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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캐럿분들 정한이 알아봤는데 다들 배려해갖고 조용히 정한이다 와아아.. 이러고 모른척해주셨대ㅠㅠ 귀여워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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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으로 버벅거리는 전떤청년 귀여워서 이를 꺅깨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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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 "엠카에 건이도 왔어요 찬이 동생"
찬 "건이도 갔어?"
버논 "나랑 갔어"
찬 "???"
버논 "사실대로 말하면 건이가 가고 싶대서 같이 간 거야"
찬 "걘 그걸 왜 말을 안하냐..?"
겸 "형제 바뀐 거같아 연락좀 해"
찬 "연락해야지.."
아
찐 가족틴 공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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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도 작업하고 부석순도 작업하고.. 써놓은게 엄청 많아요 지훈이가. 항상 말하지만 가수로서 타이틀곡으로 나올 때 정말 너무 마음에 드는 노래로 나오는 건 가장 큰 축복이고 행복인 것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 노래와, 그리구 내가 좋아하는 노래로 나온다는 건."
받아적으면 이랬습니다 감동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