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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스가.. 의외로 부끄러움이 흘러넘치는 사람이라는 점이 너무 귀여움 처음 봤을 때는 리더니까요! 하고 어깨에 힘뽝주고 큰형이고 맏형입니다하고 있었는데 그 때는 몰랐죠 그가 캐랜에서 롤러코스터 수줍부끄하며 추는 사람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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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자기 키 179.몇인데 정확히 모르겠대
"몸무게는 지금은 60이에요, 근데 가끔 61도 되고 59도 돼요, 그래도 예전보다 3kg 쪘어요(자랑스러워함)"
아.. 명호야 체중계 눈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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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HOME 듣고 있는데 집은 지친 순간에 찾는 장소구나.. 하는 생각을 문득 했음 킬링 보이스 버논이 멘트도 생각남 "이 노래가 듣는 분들에게 안식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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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개인사같아서 지웠는데.. 공연 하루 전날이면 연습이든 동선이든 무대 하기 위한 준비는 다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당일날에는 보여주는 일만 남은 거지 준비는 다 전에 하니까요ㅇㅇ 하기 싫었던 참에 안하려고 취소~! 같은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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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디토" <- 진짜 아름다운 울림임 왜냐면 우지의 가성이 아름다운 건 이미 수차례 증명된 바가 있고 (증거로 돌고돌아 허밍 / 세컨라이프 / 넘버원 커버 / 겨우를 제출합니다) 디토는 속삭이듯이 부르는 노래임 캐랜에서 못하면 커버 한번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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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티켓팅 도와주던 친구들이 모조리 캐럿발현해버려서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라이벌이 된 이 상황 그러나 이또한 즐거움이라고 믿고 티켓팅에 임하자는 마음가짐..그리고 아직 한달 남았으니까 벌써 긴장하지말자고 나를 달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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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이 강제로 행복해지면 좋겠음 축 쳐져서 귤되고 싶을 때마다 갑자기 머리 위 전광판에 다음 도착지는 행복, 행복입니다 이런 거 뜨면서 강제로 파릇파릇해지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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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이 방송이나 프로그램에서 진짜 피디의 눈을 하고 있어서좋읍 약간 전체 흐름구성에서 합리적인 전개 끌고가는 타입인데 승관이가 세부 컷에서 구찌 짚고 가거나 쿠다리 만드는 거 잘하는 거랑 느낌이 또 달라서 피디작가콤비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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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VOTE #seventeen
금요일에 반가운 우리 애들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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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 정규 고척콘 리팩 월투 일컴백 매주자컨 시시때때로 비하인드영상 각종 앰버서더 표지모델 브랜드 광고 커버곡 킬보 차쥐뿔 및 각종 유튭 각종 예능 각종 라디오 각종 해외방송 다 몰아치면서 위버스 출석도장 인스타 사진 다 하는 와중 멤버별 싱글 앨범도 나오는 그룹이 있다? "쎄더넴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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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캐랜때 비맞은 게 너무 추억이었어 그 비를 맞는 순간 아 이 X고생은 기억에 강렬히 남을 것이며 지나면 힘든 거 다 까먹고 이 순간의 찬란함만 남을 것임을 실감했음 그리고 지금 그 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다 맞으래도 신나서 비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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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이 걍 냅다 오프닝에서 쿨하게
얼굴.
공격.
하고 갈겨버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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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이 자기가 어떻게 보일지 되게 신경 많이 쓰는데 같이 보는 친구(큐빅)는 그렇게 주변을 신경쓰는 성격이 사랑스러운 거니까 그대로 좋은건데.. 하고 중얼거려서 내 마음을 콩 찍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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