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changdeokpalace)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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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금요일 창덕궁 📷_ 근용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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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광복절 임시공휴일 기간 궁•능 무료개방 3일 중 하루, 아니면 주말 모두 서울의 아름다운 힐링 장소가 무료 개방합니다. 나들이&데이트 장소로 4대궁 · 조선왕릉은 어떠신지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조선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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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그리고 고궁의 만남 #왕의정원 #후원 #창덕궁 #서울의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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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사랑했던 조선의 제19대 숙종 임금님 연꽃은 군자의 꽃이라며 창덕궁 후원에 연꽃의 이름을 딴 애련지를 지으시고 이곳을 매우 사랑하셨다 합니다. 그 시절처럼 지금 후원의 애련지에는 연잎이 가득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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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분홍하다 : 창덕궁 궐내각사는 숨은 꽃명소 (홍매화에 가려진 비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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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雨中) 궁궐에 가다 화창한 날보다 우중궁궐이 더 운치있다는 비밀 알려드릴께요. 쉿. #우리끼리만비밀 #우중궁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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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반가운 설경 창덕궁 가을도 예쁘지만, 눈이 온 고궁만큼 멋진 순간은 없습니다. _근용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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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시원해지시라고 올립니다 🖼️ _ 근용 作 #창덕궁 #조선의궁궐 #세계유산 #우리문화유산 #그림같은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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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궁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부시'는 새들이 둥지 트는 것을 방지하던 선조들의 지혜입니다. 궁궐은 임금의 영역이자 신성한 지역이기 때문에 둥지를 터서 새끼들이 태어나면 천적과 살생(殺生)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임금이 살던 조선의 궁궐은 이렇듯 부시를 설치하여 살생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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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더 흥미있는 궁궐 문양 🧐🧐 : 이곳은 인정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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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정전 '인정전'이 내부관람을 합니다. 4월~10월 매주 목,금,토 현장접수 선착순 30명. 내부관람으로 더욱 깊은 궁궐 정전의 위엄을 느껴보시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cdg.go.kr/cms_for_cdg/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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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다가온 가을, 맞이하는 다음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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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협업이라면 언제든 좋습니다😊 twitter.com/made_franch/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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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벗을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하여​ 눈빛이 종이보다 더욱 희길래 ​채찍 들어 내 이름을 그 위에 썼지 ​바람아 불어서 땅 쓸지 마라 ​ 주인이 올 때까지 기다려 다오 _ 이규보(李奎報): 고려조 최고의 명문장가. 그가 지은 시풍은 자유분방하고 웅장한 것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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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야기 : 담 안에 이야기를 넣어 그곳에 살아가는 이들이 자신을 가두는 대상이 아니라 감상의 존재로 느끼게 하는 선조들의 지혜이자 배려라는 사랑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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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후원에서 청둥오리 한쌍이 쉬고 있던 어제 휴궁일 풍경 : 궁궐의 휴궁일은 궁이 쉬는게 아닌 자연이 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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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알지 못하게 하려거든 그 일을 하지 말고, 남이 듣지 못하게 하려면 그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이다. 이 두마디 말을 늘 외우고 실천한다면 크게는 하늘을 섬길 수 있고 작게는 한 가정을 보전할 수 있을 것이다. _ 茶山 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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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창덕궁 후원 '애련지' 의 수련(睡蓮) 잠잘 수睡 연할 연連 이란 이름처럼 밤이면 꽃잎을 접는 '잠자는 연꽃' 수련 세 딸을 두었던 여신의 막내딸이 어머니의 명으로 연못의 신이 되었고 여름이면 아름다운 수련꽃으로 피어나 수련은 '물의 요정' 이라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_ 근용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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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올립니다. _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 #새해인사 #2021년 #행복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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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건물은 밖에 있는 이를 위해 지어진 것이 아니라,그 안에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지었다 대표적인 예가 '낙양각(落陽刻)' 내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그림이 되고 밖의 풍경을 한폭의 그림으로 만드는 지혜. 경치는 그때그때 빌릴 뿐, 소유하지 않는다. #우리문화유산 #지혜 사진_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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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창덕궁 : 나무그늘에서 잠시 휴식🌿 #고궁 #여름 #창덕궁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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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적에 사람들이 살았었지요 #조선왕조 #오백년 #역사 #우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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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 비밀의문 #궁궐은 #여름중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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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500년을 살면 이무기가 되고, 이무기가 물에서 500년을 지내면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갈 수 있다" 땅과 물과 하늘을 다스리는 존재, 임금은 용의 아들로 여겨졌다. 사진_ 서헌강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