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serikachan)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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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따라오는 언니 둘도 일회용 캐릭터인가요? 허리 꼭 붙잡고 다정해 보이는데🥺 twitter.com/SwFx_/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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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사이즈가 아무리 봐도 2인용인 방에서 부용이와 정년이가 단둘이 마주보고 오늘이야말로 끝까지 하자는 대화를 주고받는 오늘자 정년이 유료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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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일개 병사의 투정으로 치부할 수 있는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깨달음을 얻었음. 이거는... 더 나아지고 싶어서 일개 병사의 말도 진지하게 곱씹어볼 정도로 열려 있고, 다르게 말하면 그만큼 절박하다는 거임. 얘는 분명히 자기 자신이 뭔가 마음에 안 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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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은 좋은 사람 같아... 등장 초기에는 플로렌스 내부의 기준으로 따지면 파격적일 정도로 선입견 없고 공정한 인물이지만, 중앙의 명령이 현장에서는 정석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착취로 이어진다는 실정을 미처 파악하지 못하는 엘리트의 한계를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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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주 바깥의 존재는 결국... 백발병지컷하얀새끼고양이가 괴로워하며 날로 처연해져가는 것을 보며 즐기는 우리들의 모습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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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수십번 읽으면서 콘티를 짜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소설의 디테일에 매몰되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마다 비완님이 곁가지를 효과적으로 쳐내고 어디에 중점을 둘지, 어떤 부분을 전달해야 웹툰으로서 즐거워질지 잡아주셨습니다. 그 피드백을 바탕으로 콘티를 갈아엎는 것은 저의 몫이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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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작가님 트윗보고 분개하면서 작가님 계정 구경 갔다가 쌍둥이 남매가 둘다 같은 여자애 좋아하는 맛집웹툰 시작하신거 발견함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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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는 그 내면을 모두 표현할 수가 없어 최대한 간략화하면서도 노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신경썼습니다. 특히 이번 화는 제3자의 눈에서 보면 노아가 멋대로 찾아왔다가 갑자기 덤벼드는 상황이라, 그럴 만했다 싶을 정도로 오해의 여지를 만들어주기 위해 유진이를 불쌍하게 헐벗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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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jinism 사람을 죽여 바칠 순 없다 여겨 대신 토스트 49장을 구워 바치는 제갈브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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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로오히에서 재앙이라는 건 토끼공듀 같은 게 아닐까? 아무리 노력해도 유저들은 할 게 없네, 컨텐츠가 부족하네 하면서 언젠가 떠나가게 되어 있잖아. 이 세계를 천천히 피할 수 없는 섭종으로 인도하는,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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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임티 자랑하러 왔습니다 선생님들 지금 유니세프 일시후원하시면 기간한정으로 움직이는 최고심 임티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 너무 귀엽다... unicef.or.kr/campaign/10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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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좋지 작가가 하고싶은 말이 명확해서 독자가 울부짖든 욕을 하든 자기가 설계해놓은 엔딩을 향해 흔들림 없이 쭉쭉 가는 작품들... 울부짖는 게 나라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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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가 24시간이 1440분이라는 거 어케 바로 튀어나온 거야? 암산한 거야? 아니면 평소에 레파토리로 써먹는 대사라 외워둔 거야? 혹시 몇 초인지도 외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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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제 콘티에는 토끼 없었는데 비완님이 추가해주셨어요 ㅋㅋ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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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갈려들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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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 태어나 자라며 가치관을 형성한 집단 속에 존재하는 혐오를 인식했을 때 겪는 갈등이나, 그래서 집단 밖으로 튕겨나간 이들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릴 수 없는 믿음에 대한 것들이 굉장히 담담한 언어로 정제되어 있는데 정작 읽는 사람은 눈물을 뽑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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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올라왔는데 괜히 설렜잖아... 30분에 나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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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 캐릭터는 별로 취향 아니라 나인에 관심 1도 안 갔었는데 시나리오 밀어보니 품게 되는군... 고된 인생 살아서 독기에 차 있지만 살아온 삶이 아직 짧아서 언뜻언뜻 드러나는 순진한 면이 사랑스럽게 그려졌다. 와난 작가님 HANA 볼 때처럼 안쓰럽고 훈훈한 기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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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람이도 기뻐하며 먹어줌 할미 뿌듯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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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포타주 만들어서 로오히 하는 친구 초대했더니 친구는 안 오고 프람이 와 줬어😭💕🎉🎊🎉🎊 그릇 안에 담긴 감자포타주를 맛있게 먹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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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프람아 네 좋아하는 감자포타주 끓였는데 먹어보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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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Edu2022 @kcanari 공짜 심리는 공짜로 누릴 기회를 잘 잡으려는 것이고, 무료로 풀린 작품만 보거나 이벤트로 주는 쿠키를 모아서 결제하는 것에 해당하겠지요? 반면 불법다운로드는 식당에서 무전취식하는 것처럼 콘텐츠를 불법으로 훔치는 것이니 공짜 심리보다는 도둑놈 심보라고 봐야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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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분 대장간 쩔죠... 과거 상상컷도 대박이죠... 보통 이미지 상상하면 아무래도 서양 미디어를 많이 보고 자라서 중세 유럽 같은 거 떠올리게 되는데 비완님 정말 다양한 문화권의 요소들을 가져오시고 또 그게 찰떡같이 어울리고... 어떻게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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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크돌 애니 봤다. 참치가 코스한 작품이 이거로군 와 예쁘다~ 하면서 보다가 남성향 야겜 좋아하는 여자 고등학생 설정에 업보빔 맞은 느낌... 하하 저런 걸 즐겨하는 여고생이 어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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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롯과 원탁의 기사들, 용의 정신... 세이버 더듬이 빨다가 자연스레 로오히를 잡게 될 거라는 계시였네 twitter.com/LOH_inform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