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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소개대신 이 영상 박아두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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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셋 찢어놓고 보면 기회주의자 쾌락주의자 낭만주의자 현실주의자 바보에서 염세주의자까지 각자 달라도 너무 다른데 지옥불구덩이 밀어넣고 살아남으라고 하면 결국은 서로를 구하고 살아남을 것 같애서 열라 재밋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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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는 모랄까 걍 사람이ㅠㅋㅋ 너무 투명해가지고 오히려 가늠 안되는거 몬주아냐 걍 밑바닥에 깔린 자갈이 선명하게 보이길래 발 담갔다가 몇미터 빨려들어가는 맑은호수 같은거임 사람을 좀 쉽게쉽게 평면적으로 읽었는데 어느순간 내 예상이랑 다른 행동을 하고 있고.. 근데 분명 단순한건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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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윤정한의 포섭리스트 3인이 어떻게 선별됐느냐보다 그외 멤버가 어떤 이유로 소거됐는지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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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은 흐뭇하게 보고 떠났는데 수장님? 체통이고 나발이고 머리뚜껑 날아가도록 뛰어가서 안아조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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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노련한가는 제쳐두고 판깔아준 이성애 롤플레잉을 너무 훌륭하게 갈겨서 약간 할말업어짐 가슴 밀쳐진 뒤부터 상대한테서 시선 안 떼는 것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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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 강아지가 이렇게 버블망에 싹싹비벼 키워놓은 비누거품처럼 생긴거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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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봐
귀 점점 빨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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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명이라도 배신을 하면 진짜 너네는
인간이길
포기한
플라스틱이다
그게 나예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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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 밸런스 정말 기묘하다
철없기로 쿵짝맞는 두명의 끝없는 기행퍼포먼스와 그걸 수습하는 엔프피 그리고 그집의 마지막 남은 이성 우버지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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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쓰는 것보단 몸 쓸때 생기(를가장한광기) 도는것봐 스물여섯이고요 몸쓰는거 자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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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ㅋㅋ 다들 놀릴생각에 왁자지껄인데 걍 앉아서 안무 곱씹다가 잔잔바리 웃고만 잇는 맹물얼굴이 너무 좋은 것임 ㅋㅋㅋ twitter.com/xbf_soo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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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 ㅋㅋㅋㅋㅋㅋ 영준쌤 페이크 안무 레슨해놓고 누구보다빠르게 남들과는다르게 튀는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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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난그럼에도
불만족에서 오는 마이너스 감정을 오래 끌지않고 연습의 양분삼아 다음 스테이지로 나아가는 호시가 너무 조은 것임... 어제의 호시보다 내일의 호시가 더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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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형제네요"
아니 이말을 디에잇이하니까 존나 웃김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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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걍.. 여기 갇혀서 빠져나갈수가 업음
시선끝에 4년사귄 여친있을 것 같음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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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친이 단상앞으로 나가게된 상황갓다..
남친있어요? 물어보는데 옆에서 개지랄난 도겸이와 친구들 그리고 저 표정 호시 (사귄지 3년넘어야되,,)
시발걍...눈꾹감고묵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