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
코미케 매상 확인하다가 나온 500엔과 엄청 닮은 500원. 예전에 자주 들어본 적 있는 사기수법이지만, 아직도 있다니. 마침 다음주 한국 가니까 쓰긴 쓸 거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이거 일본 돈으로 50엔이니까. 50엔으로 전화번호(신간) 팔아버린게 된다고. 용서 못해. twitter.com/yashi09/status…
802
"난 감정이 없어" 라는 사람의 발에 끓는 물을 부으면 평범하게 화를 낸답니다! twitter.com/show1987/statu…
803
보스 스테이지 앞에서 조언해주는 개 twitter.com/phenome_f/stat…
804
미야기에서 1m의 쓰나미 경보가 있습니다
단순한 파도 수준이 아니므로 조심해 주세요 twitter.com/ebifly857/stat…
805
이 세상에 삶을 받은지 아직 9개월밖에 안됐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강아지💁♀️ twitter.com/chouchou_the_g…
806
메이지의 페트병 커피, 유리병같은 느낌을 내기 위해, 만약 유리로 만들었다면 안의 액체에 졌을 로고나 문자의 그림자를 인쇄로 재현하고 있는 것이 재미있다. 인쇄니까 위아래 거꾸로 해도 그림자가 움직이지 않는다. 라벨의 커피색이 병의 아래쪽에만 들어있지 않은 것도 병 아래의 굴절처럼 보인다 twitter.com/mori_udon/stat…
807
밥 사진 찍는데 너무 열중해서 치이카와가 다 죽어가는 듀공처럼 되어버리고 말았다 twitter.com/15236842m/stat…
808
1학년 하교길을 같이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아이가 내 얼굴을 보고
"앗! 낯선 사람! 부저를 울려주마!" 하며 방범부저를 누르려고 했다.
당황한 나는 "기다려! 나, 이런 사람이야!?!?" 라며 학부모회의 명찰을 보여줬고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다.
장하다 소년, 수상한 사람을 보면 그렇게 하렴. twitter.com/kabos99percent…
809
물고기의 4컷만화 '시력검사' twitter.com/nyopenasu/stat…
810
아들에게 "재밌었어?" 라고 물으면 "재밌었어!!" 라고 대답하는데,
"어땠어?" 라고 물으면 "어땠어!!" 라고 대답한다는 사실이 판명되고 말았다😂 twitter.com/koge_diary/sta…
811
그럴싸하게 색연필로 그린 것처럼 보이지만 종이 위에 올라가 있는 것 뿐인 우리집 고양이 twitter.com/syakecat/statu…
812
처음 레드와인을 마셨을 때 "어째서 이렇게 생겼는데 달지 않은거야!?" 의 느낌을 잊을 수 없고 지금도 약간 납득이 안간다. twitter.com/hanagun12/stat…
813
불꽃놀이가 해질녘 어스레한 무렵에 시작되어, 마치 꿈과 같은 색채로. (어제 니가타현 나가오카에서 촬영) twitter.com/KAGAYA_11949/s…
814
무서워서 아이가 우는게 아닐까 걱정된다 twitter.com/_______aona/st…
815
코난 세계관에서 제대로 안전운전 하고 있는 사람을 계속 생각해봤는데, 진 밖에 없어. twitter.com/conangjmd/stat…
816
잠깐 대문 열었더니 모르는 고양이가 들어와 있는데........... twitter.com/totomaru_hanmi…
817
입생로랑 광고할 때의 키아누
언제봐도 최강 twitter.com/TheVagabond199…
818
양배추를 먹는 성게의 에코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 썼다면, 성게 형태의 케이스에 가방을 먹이는 것처럼 수납합니다. (살짝 보이게 꺼내놓으면 good) twitter.com/niji_2oclock/s…
8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witter.com/yossyworker/st…
820
신입사원에게 "모르는 부분 있으면 물어봐. 모르는 것도 모르겠으면 그것도 말해" 라고 했더니 "일하고 싶지 않은데 왜 제가 일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라고 했다. "일하면 좋아하는 물건 살 수 있으니까" 라고 했더니 "그렇구나~" 하고 납득해서 귀여웠다. twitter.com/niwako_towa/st…
821
이케아 상어는 빨래하는 것만으로 즐겁다 twitter.com/oocyan_cycling…
822
친구가 이거 보고 놀라던데, 다들 여행갈 때 이렇게 신발 가져가지 않아? 샤워캡은 이렇게 말고는 써본 적이 없는데...🫠 twitter.com/yoru___shoku/s…
823
"난 창가쪽" 이라고 말하면서 통로쪽에 앉는 이상한 녀석 박세모 twitter.com/tanbontanbo/st…
824
11살 아이가 식을 쓰지 않고 답만 써서 낸 숙제를 고치기 싫어하길래, "문제는 사건, 답이 법인이라면 네 경우
'범인은 너야!'
'증거는 있나?'
'...글쎄다?'
같은 상황이 되어버리니까 식이라는 증거가 있는거야." 라고 말해주었다. 그러자 아이가 납득했는지 다시 문제에 시동을 걸었다. twitter.com/geox5rge/statu…
825
소아과 스태프의 업무 중에는 반창고에 도라에몽을 그리는 일도 있는 걸까... twitter.com/mhosmt/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