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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캐진지한 목소리로 "한국의 배달문화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코리안 딜리버리 서비스 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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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백선생님 메소드연기하다가
존니짠 시금치무침먹고 연기풀려서
1차실패야다시해 쿠사리넣는거 기엽디안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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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해석 다 찾아본다는 사람이 구경이보고 마인보고.... 비러군과 스윗군 보고 두사람이 건넌 다리가 무슨 복선이냐 물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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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 놀이터 아파트단지내낡은벤치ㅋㅋ 쫌만이라도 더 같이 잇고싶어서 미적대는 코스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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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사람들 저자리에 앉아서 주섬주섬 폰 꺼내들고 각자 토독..토독토독.. 위버스에 글쓴거 생각하니까 정성이다 ㅁㅊ 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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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븐틴이 이럭게 주접주접계주접을 떠는 이유도 납득돼 우버지 본인이 원체 생색내는 타입이 아니잔음? 나같아도 내친구내동생우리형 존나개쩌는 프로듀서상받은 사람이라고 몰르는 사람귀에 속삭이고시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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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반드시 돔투어에서 만나요 ♡"
급하게 수습하고 창피를 견디지 못한나머지 등보이고 흩어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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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의 옷을 벗긴게 바람이 어니엇듯이 윤정한의 고개를 숙이게만드는건 고함이나 위협이 아닌 오로지. 민망함을 모르는 호식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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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ㅜㅋㅋ 무대위에선 걍 스미마셍! 핫핫핫 웃어놓고 께속 맘에 담아둿다가 결국 햄스터닮앗단 게시글에 홋프피 버튼 딱. 눌려서 새벽세시 반에 덜컥 여덟줄짜리 사과댓글 쓴거 너무 기엽지 안니ㅋㅋㅋ 물론 마지막줄은 아침에 일어나서 지우고 싶어지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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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사람한테엿음 핫핫핫.하고 뒤돌아 잊었을것 가튼 사람이 캐럿한테 실수햇다고 밤새 맘에 담아뒀단 사실이 너무 캄동적임.. 잘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어케 미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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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분당 서너개씩 갈기는 민규랑 답댓텀 차이나는거 진짜 기여운듯 ㅋㅌㅋㅋㅋㅋ
..범성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