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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위험행위 중 하나 "30분만 잘래" twitter.com/zbpt/status/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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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딸이랑 검은 고양이가 집안에서 술래잡기를 하며 놀아서, 한참 소란스러웠는데 갑자기 조용해져 상태를 보러간 결과 twitter.com/shiochi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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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어설픈 앙케이트 twitter.com/iwanttobeJin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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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을 접어 재난지역에 보내도 쓰레기가 될 뿐이니 민폐다'라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솔루션이 이쪽입니다. twitter.com/makotopic/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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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 날의 산책에서 돌아온 코기, 맛있어보여... twitter.com/tyomateee2/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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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포켓몬]
목조 우츠보트의 이쑤시개 홀더를 만들었습니다!
잎모양 뚜껑은 움직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twitter.com/warkingpop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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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커리어 교육의 이야기를 했더니 "나는 38살까지는 어쨌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남자아이. "그치만, 인간의 본래 수명을 38살이잖아요. 그러니까 신에게 받은 38년간은 멋대로 살고, 앞으로의 덤의 인생은 평화나 지구를 위해 힘쓸 것입니다" 라고. 너무 멋있다 twitter.com/zikatu1/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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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 미쿠, 우리를 "모두들~" 이라고 부르는데 인간을 '모두들~ 이라고 부르면 응원봉을 흔들어주는 귀여운 생물이라고 생각해' 같은 지능지수 정도였으면 한다 twitter.com/izumiz_0o0/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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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반토막 내려고 했더니 식칼이 반토막이 됐어 twitter.com/eternal0e/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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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을 맞아 우울해하던 아빠. 영양실조로 쓰러져있던 아기 고양이. 그런 둘이 만나고 1년.
지금, 이렇게 생생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twitter.com/turi2018/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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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 동급생이 맹장염으로 입원했다. 선생님이 "친구를 위해 모두 천마리의 학을 접읍시다" 하고 반강제로 쉬는시간이나 방과후에 모두 작업하게 되었는데 천마리를 못 넘기고 일주일 후 그 아이가 퇴원해 학교에 돌아와, 그 아이까지 학접기 작업에 참가하게 된건 정말 수수께끼였다. twitter.com/senooyuda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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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칩 보관함이잖아 twitter.com/koremiti_ide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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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특정되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깨달은 바를 공유합니다만, 방문판매의 "현관 앞에서 조금만 이야기할 수 없을까요?" 를 격퇴하는 최강의 말은 "코로나로 자택요양 중이라서..." 였습니다. twitter.com/nippou_/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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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아이가 시골로 이사해온 창작만화를 읽는데, "엣! 아침 열차 10분 간격으로밖에 오지 않는거야!?" 라고 써있어서 10분 간격으로 열차가 오는 곳은 시골이 아니거든요... 라고 생각했다 twitter.com/933__ksm/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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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앞에서 2분 정도 고민하다가 될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버튼을 눌렀다 twitter.com/jtkh1237/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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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꼴로 지우개를 잃어버리는 아들의 책가방에서 이번주 발견된게 이쪽 twitter.com/watashi8pot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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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를 안았다가 "무슨 일이야?" 라는 말을 들었다. "이유가 없으면... 안돼?" 라고 속삭였더니, 평범하게 "응" 이라는 대답이 돌아와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twitter.com/iewori/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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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푸드가 먹고 싶어졌다면, 칼륨이 부족하다는 사인. 브로콜리를 먹자 라는 트윗을 봤는데, 프라이드 치킨 먹고 싶을 때는 프라이드 치킨 먹고 싶으니까 의미 모르겠어. twitter.com/kawauso_ch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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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제약에 제 스마트폰의 알람화면을 '전부' 제공한 결과가 이쪽입니다.
1) 아침, 무리
2) 스마트폰이 이렇게 됐는데 지하철에 탄 너, 정말 대단해!
4) 네 스마트폰도 이렇게 되어있지 않니? twitter.com/Monyaizum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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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만났던, 학생을 지명할 때 "라벤더색의 사랑스러운 양복을 입은 당신!" 이나 "밤색의 머리카락이 아름다운 당신" 이라고 부르는 교수님이 무척 좋았다. 말한 적은 없지만 분명 전생에 디즈니 공주였을거야. twitter.com/florentina2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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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브에 좋아하는 동인지가 재발행돼서 읽다가 댓글을 봤다. "무덤까지 가져가고 싶어요" 라는 사람 있어서 그 맘 알지~~~~!!! 라고 생각했는데 4년전의 나였다. 감동의 재회 twitter.com/GyU_tAn_Ta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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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십니까? 진정하고 들어주십시오. 당신이 잠든 10년 동안, 10년이 지났습니다. twitter.com/morix_bs/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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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옆의 남자 대학생 둘이 호빵맨에 대해 열정적인 토론을 하더라. 내용은 '호빵맨은 속이 깊다. 세균맨이 나쁜 짓을 해도, 그 행동을 나쁘다고 할 뿐 결코 세균맨 그 자체가 나쁘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 행동은 혼내도 인격은 부정하지 않는다. 음... 엄청 중요하지. twitter.com/senseiwak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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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입학시험, 다들 대부분 시험 시작 전까지 참고서 같은거 읽고 있는데, 그 중에서 혼자 소녀만화 잡지 읽고 있는 여자애가 있어서 진짜 무서웠다. twitter.com/emofairy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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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뜨린 페트병 뚜껑이 머리 위에 올라간 기적... 참고로 본인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twitter.com/Computerob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