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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명호 이거 어떻게 한거야? 분명 온체중 실어서 다이빙했는데 깃털처럼 내려앉아가지고 호시 얼굴에 힘겨운 그림자하나 없이 즐겁기만 한거 걍 마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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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던 불꽃이 그냥 식으면 연기만 날 것 같아서 다 태워서 없애버리고 싶었거든요." <이거 완벽히 호시 멘탈리티의 정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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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가만보면 어디서 배워온것도 아니면서 오타쿠 꼴릴만한 단어선택 하는거..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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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투두메이트 스티커같음
[TODO MATE]
DK
"뮤지컬 첫공" todo를 완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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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 일상 한장요약. jpg twitter.com/xbf_soo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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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븐틴, 10월 초고속 컴백 확정..완전체 재계약 후 첫 신보 (출처 : OSEN | 네이버 TV연예) naver.me/GbEtjw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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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ㅠㅠ 고잉레인저 드립에 이악물고 참앗는데 발바닥으로 모스부호 칠때 걍 무너짐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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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t 하는짓은 영락없는 초등학생 수학여행인데 몸은 또 헬스클럽 친목회라 인지부조화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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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다 윤정한.. 별 노력없이 당연하게 웨이크보드 성공해버리는거 걍 캐해의 연장선 같음 모든 상황을 타고난 무언가로 타개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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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그 어떤 연습생보다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그건 제가 장담할 수 있어요." <어떻게 살아왔길래 연습생 수백수천은 봤을 BSJ(부사장이라는뜻) 입에서 이런말 나오게 할수가 있는거임 진짜 지독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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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 호시가 정한이형 이쁜얼굴 좋아하는만큼 윤정한도 쨔부된 호시얼굴 맨날 이쁘게 빚어주려고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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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 요근래 본 윤정한 얼굴중에 가장 "살아있음"<이 느껴짐 홍지수 놀릴때 살아있음을 느끼신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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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내주변에도 저런 사람이 있을까?"
세븐틴<- '저런사람'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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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 배려해서 먼저 배정하고 나머지 멤버들끼리 방 착착 나누는게 일상이라 누구도 튀지않고 당연히 여기는거.. 걍 다인원 모임의 이데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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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제로상태에서 닭이랑 생선 냅다 손질해낼때도 느꼈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뚝딱뚝딱 화덕 만들어가지고 토마호크 스테이크에 피자까지 다 해먹는게 너무 신기함.. 심즈같음
..범성애자