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serikachan)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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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 웹툰웹소설 특별전시에 <그녀의 심청>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링크를 누르면 참여한 다양한 작가님들의 인터뷰를 읽어보실 수 있어요~ sibf.or.kr/2021/exhi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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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섭종해 존나게 먹고자자 임대료 죄송한 드래곤 이다. 모호한 자막 쇄악스 번역하는 무소유 가자 가까운 관악산 지코바 남자💕 🤔 갑자기 지코바치킨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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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당연히 복식에도 영향 주고받았겠지만 그러면서 나라마다 독자적인 스타일로 발전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기모노는 일본옷이고 아오자이는 베트남 옷이고 한복은 한국 옷인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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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타래 너무 재밌다. 현대 독자의 눈에 앙드레는 독살미수범에 강간범이지만 당대의 맥락에서는 왜 오스칼과 앙드레가 세기의 커플로 받아들여졌는지 정말 맛깔나게 풀어주심. 난 로자리가 설정상 세기의 혁명전사로 거듭날 잠재력이 있음에도 비중이 없는 게 항상 불만이었는데 그 이유도 납득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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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출판만화의 가로 방향 연출에 따라 대각선으로 진행하거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시선을 옮겨야 효과적인 구도를 습관적으로 쓰곤 했는데 조금씩 위에서 아래로 시선을 내릴 때 효과적인 구도를 함께 고민하기 시작한 게 보이네요. twitter.com/serikacha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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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 아... 아발론 노동법 보장좀요 가슴 : 하지만 진짜로 그러면 게임 접속도 영업시간에만 가능해지고 야간 버프 타임도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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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미지컷 이상한 거 넣은 게 성에 안 차면 단체사진 그리기 같은 차력쇼를 보여주시는 비완님... 그나저나 이번주 예림이 착장 너무 예쁘고 멋지지 않나요 콘티에서는 따로 옷을 그리지 않는데 정말 찰떡같은 코디 해주신 것😭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예림쓰 행복해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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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뮤가 진짜 빌런 아님? 머리털도 약간 큐베 스타일이잖어... 노멀엔딩에서는 황제가 최고빌런인데 하드엔딩에서는 뮤와 유니버스에서 싸우게 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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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 원숭이와 고양이가 섞인 형상이라 되어 있어서 근육원숭이에 고양이귀를 붙이자고 제안했더니 시럿~~~!! 하며 거부하신 비완님... twitter.com/oOZLo/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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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왜곡이 있었나 보다. 그 시절에는 남성향 미연시가 본진이었고 비엘도 잘 먹었으니까... 하지만 밥 굶고 마리미테 원서 사서 사전 뒤져가며 번역하던 주제에 잘도 백합러 아니라고 생각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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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탈탈 털어서 철벽4셋 맞췄다 ㅎㅎㅎ 옆 알림창에 15강 성공한 사람들 맨날 올라오길래 현질을 대체 얼마나 한 거야 하고 두려움에 떨었는데 이 게임은 강화 실패해도 장비 안 터진다면서요? 어떻게 그런 갓겜이...? 로드 만난 신하들 심정 어떤 건지 좀 알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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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반대로 유진이가 도발하는 대사는 원작대로 가면 너무 고상해 보여서 좀더 험하게 바꾼... 대체 글로 읽을 때랑 그림으로 볼 때는 왜 이렇게 많은 것이 달라질까요 이런 거 이론으로 정립된 거 없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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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 주간 중요한 대목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다 이번화는 특히 길쭉한 스크롤연출이 많다 보니 페이지수가... 곧 다시 줄어듭니다 저희의 건강과 독자분들의 손가락 관절을 지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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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ZLo ㅋ 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 강동원의 꽃잎 논란이 있다면 스급민국에는 성현제의 보닛 논란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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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고민된다 물크롬 영업글 100개쯤 보고 굳은 마음으로 계약파기하러 들어갔다가 루실리카 얼굴보고 되돌아나오기 50번은 한듯... 이 로드는 정권을 잡으면 여색에 눈이 멀어 국정을 위태롭게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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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처음에 라면끓이다 각성해갖구 그날 먹은 라면 대존맛이었다는 얘기 나누면서 귀가하는데 언니가 우리집에서 라면먹고갈래? 하는거임... 완전 두근거리면서 따라들어갔는데 언니는 진짜로 라면을 끓여줬고... 아니 그게 맛있긴 진짜 맛있었는데! 집와서 벽 쾅쾅 치면서 슬퍼하는 경호원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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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분 던전 내의 사건들은 원작 내용을 그대로 담기보다는 포인트 위주로 전달하려고 재조립을 많이 했는데, 이번 던전 이후 문현아씨 머리스타일이 변하기 때문에 약간의 빌드업을 해주고 싶었어요. 그러는 김에 단행본으로 오면서 사라진 성현제 대사를 가져다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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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디어 브라더 공식에서 기간한정 무료공개중이네요. 블루레이 사자마자 이런 시련을...😂 저는 쫌쫌따리 끊어 보고 있지만 일본어 청취 가능하신 분은 츄라이 츄라이 youtu.be/rUCkI-bQE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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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창극 티케팅 광탈했는데 친구들 덕에 운좋게 보고 왔다🥹 웹툰에서 음소거된 노래들을 직접 들을 수 있다니 이건 귀하죠... 극이 시작되는 순간 관객들을 매란국극단을 보러온 그 시절 관객들로 극 안에 편입시키는 연출에 과몰입으로 쓰러질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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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있는 거대삐약이는 스급굿즈는 아니고 25년쯤 전에 우연히 저희집에 온 인형입니다... 이 아이를 데려올 때 웹스급을 하기로 정해진 운명이 아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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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나 엔딩났는데 리플에 불호가 가득해서 좀 놀랐다. 90~00년대 하이틴 로맨스의 전형적인 결말이라 생각했는데 ... 작가님은 피아캐롯 2와 3을 거쳐온 세대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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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패딩입혀놓으니까 이세계에 고등학생이 와서 깽판치는 거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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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서는 떡잎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대의 스킬이 최적화 초기스킬뿐이라는 정보조차... 설명하는 순간 템포가 늘어져 버리기 때문에... 몇 번을 줄이고 줄이고 뜯어고치다 최종적으로는 아예 태스급이라는 것만 알고 나머지 상태창은 못 보게 유진이를 냅다 이불에 갖다박아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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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재기간 내내 밤낮으로 작업"... 눈물이 난다😭 휴재 기간은 쉬는 게 아니라 세이브를 쌓는 기간인 것이죠... twitter.com/JINcoinmt/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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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읊으며 비척비척 떠나는데 문학 지식이 일천해서 남행열차로만 해석되는 슬픈 시청자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