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changdeokpalace)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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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를 보아주어 좋다" : 4월 딱 이맘때만 볼 수 있는 창덕궁 중희당 풍경 중희당은 왕세자의 영역이다. 세자의 또 다른 이름은 춘궁(春宮), 그러므로 세자의 공간은 예부터 봄을 고스란히 옮겨 놓았다. #오늘궁 #봄의집 #어여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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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봄 행사 창호(窓戶)개방, 채광 들이기 : 문만 열었을 뿐인데 우리는 선조들이 말하는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습니다. ✔ 3/22(화)~24(목) 9~17시 *예약없음 ✔ 창덕궁 궐내각사,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 ✔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사진_ 김근용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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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나를 보아요 1탄 : 3월18일, 오늘 또 달라진 후원 입구 '홍매화' 오전 모습 #홍매화 #궁궐꽃 #선비의꽃 #남는건 #사진과영상 #어서나를봐요 #예쁘게핀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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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월요일부터 바쁘게 일하네요🌨️ _ 범래 作 #월요병 #눈이라도 #호강하세요 #창덕궁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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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 복도를 왔다갔다 했을까요, 시대마다 사람들을 품던 공간은 이제 한줄기 빛이 유일한 벗이지만 그럼에도 궁궐의 기품은 그대로입니다. _ 창덕궁 내전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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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시원해지시라고 올립니다 🖼️ _ 근용 作 #창덕궁 #조선의궁궐 #세계유산 #우리문화유산 #그림같은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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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더 흥미있는 궁궐 문양 🧐🧐 : 이곳은 인정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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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봄이 오기 전에 눈 구경 실컷 하니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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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그리고 고궁의 만남 #왕의정원 #후원 #창덕궁 #서울의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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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분홍하다 : 창덕궁 궐내각사는 숨은 꽃명소 (홍매화에 가려진 비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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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협업이라면 언제든 좋습니다😊 twitter.com/made_franch/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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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500년을 살면 이무기가 되고, 이무기가 물에서 500년을 지내면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갈 수 있다" 땅과 물과 하늘을 다스리는 존재, 임금은 용의 아들로 여겨졌다. 사진_ 서헌강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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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담 위에 겨울에만 오는 손님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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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人徒識愛看花 사람들은 꽃을 겉모양만 좋아하고 不識看花所以花 어떻게 꽃이 되었는지는 볼 줄을 모르네 須於花上看生理 모름지기 꽃에서 생명의 이치를 보아야 하니 然後方爲看得花 그래야 바야흐로 꽃을 제대로 보는 거라 꽃을 바라보며_ 박상현(朴尙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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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궁궐 그 예쁘고 진귀한 풍경 사진_ 근용 作 #문화재 #문화재청 #창덕궁 #서울의궁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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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궁궐 풍경, 창덕궁 후원 #궁궐 #휴식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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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건물은 밖에 있는 이를 위해 지어진 것이 아니라,그 안에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지었다 대표적인 예가 '낙양각(落陽刻)' 내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그림이 되고 밖의 풍경을 한폭의 그림으로 만드는 지혜. 경치는 그때그때 빌릴 뿐, 소유하지 않는다. #우리문화유산 #지혜 사진_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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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왔던 지난 주말, 후원의 옛 물길이 살아난 모습. 후원은 깊은 산자락에 자리잡아 조선시대 당시 산세와 더불어 물길이 살아있던 지형이었습니다. 간혹 비가 많이 오고 나면 이렇듯 시원한 물줄기가 옛 길을 따라 쏟아져 내려옵니다. 무더운 날씨, 시원한 물줄기 한번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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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 서울의 4대 궁궐은 '궁궐과 도시' 라는 두 세계가 공존하는 곳이다. 높다란 담을 경계로 과거와 현재는 나누어져 있어 보이지만 지나간 역사를 담은 창덕궁이 여러 행사를 통해 현재라는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왼쪽: 단원 김홍도 '규장각도' 오른쪽: 달빛기행 행사 '규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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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_ 창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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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의 소소한 풍경🐰 #궁궐 #일상 #소소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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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옥은 참 재밌는 공간이 많습니다. 스치듯 지나가면 모르지만 이곳저곳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면 소소하고 아담한 꾸밈이 눈에 띄는, 낙선재는 젊은 임금이셨던 헌종의 취미가 반영되었고 여성들을 위한 배려로 아기자기한 장치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 보물 같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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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피는 연못’, 애련지(愛蓮池) #창덕궁후원 #세계유산 #숙종18년 #애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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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수(蛟首)는 특별한 전설이 내려져 온다. “리수가 뿜어내는 물을 먹는 사람은, 한번은 물에 의한 재난 때 리수의 도움을 받아 구원된다”는 이야기다. 리(蛟) 는 교룡을 말하고, 수(首)는 머리라는 의미로 “교룡의 머리” 란 뜻이다. 범공, 공복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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