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changdeokpalace)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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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풍경, 고궁의 하늘 _ 근용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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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이란 어떠해야 하는가 "그 거처를 호사스럽게 하거나, 외관을 화려하게 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_ 정조 조선은 궁궐에도 엄격했지만 동시에 미의 지혜 역시 고스란히 담아놓았다 궁궐은 단순한 고건축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았던 이들이 중요시 여기던 '지혜의 시선'을 투영하는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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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그치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는 오늘은 '처서 處暑' 입니다. 사진 _ 근용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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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만의 세상 : 홍예(虹霓) 사이로 보이는 원앙의 목욕 풍경 후원은 언제나 동물의 휴식처 오리 _근용 作 #창덕궁후원 #존덕지연못 #원앙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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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피는 연못’, 애련지(愛蓮池) #창덕궁후원 #세계유산 #숙종18년 #애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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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군주의 사랑을 받은 연꽃은 임금의 거처인 궁궐에 많이 심어졌다 그 아름다운 자태 때문이 아니라 진흙 속에서 피어나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꽃이라 고결한 군자에 비유되었기 때문이다. _ 근용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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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는 평범한 상이 아니다 뿔이 하나고 성품이 충직하여 바르지 못한 자를 들이받는 상상 속의 의로운 짐승이다 조선시대 사헌부는 해치를 본받아 시정의 잘잘못을 밝히고 옳고 그름을 세우라는 의미로 해태 장식의 '치관'이란 모자를 쓰고 우두머리인 대사헌의 흉배 문양은 해태로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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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17)의 창덕궁 풍경 :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창덕궁 #추석연휴개방 #고궁 #서울의고궁 #세계유산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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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 오늘은 '추분(秋分)' 입니다.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이날은 옛부터 계절의 분기점으로 의식하여 추분이 지나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것이라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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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궁궐이라 불리는 창경궁 '춘당지(春塘池)' 가을 하늘 #창덕궁창경궁 #형제 #동궐이라불리었다 #문화유산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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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마지막 애련지 연잎 모습 _ 근용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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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夜雨中_ 비 내리는 가을 밤에 秋風唯苦音 가을바람에 오직 괴로운 마음으로 읊조리니 擧世少知音 세상에 알아 줄일 별반 없구나 窓外三更雨 창밖에 밤 깊어 가을비 내리는데 燈前萬里心 등불 앞에는 만 리를 향한 마음만이 서성이네 _고운(孤雲) 최치원 :사진_근용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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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는 가을의 문턱 _ 근욕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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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가을에 물들기 시작하다 _ 근욕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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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좋으냐고 물으신다면, 빼빼로데이 주 라고 대답해 드리고 있습니다(더 빠를수도, 느릴수도 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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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참 좋습니다. : 어여쁜 창덕궁 #세계문화유산 #창덕궁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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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11월 1일 오늘, 단풍 실시간 풍경 : 이번주말 더욱 물들면 눈부신 고궁이 될 예정입니다 #고궁단풍🍁 #창덕궁 #후원 #왕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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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밀어내는 겨울이 싫기도 하지만 아쉬움은 언제나 있는 법 : 함께 눈에 담고자 올립니다. 바로 지난주 가을가을 했던 창덕궁 모습들🖼️ _ 근용 作 #가을 #겨울 #창덕궁 #고궁 #서울4대궁 #문화재청 #세계유산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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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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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나 문화유산은 그 안에 긴 시간을 담고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단순한 관람보다는 원래의 모습을 그려보고, 산수와 풍광을, 그 건물이 주변 자연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를 면밀히 살펴보면 비로소 자신이 보고 있는 문화재의 가치를 알게 된다. #문화재의식 #보존가치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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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 일까요? #고궁의겨울 #다가오는눈❄️ #기대되는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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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년에 25세의 왕성한 춘추로 영조의 뒤를 이어 보위에 오르니, 조선왕조의 스물두 번째 임금이자 세종대왕에 이은 조선왕조의 두 번째 르네상스를 이끈 정조임금이다." _ 요즘 드라마로 다시 떠오르는 군주 '정조' 임금의 지극한 사랑이 담긴 창덕궁 후원, 부용지 일원 폭설이 내린 어느 겨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