다네 요약하자면 '인간의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가 결정되는 절체절명의 순간(시각)'을 설명하는 데에 자주 쓰였던 단어.. 그나저나 잠깐 언급하고 지나쳤던 장치로 시간여행 패러독스를 해결해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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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카이로스 고.그에서 '크로노스'와 함께 <시간>의 의미로 쓰였던 단어. 후자(크로노스)가 일반적으로 순서대로 흘러가는 시간을 의미한다면 전자(카이로스)는 특정 행동이 발생되는 시각을 뜻하는데 좀 찾아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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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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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놈 미래가 어떤지 아니까 방금 발언만큼은 한번 참아주고 넘어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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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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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야, 모든 빛전들에겐 용기사의 자질이 흐르고 있다고. 무슨 말이냐면, 점프가 가능한데 목숨이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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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리빙 포인트> 팦르메스 어떠나요? 라고 했을때 ‘도망가..!’ 했던 트친들의 조언을 따르지 않아면 나처럼 된다. twitter.com/14podo/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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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신 리빙 포인트> 전장에서 내 애인을 죽였다고 적군의 시체를 마차로 몇날며칠 끌고 다니는 짓은 같은 편이 보기에도 꼴불견이니, 차라리 상담을 받으러 가는 쪽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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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신 리빙 포인트> 집 앞에 누추한 떠돌이 손님이 온다면, 환대하는 쪽이 좋다. 변장한 신일수도,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전쟁영웅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