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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엉덩이라고요? 부리부리틴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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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부석순 < 이런 박현빈 스킬 쓸 때마다 좋아서 얼굴 빨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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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의류 브랜드 모델이라서 좋아요... 제가 옷을 너무 좋아해가지궁... 。◝‿◜。 이러는 거 진심 홋치게 모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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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 오늘 캐럿들한테 차갑네... 냉장고에 들어갔다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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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2리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들, 기피 대상 1위, 눈 마주치면 징벌적 머리감기 당함, 같이 있으면 말투 옮아가지고 집 들어갈 때 무의식적으로 엄 (마) 저 (저 왔어요) 라고 해서 불효자식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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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처럼 으르렁을 하는 것도 아니고 드릉드릉을 하는 것도 아니고 드르렁드르렁 하더니 뭔 되게 착하게 생긴 코뿔소 이모티콘 붙이고 냅다 불 지른 게 너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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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서워
진심 어느날 갑자기 콘푸로스트 사와서 같이 한 박스 먹자고 제안할 것 같음 왜 먹냐고 물어보면 오늘 호랑이굴 들어갈 건데 우리도 호랑이 파워에 지면 안되지... 라고 중얼거린 다음 묵묵히 마저 콘푸로스트 퍼먹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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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선배님 하면 어떤 노래가 생각나냐
홍농나뿡요자야아아흐아이야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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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컴플릿 코로나 미친 새끼 때문에 오프콘 아닌 거 아직까지도 너무 억울함 진짜 개아름다운 구성의 콘서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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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요즘 남자들 속살, 남자들 헐벗은 사진, 남자들끼리 뽀뽀하는 사진만 계속 봐서 그런가 정기가 다 빨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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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띠발 나도 길 걷다 친구 보이면 저렇게 달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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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ㅁㅊ 너무 좋아서 머리카락 다 쥐어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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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계속 마신 것도 마신 건데 같이 진솔한 얘기 하다 보니까 마음의 문이 점점 활짝 열려서 후반부에는 취해가지고 숨 쉴 때마다 애교 뚝뚝 떨어지는 상태된 게 커엽 ㅋㅋ twitter.com/hosssikk/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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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달콤한 뻑마랖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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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데 저희 떡랑하고 튀랑하고 순랑하는 거 맞아요?
놀리는 것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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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 우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