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210401(목) 악동서울
“내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다고 우리 헤어지자”
303
210329(월) 악동서울
천러: 선배가 왜 꼭 후배를 챙겨야 하죠? 사람은 착하니까 후배를 챙기는데 그래도 여유가 있어야 챙기죠. 꼭 해야 하는 거 아니고 먼저 자신이 잘 준비하고 여유가 생길 때 후배 챙겨도 늦지 않아요.
304
210329(월) 악동서울
천러: 저 오늘 회사에 가서 녹음했어요!!!!베란다에서 앉아 명상했을때 공기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 미세먼지 있는 날씨에 제 코 항상 감지할 수 있는데.. 오늘 감기 걸려서 감지 못 했네요.
305
210328(일) 악동서울
그 형이 바로 지금 밖에 나를 기다리는 매니저형이에요. 그리고 이 일이 끝나고 마크가 형이랑 친해졌어요. 서로 엉덩이 치는 사인데... 아니 일방적인.. twitter.com/Le_D1122/statu…
306
210328(일) 악동서울
쿤거: 문준휘가 게스트로 나온 그 날 대본을 봤는데 “조용한 미남” 적혀있어서....
천러: 뭐 조용한 미남????
쿤거: 그래서 캡쳐서 ??? 랑 같이 문준휘한테 보냈는데 준휘가 “맞아 내가 조용할 때 미남이긴 한데 말할 때는 아닌 듯함” 답장이 왔어요. ㅎㅎㅎ
307
210327(토) 악동서울
천러: 저는 바이올린이랑 첼로가 너무 좋아요. 저 매니저형한테도 이번 컴백 끝나고 저 바이올린 배울 거라고 말했어요. 바이올린의 소리가 너무 좋고 연주하고 싶은 곡도 많아요.
308
210327(토) 악동서울
다시 17살에 돌아간다면?
천러: 3년전 18년로 돌아간다면... 사실 저도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제 생각에 걸어온 이 길에 다 일리가 있고 바꿀 필요가 없어요. 바꿔서 그 순간이 더 좋아져더라도 지금이 좋아진다는 거도 아니에요. 그리고 중요한게 그 한 해가 너무 즐거웠어요.
309
210327(토) 악동서울
천러: 언어 배울 때 제일 중요한 게는 뻔뻔해야 돼요!! 저는 우리 멤버 지성이 맨날 매달려 같이 한국어를 말해요. 저는 눈치 진짜 빠른데 눈치 안 봐요. 지성이 덕분에 저 한국어 많이 늘었어요.
310
210327(토) 악동서울
천러: 저 어렸을 때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는 경기에 나갔는데 이 노래를 불었어요. 근데 지금 까먹었어요. 어떻게 부른지..
<天黑黑>
311
210326(금) 악동서울
천러: 인생이 안되면 다시 시작하면 돼요!
준님: 젊은 거 참 좋다
천러: 헤헤헤헤 나보다 5살 많아!!
준님: STOP
312
210326(금) 악동서울
하트 교실 개강~~
313
210326(금) 악동서울
첫인상
준님: 첫인상 지금이랑 차이가 많아요. 처음 만났을 때 너도 그렇고 런쥔이도 그렇고 첫인상이 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귀~여~워
천러: 고마워 🤩
314
210326(금) 악동서울
천러: 준휘한테 잘해줬는데 나를 많이 괴롭혀요.
준님: 나 그랬어? 나 진짜 그렇게 한다
천러: 아니야 장난이야
315
210326(금) 악동서울
(반지 떨이진 소리 나서)
천러: 저는 처음 반지 떨어진 것이 아니에요!! ㅎㅎㅎㅎㅎㅎ
준님: 반지에 관한 얘기 많은데 너 반지 자주 잃었잖아요. 갑자기 너 반지 잃어서 런쥔이 너를 혼날 때 생각났어요.
천러: ㅋㅋㅋㅋㅋ맞아요.
316
210325(목) 악동서울
천러: 저 이노래 너무 좋앙~~
317
210325(목) 악동서울
천러: <진격의 거인>도 재밌다고 들었어요. 문준휘 추천해줬어요. 내일 올 게스트!!
318
210325(목) 악동서울
천러: <너의 이름> 이 영화는 오랜전에 지성이 보라고 보라고 했는데 어쩌다가 놓쳐서 못 봤거든요. 근데 얼마 전에 제 다른 친구도 보라고보라고 했어...
좌마: 이 친구가 지성이보다 더 중요해서?
천러: 더 중요해서 아니고 그 찬구가 맨날 보냐보냐 집착해서 보게 됐어요.
319
그랴서 그냥 정천러가 됐어요. 아빠가 음악이 너무 사랑해서 우리 형제 이름이 이렇게 지어주셨어요. 저는 애칭은 러러라고 하는데 매일매일 즐겁다는 의미 담은 거예요.
320
210325(목) 악동서울
천러: 오늘 제대로 내 이름에 대한 얘기해볼게요. 제 친형이 이름이 종천음이고 제 할머리 지어주신 거예요. 종은 시계의 그 종이고 소리를 낼 수 있고 아침에 소리 있어야 한다는 뜻을 담았어요. 사실 저는 종천악인데, 음악의 악이에요. 근데 사람들이 다 종천러 종천러 하니까
321
210324 후야
댓글: 대갈의 새 헤어스타일 멤버한테 보여주는데 반응이?
천러: 아빠 잘못 만났다, 너 뭐하냐, 앞으로 얘한테 손대지마, 다 이런 반응이에요!!!
323
런쥔 웨이보라방
런쥔: 천러가 애견미용을 예약했는데 되지 못했어요. 근데 이미 눈을 가릴 정도로 길었고 그래서 그냥 천러가 직접 했죠.
324
런쥔 웨이보라방
런쥔: 며칠 전에 천러가 영통을 왔는데 계속 웃고 있었어요. 뭘 그렇게 웃길래 대갈 털을 자랐어요. 천러가 운동 같은 쪽을 잘하는데 뭐 강아지 미용하는게 다 처음이니까 못하잖아요.근데 대갈이 여전히 그런 순진한 표정으로 저를 보니까 진짜 마음이 녹아버린것같아요!너무 귀여워
325
210323(화) 악동서울
🗣: 이 팀은 7명이고 7도 행운의 숫자니까
천러: 우리 요즘도 7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